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는 세종 어린이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각색한 작품으로, 오페라 형식에 동화적 상상력을 더해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 동화로 재탄생시켰다. 지난해의 초연에 비하면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다양한 악기 편성으로 한층 더 풍성해졌다.;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03),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아동청소년 부문 음악상(2012)을 수상 작곡가 신동일과 어린이 음악극 〈페페의 꿈〉 등에 참여한 연출가 장수철, 작가 이현수가 함께 웰메이드 에듀 콘서트로 만들어냈다. 원작의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와 그의 마음속 이야기 친구 모짜렐라가 ‘마술피리’의 모험에 함께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음악 동화로 만들어졌다.;모차르트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지크’, ‘교향곡 40번’,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교향곡 41번’ 등 〈마술피리〉를 비롯한 모차르트의 대표곡들이 흥미로운 이야기와 만나 풍성하고 특별한 무대로 구성되었다.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02-399-1000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국립현대미술관 여름 특별 프로그램 ‘미술관’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 ‘여름날의 명상, 그리고 공감’ 무더운 여름, 답답한 집을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시원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간절하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열리는 여름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술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도심 속 명상과 치유, 예술을 통한 여름나기 장소로 안성맞춤인 국립현대미술관의 여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자료제공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어린이미술관 프로그램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에서는 8월 28일(일)까지 ‘미술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누구세요?>는 어린이(초등학생 대상)가 미술관의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는 큐레이터(Curator), 컨서베이터(Conservator), 아키비스트(Archivist), 에듀케이터(Educator), 전시 디자이너 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관과 미술관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 워크숍>에서는 어린이미술관에 전시된 <미키네 집-구름>을 제작한 강홍구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작가의 아이디어와 작품 제작 과정 등을 살펴보고 작가와 함께 창작을 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미션 활동을 통해 미술관이 어떤 곳인지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미술관에 가면>, 작품의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제작 계획을 토대로 주체적 창작 활동을 이끌기 위한 프로그램 <아트 카페>, 작품을 다각도로 감상하고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부분을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 <작품 앞 드로잉>과 같이 미술관과 현대미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사전 예약 50%, 당일 선착순 현장 예약 50%로 진행된다. 과천관 어린이미술관 상시 프로그램또한 어린이미술관에서는 예약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도 열린다. <나와 작품 이야기>는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감상 내용을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지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활동지에 제시된 자신의 느낌, 조형 요소와 원리를 살펴보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속 CM(Children’s Museum) 탐정>은 미술관 전시의 기획 의도를 다양한 전시 구성 요소로 살펴보며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전시의 깊은 의미를 파헤치는 탐정이 되어 활동지를 가지고 전시실에 숨겨진 기호와 단서를 추리하며 미술관 전시를 이해할 수 있다. <미술관 속 멋진 내 모습>은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어린이미술관을 멋지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픽토그램(그림문자)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미술관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각자의 방법들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하고 직접 전시하며 다른 친구들이 생각하는 방법들도 공유할 수 있다. 상시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어린이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서울관 여름특별 프로그램 <여름날의 명상, 그리고 공감>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전시, 교육, 영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름특별 프로그램 <여름날의 명상, 그리고 공감>이 8월 28일(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 당선작 ‘템플(temp’L)’과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6: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전을 관통하는 ‘명상’과 ‘사유’라는 주제를 연결하여, 예술 작품과 호흡하며 우리 자신과 동시대를 되돌아볼 수 있는 명상과 사유의 공간으로서의 미술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광복절을 앞둔 연휴 기간인 8월 13일(토)부터 15일(월)에는 <MMCA 여름날의 바흐 앤 바로크 콘서트>가 오후 3시부터 전시동 로비에서 열린다. 