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검색결과 총 8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등급을 원한다면 1등급 받을 만큼의 대가를 치러라 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원하든 아니든 우리는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되고 학생들은 한 학년이 올라가게 된다.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부족했던 과목에 대하여 보충하며 성적을 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이 학원에 등록 하거나 과외를 알아보는 학생, 학부모가 많아지는 시기다.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 시스템, 선생님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여기 저기 문을 두드려본다. 정작 반드시 함께 와야 하는 학생 본인의 노력과 성실함은 없이 학원에서 또는 선생님이 성적을 만들어 주길 바라면서 말이다.학원과 선생은 학생이 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밥상을 차려줄 수는 있지만 그 밥을 대신 먹어줄 수는 없는 일이다.남들만큼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 남들보다 덜하면서 남들만큼 하길 바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이 비단 공부에만 해당되는가? 우리가 살을 빼면서 운동을 할 때, 먹고 싶은 모든 음식을 참아가며 식단을 조절하고 매일 매일 수 시간 수개월을 해야 그때 비로서 조금씩 체력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그때 초콜릿 복근이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학생과 학부모 상담 중 자주 느끼는 한 가지는 왜 1-2등급을 원하면서 공부는 3-4등급 받을 만큼만 하는 것인가. 고1, 고2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안 하다가 고3때 제대로 공부 시작을 하면서 왜 좋은 대학을 가길 원하는가이다. 같은 학년이라고 해서 같은 출발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원하지 않는 것도 해야 하는 희생이 반드시 필요하다. 힘든 것은 싫지만 좋은 성적은 받고 싶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우리 어른들은 이미 이런 진실 아닌 진실을 모두 알고 있다. 우리가 어른으로서 먼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바로 이런 모두가 알고 있지만 도두가 실천하는 것은 아닌 삶의 태도 아닐까?비투비영어학원백해정 원장 2021-12-10
- 반포·잠원지역 중·고등 내신, 모의고사, 수능 완벽 대비 입시공부에서 수학과 과학 쏠림 현상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면서 막상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지 못해 대입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는 것. 영어에서 확실한 1등급을 받아야만 만족할만한 입시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야만 한다. 반포 쇼핑타운 6동에 위치한 ‘빛이룸 영어’ 김선영 원장에게 성적으로 연결되는 확실한 영어 실력을 쌓는 방법을 들어봤다.지역 학부모, 과외지도로 쌓은 실전 감각‘빛이룸 영어’의 김선영 원장 역시 자녀들 입시를 치룬 학부모이다. 세 자녀를 각각 한영외고, 서울고, 세화여고에서 서울대와 의대를 진학시킨 학부모로서 이 지역 각기 다른 유형의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진학 시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 경험으로 익혔다. 치열한 내신과 수능 대비, 또 학종에 필요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이 어떻게 대비되어야 되는 지 직접 그 속으로 들어가 봤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아는 베테랑이기도 하다. 자녀들을 지도한 것뿐만 아니라 입시를 목전에 둔 고 3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과외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면서 입소문과 재학생의 동생들로 확장되면서 ‘빛이룸 영어’학원을 5년 전에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김 원장은 “영어실력은 언어가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여야만 실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또 갑자기 실력이 좋아지거나 혹은 운이 좋아서 시험 점수가 잘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치열한 내신과,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의고사와 수능시험의 영어는 탄탄하게 쌓은 영어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포인트를 확실히 맞춘 소통형 수업‘빛이룸 영어’는 무엇보다 학생과 소통하는 수업을 강조한다. 일방적으로 전달만 하는 수업은 영어 실력과 성적에 대한 책임을 온전하게 학생에게만 전가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김 원장의 철학이기도 하다. 실제 많은 학원들이 학교별, 학생별 특성을 파악하지 않고 방대한 양의 자료와 숙제만으로 어느 학교 내신 100% 대비라고 말하지만, 학교별로 꼭 필요한 포인트를 짚어서, 또 학생들의 약점을 제대로 짚어서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이어야만 제대로 된 내신대비가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이 수업하는 동안 질문을 할 수 있는 학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한 번 오면 고 3까지 다니는 학원‘빛이룸 영어’학원에서는 흔히 아는 형식의 레벨 테스트를 치르지 않는다. 