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에게 필요한 모든 과정, 신나는 영어로 해결

주5회 원어민 수업 기본 … 누리과정부터 발레, 미술, 과학, 음악 등 부담 줄인 수업구성

김정미 리포터 2018-03-28

한창 자라나는 유아 시기는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기능이 탁월한 때이다. 이를 위해 소중한 자녀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은 영어교육프로그램이 탄생해 화제이다. 인지와 신체발달에 필요한 영역별 과정을 영어로 수업하는 부천 상동 키즈플레이잉글리시만의 스페셜클래스를 찾아보았다.

영어 스트레스 No, 즐겁게 활동하는 오전 수업시간
부천 상동에 자리한 키즈플레이잉글리시의 아침은 즐거운 인사로 시작된다. 유아시기의 원생들은 외국인 담당 강사와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웃음꽃이 만발하곤 한다. 그날의 기분과 있었던 일을 부담 없이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수업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수업에서 영어는 기본이다. 여기에 영어발레, 미술, 블럭, 쿠킹, 체육은 물론 교구와 뮤지컬, 사이언스와 노래 등의 특별활동 역시 영어로 이뤄진다. 물론 진행은 외국인 전담교사가 주5일 수업으로 함께 한다.
키즈플레이잉글리시 임지영 원장은 “프로그램에서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시기의 특징인 학습과 인성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도록 내용이 구성된다. 이점에 착안해 오전 유아반 스페셜클래스에서는 누리과정 전담교사를 비롯해 유아교육에 필요한 부분까지도 수업에 포함, 영어도 배우고 경제적 부담도 줄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흥미와 놀이를 영어교육으로 담아낸 방과후프로그램 오후반
키즈플레이잉글리시의 오전은 유아만의 스페셜클래스로 운영된다면, 오후 방과후반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을 끝내고, 각종 방과후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들을 위해 만든 반이다.
오후에 등원한 원생들은 원어민과 함께 주제에 따라 매일 다양하게 교재와 함께 이루어지는 신나는 게임수업, 매월 오감발달 영어아트, 쿠킹클래스, 교구수업은 물론 생일잔치, 마켓데이, 파자마데이등 스페셜한 행사를 체험하고 직접 참여한다. 각각의 활동들은 키즈플레이잉글리시 교육인 주제 확장에 따른 언어교육으로 이뤄져, 따로 영어를 배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며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방과후반에서는 영어를 배워야 하지만 그 동안 주입식 영어로 실패를 봤던 원생들이 즐겁게 수업에 임하고 있다. 여기에 워킹맘 자녀들에게는 교육과 케어를 동시에 제공해 맘 놓고 자녀교육을 맡기며 일하도록 등하원 시스템까지 제공된다.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영어로 교육하는 즐거운 공간
키즈플레이잉글리시의 교육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이다. 이 시기는 단순히 언어배우기 외이도 인성과 가능성 그리고 잠재력이 계발되고 발전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는 때이다. 따라서 키즈플레이잉글리시에서는 주제별 영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임 원장은 “공립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 등 수년간에 걸쳐 유아기 아동들을 지도하며 무엇보다 이 시기는 아동의 가능성을 살리는 자기주도적 인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수업과 활동은 주입식을 배제한 흥미위주의 즐거운 참여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반 편성은 소수정예로 영어 교육의 질과 수준을 높였다. 발음은 물론 파닉스, 어휘 등의 교육을 위해서이다. 뿐만 아니라 교육의 수준별 수업을 체계화시켰다. 따라서 키즈플레이잉글리시에서는 오전 스페셜반, 오후반, 주제별 방과후 수업반 등에서 시기와 과정별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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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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