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수성구협의회(회장 김동현)는 2018년 1%나눔 운동 확산을 위한 세대 공감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위한 희망릴레이 활동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사전 조사해 2가정을 선정해 20일 생활용품 및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협의회 회원들이 회원회비를 절약하여 가구당 50만원 상당의 필요물품을 전달한 것.
세대공감 희망릴레이 사업은 직장새마을운동대구시협의회가 2017년부터 시작해 대구시 8개 구별로 릴레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성구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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