주어진 텍스트를 읽어보라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텍스트를 읽는 것을 보면 띄어 읽기,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면서 읽는 지, 구문에 대한 분석을 하는 지, 그러기 위해 문법과 어휘가 뒷받침되어 있는 지 한 번에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 지 파악하고, 학생에 맞는 맞춤 교재를 선정한다. 수업은 3~5명의 소그룹 원장 직장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그날 배운 내용을 완전히 숙지할 때까지 클리닉 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어휘는 무조건 뜻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원을 가르쳐 단어 암기력과 문맥 파악 능력을 높이고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를 병행해 사용한다. 이런 수업 방식은 재원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한 번 수강하면 입시가 끝나는 고 3까지 다니는 수강생들이 대부분이다.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서울고, 경원중, 원촌중, 신반포중 등 반포·잠원지역 중고등학교 별 내신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기본기를 갖추고 확장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밀착지도를 하고 있다.문의 02-534-5551, blog.naver.com/sunny2634 2021-11-18
- 생뚱맞은 그림으로 영어 단어를 암기하고 기억하라 영어 학습에 대한 고민 중 대부분은 단어 암기에 대한 부분이 차지한다. 문법도, 독해도, 회화도 단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억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어 단어 공부는 쉽지 않다. 지루하기 때문이다. 또 어렵사리 외워도 쉽게 잊혀 의욕을 상실하기 쉽다. 영어 단어를 정복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는 걸까? 특허 받은 영어 단어 암기법으로 쉽고 기발한 학습법을 전파하고 있는 ‘쌩뚱영어’의 하원복 원장을 만나봤다.우뇌형 학생을 위한 최적의 학습법특허 받은 한 원장의 ‘쌩뚱영어’는 한마디로 ‘그림 연상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 생뚱맞은 그림으로 영어 단어를 이해하고, 외우고, 기억하는 것이다. 하 원장은 ‘생뚱영어’가 우뇌형 사람들이게 효과 높은 학습법이라고 강조한다. 숫자나, 논리, 분석에 강한 좌뇌형과 달리 우뇌형은 그림과 색상, 상상에 강하고, 창의성이 강하다. 또한, 우뇌형은 대부분 밤늦게 자는 올빼미 형이 많다.하원장은 “제가 바로 사례자입니다. 우뇌형인 저에게는 어린 시절 영어 단어 암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사전을 달달 외우는 암기법으로는 잘 안 외워지고, 외워도 금방 잊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들의 대부분은 우뇌형입니다. 다들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고안해낸 것이 바로 쌩뚱영어 학습법입니다”라고 말한다. ‘쌩뚱영어’는 신기하고 독특한 것을 기억하기 좋아하는 뇌의 특성을 이용해 하 원장만의 독특한 그림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반복함으로써 영어 단어를 쉽게 암기하고 연상 작용에 의해 오래도록 기억하게 한다.1달에 200단어 암기, 5등급도 1등급으로쌩뚱영어는 한 달에 200~400단어 정도를 암기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잊히는 것이 없이 차곡차곡 쌓인다고 생각하면 무서운 양이다. 200단어라고 해도 1년이면 2400단어, 3년이면 7200단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수능은 물론, 영자 신문도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고, 공인인증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다.복습 또한 그림을 통해 진행되므로 발음은 물론 뜻이나 관용구, 다의어, 반의어까지 두루 탄탄하게 익히게 된다. 실제 하 원장은 17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의 변화를 목격해 왔다.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몇 개나 될지 궁금해하는 학부모들 많다. 이에 하 원장은 “초등은 1200단어, 중등은 1200단어, 고등은 7000단어, 토플은 1만 단어가 필요합니다. 쌩뚱영어는 21,194개의 그림과 함께 파생어를 포함한 6만 단어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의뢰해 준비한 그림은 완성도가 높아 학생들의 기억 속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스마트퍼즐학습법으로 더욱 쉽게 암기 1982년 단어암기법 연구에 착수한 후 40년, 이번에 하 원장이 선보이는 학습법은 쌍뚱영어의 인터넷 버전이다.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퍼즐학습법’을 개발한 것이다.먼저 하원장의 동영상 강의를 들은 후 스마트 퍼즐을 활용해 복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단순한 OX 퀴즈나 단어 뜻 적기 같은 방식이 아니다. 강의를 통해 익힌 그림 중 하나가 주어지면 단어와 같은/반대되는 뜻을 찾아서 마우스로 끌어와 매치시키거나, 주어진 단어의 순서대로 뜻을 이동시켜 연결하는 방식이다. 총 10단계를 순서대로 풀고 난 후 틀린 문제를 확인하여 다시 복습할 수 있다. 하 원장은 “반복 학습이 중요합니다. 한 번 본 사람의 얼굴은 1년, 2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히지만 10번 정도 본 사람의 얼굴은 잘 잊히지 않죠. 10번, 20번 복습한 그림은 평생 기억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쌩뚱영어는 학원전용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암기가 완벽하게 될 때까지 복습을 시킵니다. 처음 학생들은 어리둥절하다가도 몇 번만 복습을 반복하면 쌩뚱영어의 위력을 실감하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 스마트퍼즐학습법을 활용한다면 다양하고 반복적인 자극으로 영단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558-5153 2021-11-18