명상과 치유를 위한 예술 매개체인 음악, 그중에서도 ‘바흐’로 상징되는 바로크 음악을 4인의 중견 첼리스트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이번 여름특별 프로그램 <여름날의 명상, 그리고 공감> 기간 동안 미술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전시동 1층 로비에 마련된 〈MMCA 힐링 컬러링 페이퍼 만들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셀프 힐링’의 새로운 경향으로 부상한 컬러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서울관은 2016년 여름특별 프로그램 기간 동안, 기존 수요일과 토요일의 야간 개관(10:00~21:00)을 수·목·금·토요일로 확대 운영하며, 야간 시간대(18:00~21:00) 방문객에게는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어린이미술관 02-2188-6137,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02-3710-9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전시 EMMA HACK-Body Flower 우리 몸이 꽃이라면 사비나미술관에서 호주 출신의 여성 예술가 엠마 핵(Emma Hack)의 개인전이 오는 10월 30일까지 열린다. 엠마 핵은 인체를 캔버스 삼아 주변 환경과 일치시키는 ‘위장술(카무플라주Camouflage) 아트’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예술가이다.;엠마 핵은 작품의 핵심을 이루는 위장술의 아이디어를 자연 생태계 및 이를 응용한 패션, 직물 디자인에서 가져왔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했다. 10시간 이상의 작업시간을 거쳐 작가가 모델의 몸에 손수 그려낸 카무플라주 아트는 인물과 자연의 경계를 허물고 주위 환경과 하나가 되게 하며 최종적으로 사진 매체로 완성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과 자연, 회화와 조각, 퍼포먼스와 사진이 하나가 되는 엠마 핵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자료제공&저작권자 사비나미술관문의 02-736-4371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연극 햄릿 연극 열전6 세 번째 작품인 <햄릿-더 플레이>는 순탄치 않은 미래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를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는 주인공 햄릿의 외로움과 고귀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작에는 없는 ‘어린 햄릿’과 해골로만 존재하는 광대 ‘요릭’을 등장시키는 등 햄릿을 비롯한 각 등장인물들의 비극적 상황에 설득력을 부여해 관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최근 공개된 이 작품의 메인 포스터는 ‘햄릿’ 역의 김강우와 김동원의 고독과 고뇌를 담은 인물 포스터이다. 포스터에서 배우 김강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햄릿’의 슬픔, 절망, 분노 등의 복합적인 감정과 위태로움을 여실히 표현했고, 배우 김동원은 생각에 잠긴 눈빛으로 손에 쥔 편지 칼을 바라보면서 ‘햄릿’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햄릿-더 플레이>는 오는 10월 16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문의 02-766-6007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노마-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천재 셰프 르네와 그의 레스토랑 ‘노마’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노마-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이 천재 셰프 르네의 요리와 그에 얽힌 인생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아내 감동을 준다.지난해 11월에 개봉했던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영화 <더 셰프>가 셰프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미슐랭 스타’를 얻기 위해 불보다 뜨겁고 칼보다 날카로운 키친 전쟁을 치르는 셰프들의 치열한 모습을 다이내믹하게 담아냈다면, 이번 영화 <노마>는 코펜하겐에 있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노마’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시련을 겪으며 성장했는지를 셰프들의 열정과 함께 담아냈다.북유럽 지역 고유의 재료만을 사용한 제철음식만을 선보이며 25세에 자신의 레스토랑 ‘노마’를 설립한 르네 레드제피는 동료들의 시기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요리 철학을 고수한다. 그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혁신적인 경영으로 ‘노마’는 미식계의 오스카상 격인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내로라하는 레스토랑들을 제치고 총 4회나 1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레스토랑이 되었다.;;영화는 셰프 르네의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노마’라는 하나의 공동체가 어떤 힘으로 돌아가고 정상을 유지해 가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르네라는 한 사람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 결코 아니다. ‘노마’의 구성원들이 기쁨과 슬픔, 시련과 상처를 함께 겪으며 진정한 협업으로 독창성과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요리라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을 여실히 보여준다.