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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에듀 좋은연구소, ‘2018 수능 대비 대치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 지난해 변별력 있었던 수능에 대비, 올해 고3 및 재수생은 평가원 출제경향에 맞춰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이에 봉투 모의고사 전문 ㈜명인에듀 좋은연구소(소장 김건)는 대치동 1타 강사 6인과입시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2월 21일 ‘2018 수능 대비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를 진행한다.변별력 높았던 2017학년도 수능문제에 담긴 평가원 출제의도 파악 중요올해 고3 수험생과 재수생(반수, N수생 포함) 및 학부모들은 꼼꼼하게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 9월 모의평가가 치러져야 그해 수능 난이도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2017학년도 수능에 이어 2018학년도 수능 역시 어느 정도 변별력 있게 출제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지난해 11월 1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발표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경향’에 따르면,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 분석,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다’는 내용이 등장한다.학교 교육과정을 기본으로 한층 깊이 있고 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어, 과목별 수능 대비 학습전략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올해 11월 16일(목) 치러질 2018학년도 수능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얘기다.이에 대비해 ㈜명인에듀 좋은연구소는 오는 2월 21일(화) 오후 2시 숙명여고 강당에서 평가원 출제 경향을 분석해 2018학년도 수능에 대비하는 ‘2018 대치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를 연다.고3·재수생과 학부모 대상 수능 설명회2월 21일 숙명여고 강당에서 열려㈜명인에듀 좋은연구소는 오는 2월 21일(화) 오후 2시 숙명여고 강당에서 대치동 1타 강사가 직접 강연하는 ‘2018 대치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를 연다.예비 고3 및 재수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며 1부는 ‘국영수과 1타 강사가 과목별 대비 전략’을, 2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 콘서트(입시 질의응답) 및 입시 컨설팅 소장의 모의고사 활용법’이 공개된다. 김건 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대치동 1타 강사들이 2018학년도 수능에 대비해 평가원 출제 경향과 출제 의도를 파악해 직접 과목별 전략을 공개한다.또,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나 학습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또, 입시 컨설팅 전문가가 2018학년도 입시 전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라며 설명회 취지를 밝혔다.대치동 1타 강사 6인 총 출동국·수·영·과탐 과목별 전략 수립설명회 1부에서는 대치동 1타 강사 6인(국어 김동욱, 수학 이창무, 영어 이민규, 화학 이윤희, 생명과학 정수민, 지구과학 김지혁 강사)의 수능 대비 과목별 전략을 직접 들을 수 있다. ‘국어 김동욱 강사’는 현장 강의 수강생만 2000명이 넘는 대치동 스타 강사로 어려워진 비문학에서 ‘독해의 기술은 없다’고 강조하며 모든 글의 논리가 다르므로 어떠한 지문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수능에 최적화된 평가원 출제 경향에 대비하는 법을 공개한다.‘수학 이창무 강사’는 킬러문제의 평가원 출제 의도를 꿰뚫고, 교과서에 나온 표현 중심과 어려운 과정을 거쳐 답을 도출해내는 과정까지 훈련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영어 이민규 강사’는 ‘빅데이터’에 걸 맞는 수업 형식을 추구하는 만큼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평가원 의도에 맞게 양질의 문제를 선별해 수능에 대비하는 법을 알려준다. 과학탐구 영역에서 ‘화학 이윤희 강사’는 강남 대성 학생 평가 1위로 킬러 문제에 저격당하지 않도록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전략적 문제 접근법에 대해, ‘생명과학 정수민 강사’는 강남 대성 유전 분야에서 학생평가 1위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전 대비 전략을 집중 설명하며, ‘지구과학 김지혁 강사’는 서울대 지구과학교육학과 출신 정통파로 가장 어려운 천체를 비롯해 원리부터 고난도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설명회 2부에서는 수시전문가 그룹 이오스러닝 이종환 대표가 ‘2018 대입 수시 전형별 합격 포인트’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이 대표는 서연고와 의대 등 상위권 대학의 합격 사례를 통해 성적대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대치동 