- 오직 대치동 유·초등학생만을 위한 영재교육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추세이고, 대치동에도 전국 프렌차이즈의 대형학원들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영재교육은 아이마다의 역량과 목표에 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이뤄질 때 교육 효과가 극대화된다. 전국 평균에 맞춘 영재교육이 아닌, 오직 대치동 유아, 초등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치동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파워영재학원’을 소개한다.대치동 기준에 맞춘 커리큘럼과 소수정예 수업‘파워영재학원’은 대치동 유아, 초등학생의 역량과 목표에 맞춰 소수정예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영재학원이다. 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을 넘지 않으며, 과목별 담임들의 밀착관리를 통해 로드맵과 플랜 코칭이 진행된다. 5세부터 수학, 국어, 영재융합사고력 수업이 상호연계해서 진행되므로 다면적인 영재교육이 이루어진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은 6년 넘게 대치동에서 유초등학생의 영재교육을 이끌어왔으며, 다른 지역에서의 영재교육까지 더하면 18년 이상 영재교육의 외길을 걸어왔다. 영재학생에 대해 교육하고 연구하는 학회인 ‘한국영재교육학회’와 유초등 영재교육을 연구하는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에서 이사에 역임하고 있을 만큼 유초등 영재교육의 전문가이다.최 원장은 이번에 학원명을 새롭게 ‘파워영재학원’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최 원장은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에서 인정한 최고의 유아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종로학원하늘교육이라는 외부 프로그램을 활용해왔다. 그러나 외부 프로그램을 이곳 대치동에서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최 원장은 “전국 평균이 아닌, only 대치동 학생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을 재정비했습니다. 대치동 니즈에 맞춘 교육으로 학생,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변화를 모색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커리큘럼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시켜‘파워영재학원’의 ‘영재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은 웩슬러 지능검사를 실시해 상위 5%인 학생들에게 진행하는 수업이다. 최 원장은 “융합능력을 키우고, 창의성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목표에 대한 달성 의지도 높이게 됩니다. 교육청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듣는 수업입니다”라고 설명했다.특히 유아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팩토수학교실, 씨투엠, 창의퍼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수학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최 원장은 “파워영재학원은 대치동 영재교육 특성과 추세에 맞춰 커리큘럼을 계속 변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대형학원들은 자체 프로그램만 사용하지만 저희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점들만 모아서 커리큘럼을 짜므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수학, 국어, 영재교육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수학 수업은 크게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으로 나뉜다. ‘교과수학’은 왕수학과 브랜치를 맺어서 주교재 및 복습용 교재로 왕수학을 사용한다. 최 원장은 “특히 복습용으로 학원에서만 쓸 수 있는 왕수학 학원용 교재를 사용하는데, A->B->C 세 단계의 난이도를 거치면서 심화학습, 반복학습이 이루어집니다”라고 말했다.‘사고력수학’은 영재사고력 수업으로, 심화문제부터 극심화문제까지 난이도 높은 문제를 다양하게 경험한다. 경시문제를 수학교과 과정으로 개념정리하면서 성대경시, KMC 등 경시대회 준비도 병행한다. 또한 팩토에서부터 1031사고력수학, 필즈수학, 3%올림피아드수학까지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을 병행에서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국어 수업은 초 5~6학년과 중 1학년은 ‘한결 독서 프로그램’을, 5세부터 초 4학년까지는 자체 교재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된다. 최 원장은 “강동의 인기 국어수업인 한결국어와 조인해서 이번 여름방학부터 한결 독서 프로그램 수업이 시작됩니다”라고 말했다.이처럼 ‘파워영재학원’은 영재, 수학, 국어까지 주요 3대 영역의 수업이 다 진행된다. 대부분 대치동 유초등 학원들은 수학이나 국어 등 개별 학원이라서 원하는 과목별로 다른 학원에 다녀야 한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므로 이곳저곳 이동하는 것보다 한 곳에서 깊이 있고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파워영재학원’의 차별화된 장점이다.문의 02-508-6567https://blog.naver.com/gmsedu2003 2021-06-10
