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향상 이루는 영어 수학 공부법

꿈과 진로를 소통하는 공간, 성적 관리 및 대입 종합 솔루션 진행

주윤미 리포터 2018-06-27

6월 모평도 마무리됐다. 전문가들은 수학은 작년보다 쉬웠다고 분석했지만 킬러 문항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 유형 변화와 낯선 지문으로 영어 1등급 비율도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성적의 핵심인 영어와 수학, 어떻게 관리해야 효과적일까? 평촌 우리영수학원 최 민우 수학 원장은 “영수를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학이 달라진다. 탄탄한 실력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계리 영어 원장도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영수를 함께 관리해야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우리영수학원에서는 성적 관리와 함께 진로, 동아리, 자소서까지 입시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3의 경우 모의고사, 교과, 비교과 등을 모두 고려해 수시와 정시 컨설팅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우리영수학원의 가장 큰 강점으로 “목적은 대입이다. 중고등 내신부터 대학 입시까지 끝까지 책임진다”라고 말했다. 우리영수학원 최 원장과 박 원장을 만나 학년별 공부법과 우리영수학원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영어 1등급은 필수! 탄탄한 문법 실력, 문장 구조와 독해가 한 눈에 ‘쏙’

고등 영어 내신은 중학교 성적이 좌우한다. 중학교 과정이 바로 고등학교 과정의 초석이기 때문이다. 즉, 영어는 중학교 때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중1, 2는 문법과 어휘에 집중하자. 중3은 탄탄해진 문법 실력을 토대로 수능 지문을 통해 독해와 읽기를 깊이 있게 진행해야 한다. 내신이 치열해진 고등부의 경우 문법 실력이 더욱 중요하다. 박 원장은 “해석하면서 동시에 문법과 문장 구조가 한 눈에 파악될 수 있을 정도로 문법 수준을 올려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정시만 준비하는 경우는 단어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절대 평가로 1,2등급 비중이 높아지면서 문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문제는 독해이다. 유형별 문제를 다양하게 접하면서 비유 표현과 행간 읽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수학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철저 관리, 1등급 어렵지 않아

중1은 문자와 수에 대한 정확한 개념 확립이 중요하다. 중2는 연립 방정식과 무한소수, 부등식, 일차함수 등을 처음 접하면서 수포자가 발생하는 시기이다. 최 원장은 “논리와 공식을 이해시키면서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 ‘선행 빨리 해주세요’, ‘중2에 미적분까지 끝내주세요’ 라는 경우도 많은데 무리한 선행은 고등부 때 폭탄 성적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며 기초와 심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3과 고1은 단원 통합형 문제를 통해 시야를 넓혀야 한다. 아울러 최 원장은 “수능 반영 비율에 들어가지 않는 고1 1학기는 대충해도 된다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고1 기초 과정부터 단단하게 다져야 고2, 3 수학 성적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적분이 어렵다면 반드시 후행 학습이 꼭 필요하다. ‘어디까지 나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튼튼하게 쌓았는지?’가 성적으로 나타난다. 고3은 9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다양한 유형을 접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학생과 소통하는 학원, 신뢰 통해 진로와 대입 성과 얻어

우리영수학원은 학생들에게는 눈높이에 맞는 소통으로, 학부모들에게는 눈에 띄는 성적변화로 입소문이 났다. 박 원장은 “학부모님들에게는 성적 향상과 철저한 대입 관리가, 학생들에게는 고민을 들어주며 꿈과 희망이 펼쳐지도록 지지해준 것이 큰 호응을 얻었던 것 같다. 믿는 만큼 성적도 향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원장도 “성적이 향상되는 학생들을 보는 것도 뿌듯하지만 소통하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보람 있다”고 말했다. 복습을 위한 피드백 시간도 효과적이다. 박 원장은 “피드백 시간을 통해 당일 배운 복습을 바로 진행한다. 스스로 복습하는 과정은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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