영화 속 셰프들에게 요리하는 일은 직업 그 이상이다. 단순히 맛있고 멋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그 속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까지 담는다. 그래서인지 셰프들의 손을 거쳐 나오는 요리는 하나같이 예술의 경지에 가깝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 순간 마음은 벌써부터 코펜하겐의 ‘노마’로 향한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맛있는 음악회 <회식>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문화가 있는 회식’을 지향하는 맛있는 음악회 <회식>이 오는 8월 24일(수)과 31일(수)에 광화문의 복합문화공간 ‘에무(EMU)’에서 열린다. 맛있는 음악회 <회식>은 그동안 숲속음악회, 산사음악회, 호수음악회 등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는 힐링 콘텐츠를 만들어온 ‘(주)테마의 바다’가 새롭게 진행하는 도심 속 문화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음식의 환상적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비즈니스맨들의 지친 일상에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선물할 도시형 힐링 음악회 <회식>은 광화문의 지중해 음식 전문점 ‘에무또르뚜가’의 지중해식 디너와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의 올드 팝이 만나는 환상적인 저녁 파티라고 할 수 있다. 디너는 ‘실크로드의 로망’을 콘셉트로 하는 지중해식 요리로 수석 셰프가 직접 엄선해 만든 특별 메뉴다. 기타리스트 최훈이 이끄는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는 지미 헨드릭스, 제프 벡, 게리 무어, 이글스, 산타나, 에릭 클랩튼 등 전설적 팝&록 명곡들을 그들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연주할 예정이다.맛있는 음악회 <회식>의 입장료는 디너와 음악회를 포함해 5만 원이며, 인터파크 티켓이나 기획사 테마의 바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당 선착순 100명까지만 예약 가능하며 직장 단위 단체관람도 가능하다.문의 070-8688-5512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무더위 이기는 시원한 쿨링 잇 아이템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잠 못 드는 밤이 늘어나는 여름철. 무더위를 물리칠 아이디어 상품들을 눈여겨보자. 잘 살펴보면 가격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다양한 쿨링 제품들이 있다. 무더위 이기는 시원한 쿨링 잇 아이템, 한자리에 모아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자료 제공 SK플래닛 홍보팀(11번가) 스테인리스 얼음 _ 아이스 큐브 음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녹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스테인리스 얼음. 급 냉매가 내장되어 있어 4~5시간 냉동 후 시원함이 오래 지속된다. 개당 1,900원.;; 두피 쿨러 _ 케라시스 레알쎈 쿨모닝 두피 쿨러무더위에 두피가 후끈거릴 때 뿌리는 아이스 두피 쿨러. 제품을 상하로 4~5회 흔들어준 뒤 사용하면 된다. 멘톨의 초강력 쿨링과 레몬+라임의 청량한 시트러스 향과 민트 향이 어우러져 한층 상쾌하다. 6,800원. 쿨 죽부인 _ 스위스 알파인 클럽 에어 쿨 부인100% 면을 사용해 땀 흡수에 효과적이며 쿨 젤 첨가로 시원하고 쾌적한 에어 쿨 죽부인. 공기 주입 형식으로 보관이나 휴대가 간편하다. 항균 작용으로 곰팡이 균 번식을 방지해주어 습하고 더운 여름철에도 위생적이다. 6,800원. 보냉기 아이스 홀더 _ 쿨 헬퍼 냉장고 밖 냉장고 역할을 하는 보냉기 아이스 홀더. 크기에 따라 지름 6.6cm 이하부터 9cm 이하까지 각종 주류나 음료 캔, 병, 페트병, 컵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기왓장 쌓듯 차곡차곡 포개어 냉동실에서 2~8시간 이상 얼린 후 붙이고 끼워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기가 필요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3pcs로 분리하고 결합할 수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크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며 S사이즈 기준 8,900원. 쿨링 마사지기 _ 더마퀸 쿨링 마사지기 냉매를 활용해 시원하게 즐기는 쿨링 테라피 마사지기. 여름철 울긋불긋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얼굴&보디 쿨링 마사지기는 운동이나 세안 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뾰루지를 압출한 뒤 부어올랐거나 여름철 벌레에 물려 가렵거나 부어올랐을 때에도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냉동실에 3시간 정도 얼려둔 다음 사용 부위에 맞는 젤이나 크림을 바른 뒤 지그시 누르거나 살살 문지른다. 2만 4,000원 아이스 스프레이 _ 아이스빙; 야외 활동 시 1초 만에 급랭 얼음 수건이나 얼음 물티슈로 만들 수 있는 급속 제빙 스프레이. 프레온 가스, 무알콜로 안전하며 뿌려도 옷이 젖거나 달라붙지 않는다. 끈적임도 없고 휴대도 간편한 뿌리는 아이스 에어컨이다. 1만 6,800원. 맥주 쿨러 _ 브리니클 풀 스테인리스 비어 칠러 스틱 스테인리스 스틸과 마개 패킹으로 이루어진 맥주 쿨러 스틱. 병맥주나 병 음료(바닥이 위로 오목하지 않고 21.5cm 이상 높이를 가진 맥주병)를 조금 더 오랜 시간 차갑게 마실 수 있다. 병마개 쪽에 고무마개가 있어 비어 칠러를 꽂은 채로 음료를 따르거나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리하다. 45분 정도 냉동시켜 스틱을 맥주병에 끼워 넣으면 된다. 1만 2,000원. 얼음 쿨링 방석 _ 에어 물방석 시원한 쿠션감을 만끽할 수 있는 쿨 방석. 간편하게 물만 넣으면 바로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고, 냉동실에 30분 정도 보관하면 더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을 하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5,500원.;아이스 팩 _ 얼음 마스크 팩 가로 23cm, 세로 18cm 크기의 얼굴용 아이스 팩. 