- 목동 신목중학교 2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4월 29일에 치러진 신목중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는 총 32문항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되었으며, 학교 교과서와 학습지를 중심으로 출제되어 본문 암기와 학습지 어휘, 문법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들은 충분히 100점이 가능한 평이한 수준의 문제들이었다. 1-5번까지는 어휘 문제로 동의어/반의어 관계 파악, 영영풀이, 문장 속에서 단어의 쓰임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하였으며, 학교 프린트물에 있는 어휘 공부를 꼼꼼히 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하지만 5번 문제는 전치사 across가 정관사 the뒤에 올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에 across가 가능하다 생각하여 오답율이 높은 문제가 되었다. 문장 속에서 전치사의 쓰임을 다시한번 점검해야 할 것이다. 5. 빈칸 중 어느 곳에도 들어 갈 수 없는 것은?ⓐ Alaska is the largest in the USA.ⓑ There is a hospital on the side of the city.ⓒ Don’t touch it. There is a danger of shock.ⓓ We have a Christmas of giving Christmas gifts. ① north ② state ③ tradition ④ across ⑤ electric6-10번까지는 conversation 문제로 항상 나오는 유형인 대화의 흐름/순서 배열과 핵심 표현 등을 다양하게 암기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문제로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다.11-32번까지는 본문과 관련된 내용파악 문제와 핵심 문법, 어휘 문제들이 다양하게 출제되었으며, 본문 암기를 철저히 하고 핵심 문법을 잘 이해했다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그런데 17번 문제는 본문 내용에서 주어를 바꿔서 분사형태 변화를 시키는 문제였으나 주어가 바뀐 것을 인지하지 못한 학생들은 본문 외운 대로 답을 골라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 본문 암기를 하고 시험을 볼 때 혹시 본문에서 바뀐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챙기며 풀어야 할 것이다.17번 시험문제When we practice running, I’m not (B)bored/boring because I can see many animals. 정답 : bored※참고 : 교과서 원문Our practice time isn’t boring because we can see many animals.또한 29번 문제는 to 부정사는 부사적 용법의 목적이 핵심 문법이었으나 명사적 용법과 형용사적 용법까지 구별 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중학교 2학년에서 가장 중요한 문법 중에 하나인 to부정사는 꼭 숙지해야한다. 이번 중간고사는 쉽게 출제된 만큼 기말고사는 많이 어려워질 것이 예상되니 더욱 철저히 준비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목동 썬영어 원장 선수현문의 010-3799-5667 2021-05-12
- 배재고 영어내신 6등급=>2등급, 차별화된 내신교재와 시스템으로 가능 배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6등급->1학년 2학기 기말고사 2등급.내신 관리가 힘들기로 소문난 강동구 유일한 자사고인 배재고. 배재고 첫 내신에서 영어내신 6등급을 받은 학생이 2학기 기말고사 2등급을 거머쥐었다. 10년 넘게 강동 지역 고교 대입에만 집중해온 강동 고등 영어의 강자 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영어학원에서 꾸준히 내신대비에 집중해온 결과다.강동 영어 내신·수능의 강자 PK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은 “객관식만 출제되는 배재고 영어내신에 최적화된 대비교재와 시스템으로 가능한 결과”라며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테스트와 클리닉수업으로 마무리되는 완벽 대비, 그리고 동기부여가 어우러져 배재고에서도 충분히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배재고에 최적화된 영어내신 교재와 시스템“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성적이 올라요.”“선생님들의 노고가 묻어난 워크북 하나면 됩니다.”“자사고라 특히 마인드컨트롤이 힘든데, 불안감까지 해소해주셔서 최상의 컨트롤로 내신에 임할 수 있어요.”어려운 내신 환경 속 좋은 성적을 받은 배재고 학생들의 말이다.배재고는 학교의 특성상 수학, 과학을 잘 하는 학생들이 넘쳐나고 영어는 기본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 내신에 부담을 갖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 때까진 공부에 자신이 있던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것도 한순간이다.김 원장은 “배재고 영어 내신은 지난해(2020년) 1학기를 제외, 100% 객관식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본문해석과 문법, 단어를 바탕으로 정해진 시간 내 실수 없이 문제를 푸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며 “또한, 지난해 1학기에 처음으로 출제된 서술형문제는 강동구의 다양한 학교들의 서술형 자료를 통해 배재고의 서술형 문제도 충분한 대비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배재고 내신, 단어 중심으로 본문해석 기본기 쌓아야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영어학원 배재고 내신 대비의 핵심은 바로 ‘워크북’이다. 