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위칼리지(WeCollege)’ 열린 학교를 아세요?

자녀교육·입시·라이프스타일까지 배우고 가르친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강의 개설 요청 … 지식·지혜 나누고 싶다면 강사로 활동

피옥희 리포터 2018-06-21

학생성인직장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학교 위칼리지가 문을 열었다한 분야에 10년 이상 내공이 있다면 누구나 전문가가 되어 선생님이 되는 곳반대로 입시·자녀교육부터 스마트폰건강선물 포장어학미술·음악 등의 관심 분야 교육을 요청해 배울 수 있는 곳성인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위칼리지를 찾아가봤다.


 


위칼리지에서 지식·지혜 나누고 원하는 배움을 직접 설계한다 

한티역 인근에 문을 연 위칼리지는 배우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교육을 개설할 수 있고자신만의 지혜와 지식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위칼리지 최인녕 총장은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이 되고배우고 싶은 사람은 학생이 되는, ‘진정한’ 열린 학교다우리는 각자 힘든 여정을 겪은 전문가이며항상 새로운 배움이 필요한 영원한 도전자이다여러분의 잠자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원하는 배움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위칼리지의 설립 취지라고 설명했다. ‘교육 플랫폼’ 위칼리지의 취지는 홈페이지에도 그대로 드러난다①개설된 강의 보기 ②맞춤 강의 신청 ③ 선생님 등록 ④ 강의실 이용 신청 코너 속에 배움과 가르침이 공존하는 곳임을 엿볼 수 있다.



▶누구나 배우는 곳 

맞춤 강의 신청을 통해 배우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교육 개설을 요청할 수 있다예를 들면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이나 교육 및 입시 해법과 관련한 교육혹은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삶이 더 윤택해지는 스마트폰 100배 즐기기손쉽게 배우는 선물포장 등이 그것이다학부모뿐 아니라 대학생이나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엑셀, PPT 등 알기 쉬운 OA 활용법 등도 포함된다위칼리지는 성인뿐 아니라 자녀를 위한 교육이나 강의실 활용도 가능하다자녀의 과외 공간이 필요할 때 강의실을 이용할 수 있고소수 정예 모임이나 교육 공간도 제공한다무엇이든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위칼리지의 열린 배움터를 이용하면 된다


▶누구나 가르치는 곳 

위칼리지에서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전문가특정 분야의 지식기술지혜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꼭 특정 자격증이나 화려한 스펙이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예를 들어 미술·음악·어학·IT 등 특정 분야의 재능이 있다면자녀를 성공적으로 길러낸 부모라면혹은 실생활에 유용한 정리정돈이나 바느질·뜨개질의 달인이라면 가르칠 수 있다


6월 무료 특강­강남 학부모 첫 만남 

위칼리지는 오픈 기념으로 초··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특강을 마련했다. 26(), 27(), 28() 3일간 자녀교육과 입시 등을 주제로 알찬 무료 강의가 열린다. 626(미래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이근열 소장의 입시 로드맵 설계법(11:00~12:30)-학종으로 반드시 성공하는 법진로 로드맵부터 학생부 관리까지·이과 통합 진로 선택과목 선택법을 공개한다. 627(열정과 신념 이병창 원장의 대학 잘 보낸 엄마들의 3가지 전략(11:00~12:00)’, 집중력을 높이는 내 아이의 자세 교정(12:00~12:30)을 주제로 진행되며, 628(자녀교육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신비한 타로이야기(11:00~12:00)’, ‘연세대 음대 김동범 학생의 즐거운 색소폰의 세계(12:00~12:30)가 펼쳐진다날짜별로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2-538-8005(전화 예약

we@wecollege.co.kr(온라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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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ID : We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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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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