강남권 대단지 새 아파트

분양가와 강남 접근, 두 마리 다 잡은 ‘관악 파크뷰’

신현영 리포터 2017-07-08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줄곧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과열되는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핀셋 규제’를 발표하기는 했지만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0분 안에 강남과 서초지역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일반 분양보다 20%이상 저렴한 분양가 메리트를 가진 ‘관악파크뷰’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관악 파크뷰’는 이미 조합원 모집이 마감된 ‘힐링스테이트’와 1차, 2차로 나뉘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힐링스테이트 1차는 1046세대, 2차인 관악 파크뷰는 980세대로 총 202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무엇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또 신축 예정인 경전철까지 트리플 역세권으로 10분 안에 서초, 강남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곳 주민들의 문의와 조합원 신청이 많았다. 1차 마감 결과를 보면 조합원 신청자의 40~50%가 강남 서초지역이었다. 분양가와 입지조건 외에도 대단지 아파트로서 갖는 장점이 많다. 먼저 단지 내의 놀이터, 물놀이 시설, 의료시스템과 응급후송 시스템 등을 갖추고, 또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편백나무 숲과 게르마늄 산책로 조성과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건강한 자연식으로 제공되는 뷔페 푸드 시스템과 청소와 세탁 등의 홈 케어 시스템까지 제공한다. 또 인헌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관악중학교 등 초ㆍ중학교가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고 또 제 2사대부고(예정),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등 교육적 환경도 잘 갖추어져 있다.

4Bay로 개방감 높여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진 단지인 만큼 무엇보다 개방감 있는 구조를 선택했다. 59㎡ 835세대와 84㎡ 145세대 대부분은 채광과 환기가 좋은 남향과 4Bay 구조로 설계되었고, 또 59㎡는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 편백나무 아이 방을 무료로, 84㎡의 경우 안방과 거실의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시공 받을 수 있다. 또 중소형 평형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수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실 전면 수납장, 안방 드레스 룸의 전면 수납장, 부엌 팬트리 장 등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일반 분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고, 청약통장 없이도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문의가 많은 강남, 서초지역과 비교해보면 50% 이상 저렴한 분양가도 눈여겨 볼만 하다.

지역주택조합, 꼭 체크해 볼 것은?
‘관악 파크뷰’는 이미 지어져 있거나 혹은 공사가 진행 중인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 아닌 앞으로 신축 예정인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이다. ‘지역주택조합’은 먼저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조합원을 구성한 다음 주택조합을 설립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또 사업계획을 승인받아 착공을 하는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조합원 신청을 했다고 해서 바로 새 아파트 분양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과정에서 조합원으로서 자격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 착공까지는 처음 계획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고 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위험 요소 때문에 최근에는 신탁사를 통해 자금을 관리하고 운영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고, 관악 파크뷰는 ‘무궁화 신탁’에서 자금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다.
조합원이 되려면 먼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신청한 날까지 6개월 이상 거주했어야 하고, 또 세대원 포함 무주택자이거나 85㎡ 이하의 소형주택 1채만 소유한 사람만 가능하다. 또 사업계획 승인 전까지는 전매가 제한되어 있다. 힐링스테이트와 관악 파크뷰의 경우 조합원이 성황리에 모집되었고 또 1차인 힐링스테이트는 84% 정도 토입매입이 진행되었다.
믿을 수 있는 신탁사를 통해 추가 부담금이나 지역조합의 비리 등을 관리하고 또 자금관리 역시 안전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걱정을 덜 수 있다.


문의 02-88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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