학교별 내신에 맞춰 자체 제작되는 워크북은 각 학교 내신을 대비하기 위한 한글해석, 내용 일치, 어법, 어휘, 틀린 것 고치기, 순서배열, 문장 삽입 등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시중 영어내신교재 필진으로도 참여하고 있는 박경아 원장은 강동구 학교를 비롯 서울과 전국 자사고 내신경향까지 꿰뚫고 있는 전문가. 그가 직접 만드는 배재고 내신대비교재는 학생들의 큰 내신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배재고의 경우 서술형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진다. 서술형이 어려운 학교의 내신 대비를 위한 파트는 과감히 생략하고, 본문해석과 단어, 순서문제 등에 집중한다. 그리고 각 유형 별 대비학습을 세분화한다. 예를 들어 문장순서 문제라면 문장순서 1단계에서 보기의 문장 뒤에 나올 문장 3개를 연결하고, 2단계에서는 문장 삽입을, 3단계에서는 전체 순서 배열까지 반복적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전체적인 본문 내용 파악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하지만 암기 위주의 양치기 학습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워크북의 기본 방향은 철저한 이해 학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공부를 하다보면 저절로 암기가 된다”는 것이 학생들의 표현.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채워가는 것이 바로 PK리더스 워크북의 마법이다.배재고에서 높은 내신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단어 공부가 확실해야 한다. 배재고 대표 부교재인 단어책은 정시에까지 이어지는 확실한 대비책으로 내신에서도 중요도가 높다.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에서 배재고 부교재의 단어 학습은 내신수업 뿐만 아니라 정규수업에서도 진행하여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한다.개인에 맞는 효율적 학습 지향개별 학생들에 맞춰 효율적이 학습을 진행하는 PK리더스영어의 내신 방향 역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영어의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들에게는 워크북 전체가 아닌 자신에 맞는 대비학습으로 전체 과목의 효율적인 대비에까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만 잘 해서는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으니까요. 영어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재고 내신에서는 단어가 매우 중요한데요. 배재고 (중)하위권이라면 일단 해석에 집중하는 것이 맞습니다. 6문제가 출제되는 단어에 집중하기보다 본문에 집중하며 중요 단어만 암기로 대비하는 식이죠. 더불어 이 학생들은 자신감 회복이 우선입니다. 배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54.4점(6등급)을 받은 학생이 기말고사 62.7점(5등급), 2학기 중간고사 85.5점(5등급)을 거쳐 기말고사에서는 2등급(92.9)을 받았습니다. 배재 2등급은 모의고사 만점자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지요. 배재고 영어 내신도 분명히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다보면 성적도 오르고 또 영어 공부가 분명 재미있어질 것입니다.”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위한 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의 온라인 시스템도 탄탄하다. 기존부터 진행해오던 온라인, SNS을 통한 확인학습과 피드백은 물론 카톡과 줌 등을 통한 1대 1질문도 코로나시대에 빛을 발하고 있다. 많은 선배 학생들이 “PK선생님들은 언제나 깨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시간을 가리지 않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주는 강사들. 이들의 열정으로 학생들은 변화하며, 그 변화는 학생들의 ‘대학’을 바꾸고 있다. 2021-02-10
- 코칭이 강한 학원! 최상의 커리큘럼 제공! 초·중·고 대상 최상의 커리큘럼을 제공해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은 올해 자소서면접반 수강생 모두가자사·특목고에 100% 합격하는 신화를 이뤄냈다. 2020년 코로나19라는 혼란스러운시기에도 영어학습의 구심점으로 ‘코칭이강한 학원’, ‘어떤 상황에서도 관리를 잘하는 학원’이라는 신뢰를 얻어냈다.아이가 원하는 모든 순간, 개별 코칭시스템으로 성장 지원!!JS뉴욕어학원에서는 정규 수업 이외에 매주 코칭수업(수 또는 토)을 통해 초중고 모두 개인 코칭을 지원한다. JS코칭 수업은 학생에 따라 수시로 학원을 찾는 학생을 비롯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생까지 수준별 개인별 맞춤 코칭으로 성적 향상을 만들어냈다. 전종삼 원장은 “아이의 자기주도적 학습은 강사와의 소통과 교감에서 이루어진다. 초등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과 학습동기를 끌어내는 전담 강사가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자율적인 공부, 자발적인 과제 수행 등을 학습 성과를 이끌어내며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 학원은 질높은 수업은 물론 개별 맞춤 코칭을 통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한다.JS 자소서면접반 수강생 전원 자사·특목고 100% 합격! 넓게 보고 치밀하게 관리!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는 학사 일정, 집합금지, 학부모 상담조차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JS뉴욕어학원의 자소서면접반 수강생은 100% 자신이 희망하는 고교에 합격을 일구어냈다. 