1타 강사들이 함께 만든월별 ‘봉투 모의고사’ 설명회에서 첫 선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영어 절대평가와 고려대 논술 폐지 등 몇 가지 변수가 있고, 변별력이 높아진 수능과 한층 복잡해진 입시제도 속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면 내 아이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꼼꼼하게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를 위해 대치동 1타 강사들의 과목별 학습전략 외에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와 입시컨설팅 전문가의 강연을 더해, 2018 수능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설명회를 주관하는 ㈜명인에듀 좋은연구소는 오는 3월부터 명인 봉투 모의고사 ‘대치 리얼 모의고사’를 과목별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설명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김건 소장은 “명인이 선보이는 봉투 모의고사는 2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밤낮으로 연구소에 상주하며 만들었다. 1차적으로 서울대와 카이스트 대학원생들을 주축으로 문제들을 만들면, 대치동 1타 강사 6인이 평가원에서 쓰는 표현부터 다시 정비해 수능에 최적화된 양질의 모의고사를 완성했다. 올해 고3 학생과 재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수학 이창무 강사의 ‘대치 리얼 모의고사’ 1회가 제공되며, 3월부터 전국 명인학원 및 토즈, 대성 마이맥(인터넷 판매)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편, ‘2018 수능 대비 리얼 모의고사 설명회’ 신청은 명인학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설명회 신청 www.myunginedu.co.kr (네이버에서 ‘명인학원’ 검색)문의 02-554-0484 2017-02-10
- 영어시험의 유형에 따른 논리적 사고력 영어 독해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 필수적인 능력중의 하나는 ‘논리적 사고력‘이다. 그리고 이 능력은 훈련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 논리적 사고력이란 ’논리적인 규칙과 형식에 따라 생각을 하는 능력으로, 사고의 전개에 있어서 전·후의 관계가 일치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살피고 판단하는 능력‘이다. 수능, 내신영어, 공무원영어 혹은 TEPS 등 한국 시험문제들의 대부분은 ’하나의 단락에서 하나의 문제‘를 제시하는 유형이다.그리고 이 유형에서 70% 이상은 ’필자의 주장‘과 관련된 내용을 고르는 문제들이다. 그래서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 위해서는 항상 단락 안 문장들의 논리적인 관계를 생각해야 한다. 역접의 연결사나 접속사가 있으면 항상 반대의 내용이 이어진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영어 독해문제는 유형에 따라 읽는 방식이 달라야 하고 ‘필자의 주장’과 관련된 문제는 반드시 단락 안에서 문장과 문장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 그냥 읽기(reading)가 아닌 시험을 위한 독해(Reading Comprehension)의 핵심은 단락을 이렇게 읽어 가면서 단락 안의 문장들을 ‘중요문장’과 이를 부연 설명하는 ‘보충문장’을 구별하고 단락의 마지막 문장을 읽었을 때 전체 단락의 흐름과 주제가 머리속에 정리가 되어야 한다. 이 훈련의 가장 기본은 각 문장들을 읽고 이 문장의 앞문장과 같은 논지인가 다른 논지인가를 판단하는 것이다.즉, 글의 Topic(핵심어)과 Opinion(의견)이 지금 읽은 문장에서 바뀌었는지 아닌지를 비교하는 것이다.세상의 영문독해 문제유형은 총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각 유형마다 수험생의 능력을 평가하려는 목적이 있고 따라서 수험생은 문제가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가를 분류하고 그 유형에 필요한 사고력과 독해방식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 5가지 문제유형 중에서 ‘필자의 주장’을 파악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들은 반드시 ‘문장과 문장들의 관계를 확인하는 논리적 사고력’을 통해서 접근해야 한다.처음부터 문장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영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판단의 오류를 점검해주거나 질문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생님과 함께 꾸준한 훈련을 해야 한다.혹은 틀린 문제는 우리말 해설지를 보면서 단락에서 주제문을 확인하고 다른 문장들과의 관계가 어떤가를 따져보는 것도 좋은 훈련 방법이다.한승훈원장한승영어학원문의 02-593-3386 2017-02-10
