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수학전문 ‘수학의 빛’]

관리 철저한 담임제 고등전문 수학학원으로 바꿀 타임

오은정 리포터 2018-06-18

준비성 있는 엄마들은 자녀의 여름방학 수학공부 준비를 지금 한다. 특히 고등학교 준비를 해야 하는 예비고1(중3)의 경우 여름방학부터 수학공부 전환기를 맞는 것이 좋다. 중고등부 다 가르치는 학원에 다니고 있다면 고등수학 전문 학원으로 바꾸는 결단이 필요한 시기다. 



질의응답까지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

분당 정자동 월드프라자에서 만 6년간 분당지역 고등학생들 수학을 가르쳐온 ‘수학의 빛’은 고등수학전문학원이다. 박광희, 전철환, 김근표 3명의 원장과 4명의 강사까지 총 7명의 강사가 운영하는 중형규모로 한 반 10명 내외 개별밀착관리가 강점인 학원이다. 특히 철저한 담임제로 질의응답부터 주말 클리닉까지 담당 선생님이 직접 관리한다. 학생들의 학습상태 및 특성파악은 물론 아이들의 멘탈을 관리 멘토링까지 담당한다.
“6년간 어머님들의 입소문만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왔습니다. 다른 학원과는 달리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 수가 많은 것이 저희 학원의 특이한 구성이죠. 현재 고3이 가장 많은데 저희 원장을 비롯한 강사들의 강의력이 뛰어나고, 학생 관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한번 다니면 끝까지 오래 다니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라고 전철환 원장이 설명했다. 


상위권 학생들이 오래 다니는 학원

‘수학의 빛’에는 이과 학생들이 많은 편이며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찾는 학원이다. 재원생들의 학교는 다양한데 현재는 개원 이래 낙생고 학생들이 가장 많아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은 편이다. 수학 전교 1등 생을 많이 배출하고 있고, 지난 중간고사에서도 고3 문과 수학 전교 1등 학생을 배출했다.
해마다 서울대 실적은 물론 2018년 최근 실적부터 그동안의 화려한 대입 실적이 학원 벽면에 가득했다. 수리논술 수업까지 가능해 다양한 전형의 합격 실적이 나고 있다.
“4년 전부터 수리논술 자체교재로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수리논술 수업은 90% 이상이 재원생이 듣고 있고, 3등급 이상은 기존 수학수업과 병행 진행하죠.” 김근표 원장이 덧붙였다.
정규 수학수업은 주2회 수업에 주말클리닉 수업으로 이원화된 시스템으로 진행하는데, 주말클리닉에는 학생들이 학원에 6시간 이상 머물며 공부하게 된다.
“고등부 수학학원에서 조교나 알바 생이 아닌 담임 강사가 직접 클리닉을 담당하는 경우는 드물죠. 수학기반을 튼튼히 해야 하는 고1의 경우 담임강사가 클리닉 시간에 학생이 오답을 다시 설명할 수 있는 지 반드시 체크합니다”라고 박광희 원장이 말했다. 


고등전문 수학학원으로 갈아탈 시기

‘수학의 빛’ 학원에는 중·고생을 함께 가르치는 대형 수학학원을 다니다가 고등전문 수학학원으로 바꾸는 학생들이 많이 찾아온다. 형식적인 관리가 아니라 실질적인 관리로 공부의 구멍을 발견하고 매워주지 않으면 고등수학에서는 상위 등급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중3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예비고1 여름방학 단기특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4회(화,수,목,금) 오전 10시부터 몰입학습을 진행하며, 전날 배운 내용 숙제와 질의응답, 오답처리 공부를 학원에서 하게 된다. 예비고1 학생들의 수학 학습량을 늘리고 집중력을 키워 학습습관을 키우는 프로젝트이다. 

문의 031-712-3446


고등수학전문 ‘수학의 빛’ 설명회
고1, 고2 대상 설명회 :
   6월 27일(수) 6월 28일(목) 오후2시
중3 간담회 :
   6월 29일(금) 7월 4일(수) 7월 11일(수) 오후1시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