실제로 오프라인 등원이 어렵게 된 상황에서는 개인별 온라인 ZOOM 코칭 수업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하나고, 대원외고, 국제고, 한영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 학생들이 원하는 고교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초등부, 강사에 대한 학부모의 전폭적인 신뢰!JS뉴욕어학원의 초등부는 영어 원서 읽기, 프리젠테이션 등의 과정을 통해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는 모든 과정을 배우고, 동시에 개별 관리를 받고 있다. 초등 저학년의 파닉스 과정부터 초등 고학년의 읽고 쓰는 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는 거의 절대적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등 강사의 소통과 교감 능력은 JS뉴욕어학원에 대한 충성도와 학습에 대한 성취감으로 이어지면서 초등 아이의 자발적인 영어 학습을 이끌어내고 있다. 전 원장은 초등 학부모 입장에서 원하는 교육 서비스, 코칭, 개별 관리를 JS뉴욕어학원 코칭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다.중·고등부, 질 높은 수준별 정규 수업외 학교별 학년별 내신-문법이 강화!중·고등부의 경우 수준에 따라 토플+텝스(TOFEL+TEPS), 수능+텝스(TEPS)의 커리큘럼으로 수준별 심도 깊은 영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학생의 영어학습 성취도는 물론 문법으로 뼈대를 세우고 어휘로 살을 붙이며 말하고 쓰는 어학적 표현에 방점을 두며 학업 욕구가 높은 학생에게는 무한 코칭과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내신기간에는 학생 스스로 학습 코칭을 찾는 학원, 내신-문법이 강한 학원이 곧 JS의 브랜드 가치가 되고 있다.실제로 문법이 부족했던 B중 전교권 학생은 6개월간 집중적인 JS 문법 관리 (정규 + 특강 + 개별 코칭)로 인해 속도감 있는 영어실력 향상을 이끌어내기도 했다.예비고1, 2월 6일 오전 11시 고교별 내신설명회 개최JS뉴욕어학원 고등부에서는 예비고1의 학사 과정을 고려해 고교 배정 발표 후 2월6일 학부모 대상 지역 고교별 내신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별 내신 출제경향을 비롯해 중 고교 영어 내신시험의 차이, 고교별 영어시험 난이도 분석 등 학교 적응에 필요한 수업을 미리 체험한다. 전 원장은 “우리 학원의 모든 강사들이 질 높은 수업은 기본이고, 학생별 맞춤 코칭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곧 학생의 성적 수직 상승으로 이어지고, 학생 간 서로 경쟁하며 학습 성취도를높이는 JS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이는 곧 학생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영어학습의 저력이 되고 있다.”고 전한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문의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www.jsnewyork.net 2021-02-04
- 고3 수능·내신 영어 1등급 학습 전략 고1,2 때 1등급을 유지하던 학생들이 고3이 되면서부터 1등급을 유지하지 못하고 2,3등급으로 추락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영어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장 고3이 되면 전국 대부분의 학교가 교재를 EBS교재를 채택하는데 이 교재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한글로 된 해석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이 다수 차지하고 있고 어휘 수준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고1,2때에는 문제를 풀 때 단순히 읽고 풀어도 해결되는 문제가 많았던 반면에 고3때에는 단순히 읽어서는 풀리지 않는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고3 수능·내신영어 1등급 학습전략(평가원 출제코드를 해독 하라!)평가원 출제 매뉴얼에 의하면 단순히 읽고 문제가 쉽게 풀리는 문제는 지양하라는 지침이 있다. 평가원 교수들은 문제를 출제할 때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지문을 발췌하여 글의 전개방식에 근거하여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글을 단순히 읽고 문제를 푸는, 아니 찍는 수준의 문제풀이 기법으로는 한계가 있다. 반드시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이해하고 적용시켜야 한다.수능영어 평가원 출제코드=독해의 3법칙독해의 3법칙에는 요지코드, 논리코드, Paraphrasing기법이 있다. 대학수학능력 영어문제나 6/9평가원문제를 해결할 때 독해의 3법칙을 적용하면 100% 적용이 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문제가 30초에서 1분 안에 해결되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럼 아래에서 독해의 3법칙을 살펴보겠다.요지코드(MC)란?요지코드란 필자의 생각·주장·판단이 내포된 표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영어 지문에 I argue(나는 ~라고 주장한다), I think(나는~라고 생각한다)라는 표현이 나오면 글의 요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요지코드에는 6가지가 있는데 첫째, 필자의 생각·주장·판단이 내포된 동사(argue, think, believe...etc) 둘째, 필자의 합리적(이성적)판단이 내포된 형용사(important, crucial, necessary...etc.) 셋째, 필요·의무·충고·권유의 의미가 내포된 조동사(must, should, need...etc.) 넷째, 실험·연구·조사·면접(결과가 요지코드) 다섯 번째, Q & A(Problem-Solving)의 경우는 해결책이 요지코드 여섯 번째, 기타 강조 구문 등이 있다. 요지코드를 빨리 찾는 훈련을 하면 속독속해도 가능할 뿐 만 아니라 수능유형 중 주장, 주제, 요지, 제목문제를 30초안에 풀 수 있게 되고 함의추론문제와 문단요약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1등급을 결정짓는 빈칸추론문제도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논리코드(LC)란?