- ‘학력시대’에서 ‘역량시대’로 성적중심 입시 제도에서 학생의 잠재력과 적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판도가 바뀌고 있다. 변화에 맞춰 입시성공에 필요한 조건도 달라져야 할 것이다. 바로 엄마의 전략과 아빠의 관심, 그리고 조부모의 인성교육으로 말이다.우선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은 어떤 입시제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적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공교육의 입지를 확고히 하자는 교육부의 취지에 따라 성적 중심의 대입 전형이 다양하게 세분화됐다.현재의 대학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 자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내 아이에게 알맞은 방향이 무엇이며,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깊게 고민해야 한다. 대개의 학부모는 자녀의 능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의 개인 성향을 무시한 채 학습을 강요하면 자녀의 의욕 상실과 함께 실행력 저하, 부모와의 마찰 등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반대로 내 아이의 능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 성취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객관적으로 자녀를 분석해야 하며 그 분석을 통해 내 아이만의 전략과 방향을 세우고, 자녀의 성향과 기질에 맞춰 학습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아빠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 줘야 한다. 성장기 자녀와의 긴밀한 소통은 필수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긴밀히 이야기하면서 부족한 점은 채워주고 강점을 키워주는 ‘관심’은 내 아이에게 인성발달에 크게 작용한다.앞으로 학생의 진로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대입 선발 기준으로 삼는 대입 전형은 점점 더 확대될 것이다. 교육부에서도 교과의 특성에 따라 지필고사를 보지 않고 수행평가만으로 성적을 매길 수 있는 ‘학생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변화에 맞춰 엄마와 아빠가 진정성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진정성을 가진 부모와 아이의 교감이야말로 우리 아이가 입시라는 인생 최대의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다. 그 힘을 바탕으로 내 아이는 입시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다.박인연소장멘토솔루션문의 02-562-5676 2017-02-10
- 2017학년도 학력평가 & 2018학년도 모의평가 새 학년 새 학기의 시작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고등학생들은 개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9일에 새 학년 첫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게 된다. 예비 고1~2 학생들에게는 지난 한 해 학습한 부분을 점검하는 차원이 되겠지만 예비 고3 학생들에게는 고3 수험생으로서 치르는 첫 모의고사인 만큼 긴장이 남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3월 모의고사가 수능의 전 범위를 포함하지 않는 만큼 수능 성적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올해 치러질 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와 평가원 주관 대수능 모의평가 시행일정과 시기별 출제범위를 정리해봤다.참고자료: 2017학년도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출제범위, 서울시교육청전국연합학력평가 & 대수능 모의평가 시행일정오는 3월 9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치러지는 2017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는 고1 학생들에게는 입학 후 첫 시험인데다가 교과 내신 시험과 다른 수능 형식으로 치러지는 첫 모의고사이다. 시험 결과에 대한 걱정보다는 중학교 때까지 학습한 내용을 점검한다는 차원에서 차분하게 응시하면 좋을 것이다. 2017학년도에 고·1~2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력평가는 3월 9일(목), 6월 1일(목), 9월 6일(수), 11월 22일(수) 등 총 4회에 걸쳐 치러진다.고3 학생들은 이번 3월 학력평가가 수험생으로서는 첫 출발이므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하는 욕구가 클 것이다. 그렇지만 성적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앞으로 수능까지는 3월 이외에도 5회의 모의고사가 남아있고 시기별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스스로의 실력을 점검 보완해나가면 될 것이다. 또한 고1~2 때와는 달리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실시되는데 기존과 평가 방식은 동일하고 성적 지표만 달라지는 것이므로 평가 결과에 따라 목표 등급 달성 가능성을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2017학년도에 고·3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도 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는 3월 9일(목), 4월 12일(수), 7월 12일(수), 10월 17일(화) 등 총 4회 시행되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모의평가는 6월 1일(목)과 9월 6일(수)에 2회 시행된다.