여름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시원한 얼음 마스크 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80도 이상 끓는 물에 넣어 얼굴 찜질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벨크로 끈으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1만 3,000원. 얼음 베개 _ 아이스 젤 베개; 천연 소재 아이스 젤 베개. 천연 냉매 소재로 별도의 얼음이나 장치 없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사용하면 시원하게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얼음 베개. 내구성이 강해 쉽게 찢어지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두께가 적당히 두터워 숙면에 도움이 된다. 4,500원.;;; ※ 제품 가격은 업체에 따라 다를 수 있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역삼청소년수련관, 문화카페가 ‘누리터’로 재탄생!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은 강남복지재단, GKL사회공헌재단 공모사업으로 강남구 미래세대 지원사업 환경개선사업 완공식을 진행했다. 완공식과 함께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인 과학교실(주 1회), 영어교실(주 2회)이 진행되었다. 또, 지난 7월 27일 2박 3일로 진행된 진로 캠프(경주-역사 속 진로 직업 체험)에 이어, 다양한 진로 체험(‘파주출판단지-문화·예술 직업인과의 만남(9/24)'', ''국회의사당-오피니언리더 직업군(10/22)'', ''롯데월드-숨은 진로직업 체험 및 찾기(11/26), ''신문박물관-미디어 전문가! N.I.E!(12/17)'', 잡월드-다양한 직업, 나의 진로(1/14)'' 총 5회기)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을 위해 1층 문화카페가 ‘누리터(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곳)’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어르신 자장면 데이(day)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동장 조태연) 소재 중식당 ‘일공(대표 이일섭)’에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지역 내 동네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달 20일에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성1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누구나 부담 없이 자장면을 무료로 시식했다. 어르신 효(孝) 사랑 음식점으로서 이름난 ‘일공’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600여 그릇을 무료 봉사했다. 특히, 모범 효사랑 으뜸업소로서 지역 어르신께 모든 메뉴에 대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을 표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 10곳을 선정하여 2014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주 한번 세 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다.이 밖에도 바깥 거동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이면서 독거 장애인 한 모씨에게는 이사가기 전인 2013년 9월부터 최근 5월 까지 매일 정성스런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삼성1동 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은 자장면 드시는 날’ 행사가 일회성, 선심성 행사가 아닌 삼성1동만의 지역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 어르신과의 꾸준한 신뢰관계를 쌓아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
- 강남구,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청소년들의 어울림 한마당 강남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2일과 23일 양일 간 양재천 영동2교와 영동3교 사이 둔치에서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양재천 Happy Together 캠핑’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학생 수는 2008년 2만 180명에서 지난해 8만 2528명으로 4배 이상 늘었지만,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언어 장벽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일반학생의 2배가 넘는다. 이에 강남구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으로 다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가 진행되는 양재천은 20여 년에 걸친 양재천 공원화 사업을 통해 다양한 동·식물과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거듭난 강남구의 자랑이자 대표적 명소이다. 때문에 이곳 양재천은 훌륭한 자연환경 교육의 산실이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지로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청소년들이 만나 하룻밤을 보내면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주고자 했다.;22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후 1시까지 이어진 캠프에는 다문화 가정 중학생 40명, 멘토 대학생과 서포터즈 40명, 생태해설가, 선생님, 진행요원 등 60명 등 총 14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행사자 전원과 양재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대형 태극문양을 채우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했다. 본 행사에는; ▲ 한국·세계문화 교육 프로그램 ▲ 어둠 속에서 진행되는 ‘양재천 친구들과 만남 Night Tour(동·식물 생태관찰)’ ▲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의 만남 ‘Happy Together’ ▲ 힐링의 시간인 ‘맞춤형 생태탐방’ 등의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