논리코드란 글의 논리적 전개방식을 나타내는 연결어, 지시어 등을 말한다. 글의 전개방식에는 대등(순접)과 대조(역접) 2가지가 있다. 대등(순접)에는 원인-결과, 예시, 부연·열거·첨가가 있다. 논리코드를 이해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요지코드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둘째, 읽을 필요가 없는 지문을 찾아내어 글을 신속·정확하게 읽을 수 있게 된다. 셋째, 모르는 단어를 추론할 수 있게 해준다. 넷째, 고난도 킬러 문제인 글의 순서문제와 문장삽입문제를 쉽게 해결하게 해준다.고난도 킬러문제 빈칸해결의 열쇠 Paraphrasing 기법이란?패러프레이징이란 이해를 더 쉽게 시키기 위해 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는 기법으로 재 진술(restatement)이라고도 한다. 고난도 킬러문항인 빈칸추론문제는 거의 패러프레이징 기법이 사용된다. 빈칸문제는 대부분 요지나 요지와 관련부분에 빈칸을 만드는데 문제를 풀 때는 흔히 말하는 소설을 쓰면 안 되고 제시된 요지가 어떻게 다른 표현으로 바뀌는가를 찾아내야한다. 정답은 반드시 지문안에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최상위권 학생에게는 수능영어의 중요성은 거의 의미가 없어졌지만, 중상위권 학생에게는 수능 1등급이 절실하다. 그 이유는 2등급을 받으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대평가라고 해서 영어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중상위권학생은 반드시 90점을 넘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 제도에서 내신영어 1 등급의 의미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점은 고등내신영어가 중등내신영어보다 문법문제와 주관식 서술형 문제가 훨씬 까다롭게 나온다는 것이다. 수능영어 절대평가 제도에서는 수능영어의 변별력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명문대진학을 위해서는 내신영어 1 등급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특별행사· 이정환수학 개원기념 행사 : 고3수능영어 2월(₩280,000)무료· 재수생수능영어 100% 무료(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이정영어에서는 재수생, N수생들에게는 100% 무료강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정영어 이정스터디 이정원장상담문의 3391-1033 2021-02-04
- 고등영어 1등급이 되기위해서 중학교 영어시험에선 과별 강조 문법이 중요하다.문법문제 중 과별 강조 문법이 아닌 문제는 암기로 해결될 수 있어도 과별 강조 문법 문제는 해당 문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요한다.그래서 중학 영어 내신대비는 암기, 과별 강조 문법 및 몇 가지 암기 극복 불가능한 서술형 연습 으로 대비했을 때 고득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습득된 문법지식은 시험이 끝나면 잊혀진다.고등학교 내신에서는 따로 강조 문법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의 과별 강조 문법은 출제 시의 중요성이 낮아지고 중학교 전 과정에서 배웠던 문법의 통합적용이 요구되는 문제가 많다. 밑줄 친 부분에서 틀린 것을 고르거나, 모두 고치라는 수능형 어법 문제가 결국 그렇다. 시험 대비 기간에 그 챕터만 공부하면 되는 문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 이다. 중학교 때 배웠던 모든 문법이 기억되어있어야 한다.그래서 힘들더라도 문법은 누적 개념정리 확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업한 단원은 학생 스스로 개념정리형 문답이 가능할 정도로 복습하게 하고, 이게 기본문법 전 단원에 걸쳐 가능해진 상태로 고등학교 영어를 만나야 한다. 물론 학습한 문법을 영작, 독해 및 문제 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 연습이다.중학교 때 공부한 문법을 영작에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하자고 말하고 싶다. 고등학생이 된 후 기초 writing 교재를 사서 한 문장 한 문장 연습하는 것은 시간도 걸리고 마음속으로 꺼려질 수 도 있다. 고등부에 특화된 공부를 해야 할 시점에 너무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에 의혹을 주어 집중하기도 어렵다. 물론 실제의 시험문제가 full sentence writing 인 경우는 드물지만, full sentence writing의 경험이 풍부한 학생에게 단어배열 문장완성 같은 문제가 문제 유형 자체로서 더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SKY 명문학원 김유훈영어강사문의 031-702-4847, 010-2492-1477 2021-02-03
- 학교별 영어 내신 및 수능 공부법의 방향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3년 동안의 내신 성적이 수시에서 중요한 평가요소가 된다. 영어 내신은 보통 학기당 4단위 전후로 전체 내신 산출에 있어서 높은 퍼센트를 차지하므로 특히 재학생들은 1학년 시험부터 잘 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굿샘영어학원 구범모 원장(서강대 영문학과 졸업)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학교별로 다른 내신 평가 방법내신의 평가와 비율은 대체로 지필 70%와 수행 30% 정도가 일반적이다. 지필은 중간·기말고사 시험이고, 수행은 듣기 작문 등 학교마다와 방식과 기준을 가지고 평가한다. 지필에서는 5지 선다형 지문70%, 서술형 평가30% 정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지필시험 범위는 학교 교과서, 모의고사, 부교재, 단어장 등이 있다. 학교 교과서는 1학년 교과는 비교적 쉬운 지문내용이고, 2학년부터 난이도가 올라간다. 부교재는 사설 출판사의 교재로 학교마다 거의 다르다. 소위 빡센 학교는 1학년부터 고3수준의 교재를 사용하며 엄청난 양을 시험범위로 낸다. 모의고사는 중간 기말 고사 기간 전에 친 모의고사를 수능유형으로 변형해서 출제한다.학교 지필에서의 선다식 지문은 수능유형으로 제출되며 서술형 문제는 단답식부터 문장완성하기, 조건에 맞게 문장이나 구문 만들기, 틀린 문법 찾아서 고치기, 이유 설명하기 등 대구 관내 학교별로 다양하며 최근에는 서술형에서 내신 시험의 변별력이 많이 생기는 편이다.사실 모 여고나, 고등학교가 학교시험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건 아니다. 관건은 방대한 양의 지문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핵심 요소들을 파악하는 훈련들이 평소에 잘 잡혀있느냐에 달려있다. 따라서 단순 풀이 식보다는 구문분석 훈련이나 지문의 주제나 의미를 풍부하게 이해하는 학습이 필요하다.수능시험의 바로미터 모의고사 공부법모의고사는 3월 6월 9월 11월에 교육청 주관으로 1년에 기본 4번의 시험이 있다. 듣기가 17문항이고, 나머지 28문항은 독해다. 시험유형은 간단한 실용문부터 주제, 빈칸, 순서, 삽입 등 단순해석 만이 아닌 독해와 추론능력을 요하는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모의고사는 학교 내신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하지만 수능으로 가는 길잡이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국단위에서의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범위가 따로 없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하게 어휘, 구문, 독해력 등을 심도 있게 공부해 나가야 한다. 수능이나 고3 모의고사는 절대평가이지만 7% 전후에서 1등급이 나오므로 결코 만만한 공부가 아니다.모의고사는 지문을 다 해석하고도 주제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따라서 예비 고교생은 방학 기간 동안 영어 학습과 함께 인문학적인 깊이 있는 독서가 병행되는 것이 장기적으로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준비가 될 것이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학교 내신시험에 변형문제로도 출제된다. 그래서 모의고사에서 100점을 맞더라도 모든 지문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해서 보는 학습도 필요하다.수행평가 내신 모의고사 수능공부법대입이라는 큰 틀에서 영어 과목은 수시를 위한 내신에서의 높은 단위수의 과목이고 수능에서는 수시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한 전략적인 과목이기도 하다. 절대평가가 되었지만 영어시험의 난이도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다.수성구 범어동 굿샘 영어학원 고등부는 대입 방향에 맞추어 정규수업은 수능을 위한 어휘, 문법, 독해 등을 공부하며, 중간 기말 고사 기간 동안은 학교별로 집중적으로 내신 시험 대비가 진행된다. 한 치의 빈틈없이 꼼꼼하게 분석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학생과 늘 함께 한다고 한다. △정규수업: 고1 모의고사 수준부터 고3 수준의 독해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어테스트, 독해, 문법, 작문, 듣기 등의 정규수업 영역입니다. 정규수업은 원장, 부원장, 고등부 선생님들이 나누어 수업하며 주2회 실시한다.정규수업은 수업과 코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독해 수업은 오랜 기간 축적된 프로그램으로 구문분석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내신점수도 평소 영어실력이 쌓여있지 않으면 나올 수 있는 점수의 한계가 있으므로 굿샘영어학원의 정규수업을 소홀함 없이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수업 후에는 그날 학습한 부분에 대한 체크와 코칭이 있다. 코칭시 간에는 개인적인 오답풀이나 질문도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학생 개인에게 필요한 과제를 추가할 수 있다. 담임제 수업으로 시험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선생님과 수시로 이루어진다.△내신대비: 시험 3-4주전에 학교별 시간표를 짠다. 현재 학년별로는 약 15개 전후의 고등학교 내신대비를 하고 있다. 내신수업은 단순 문제풀이식이 아니라 내신범위의 지문들이 다시 수업식으로 진행한다. 15개 이상의 학교의 내신지문들이 다시 수업으로 다 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하지만 이런 식의 내신준비가 내신 뿐만 아니라 전반적 영어체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굿샘영어학원에서 고수하고 있는 방식이다. 내신대비는 관련 자료뿐아니라 내신 지문에서 출제될 수 있는 변형방향과 중심 포인트를 잡아주어서 수업을 하며 실지로 이런 내용들이 학교 시험에 적중되고 있다.△수행평가: 수행평가 등 기타 과제에 대해 각 학교에서 사전에 내준 주제에 대한 영어 작문이나 글쓰기에 대해 담임 선생님들이 첨삭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부 과목별 세특에 들어가는 중요한 내용이므로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모의고사: 모평은 학원자체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기출모의고사를 볼 수도 있고 사설모의고사를 볼 수도 있다. 교육청 모의고사 전에 학원 자체 시험을 보고 중간, 기말 고사 후에도 학원에서 정기적으로 모의고사를 본다. 실전훈련을 위해 고3의 경우 매주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보게 된다.구범모 원장은 “굿샘 영어학원의 목표는 내신과 수능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는 것, 그래서 목표로 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데 영어가 최대한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