<2017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 2018학년도 대수능 모의평가 시행일정>월학년별 시행 일정 / 주관1 ․ 2학년3학년3월9(목)서울특별시교육청(경기, 광주 미응시)9(목)서울특별시교육청4월12(수)경기도교육청6월1(목)부산광역시교육청(서울, 세종 미응시)1(목)대수능 모의평가/평가원7월12(수)인천광역시교육청9월6(수)인천광역시교육청(경기, 세종 미응시)6(수)대수능 모의평가/평가원10월17(화)서울특별시교육청11월22(수)경기도교육청16(목)대학수학능력시험횟수학년별 4 회총 6 회※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횟수 및 시행일은 추후 조정될 수 있다.전국연합학력평가 & 대수능 모의평가 출제범위학력평가와 모의평가는 교육과정 이수 정도를 감안해 시행 시기별로 출제범위가 달라진다. 특히 3월 학력평가는 고1의 경우 중학교 전 범위를 출제범위로 하며, 고2의 경우 고1에 학습한 전 범위를 출제범위로 한다. 고3의 경우는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은 고1~2학년 때 배운 전 범위를 출제범위로 하며, 탐구 영역은 사회탐구는 선택과목 전 범위를, 과학탐구는 Ⅰ과목은 전 범위를 대상으로 하고 Ⅱ과목은 평가를 실시하지 않는다. 이후 출제범위는 시기별로 달라지므로 출제범위를 참고해 시험을 준비하면 된다.<2017학년도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연간 출제범위>* 출제범위는 교육과정 순서에 의한 최종 단원을 나타내며, 처음부터 누적임* 탐구 영역의 과학 과목은 출제 범위에서 해당 과목 내용 요소를 출제하며, 중학교 과정의 심화는 해당 과목Ⅰ 수준과 공통된 학습 주제를 연계하여 출제함을 의미함* 출제 과목 및 범위는 추후 조정될 수 있음<2017학년도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연간 출제범위>* 출제범위는 교육과정 순서의 최종단원을 나타내며, 처음부터 누적임. 6월 및 9월 시행 일부 과목의 출제범위에 1학년 내용 포함 가능* 출제 범위는 추후 조정될 수 있음<2017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연간 출제범위>* 출제범위는 교육과정 순서에 의한 최종단원을 나타내며, 처음부터 누적임* 출제 범위는 추후 조정될 수 있음<2018학년도 고3 대수능 모의평가 연간 출제범위>* 출제범위는 교육과정 순서에 의한 최종단원을 나타내며, 처음부터 누적임* 출제 범위는 추후 조정될 수 있음 2017-02-10
- 건양사이버대, 14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건양사이버대학교가 14일까지 2017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휴먼학부(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실용학부(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경영학과)로 3개 학부 8개 학과이다. 재난안전소방학과와 경영학과는 이번 학기부터 신설됐다.신입생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이수 학점에 따라 2‧3학년으로 편입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이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상관없다.원서접수는 건양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입학을 위한 전형요소(전형자료작성 70%, 학업적성검사 30%)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가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다.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양사이버대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안내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02-09
- 배재대 건축학부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 획득 배재대학교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학부장 이정우)이 건축학교육인증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배재대 건축학 전공은 지난해 10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인증심사를 거쳐 지난달 31일 인증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5년 인증’을 부여받았다.건축학교육인증은 세계무역기구(WTO)의 건축설계 시장 개방 원칙에 따라 건축학 교육의 국제적 상호 인정을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국제건축학교육인증협의체 ‘캔버라어코드(Canberra Accord)’회원 기관인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 졸업자만이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가 가능하여 모든 5년제 건축학 교육 프로그램들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필수적인 과정이다.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은 배재대 건축학 전공이 배재학당의 건학 이념인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에 의거한 교육특성을 건축학에 접목시킨 프로그램 제공과 △디자인 중심의 통합교육 △역사성을 강조한 건축학 교육 △국제적 수준의 실무 중심 교육 등을 주요 교육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이러한 교육 목표를 기반으로 △인증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수준의 전문학위 교과과정 운영과 △전통건축을 현대화하려는 노력 △교육 중심의 환경구축 및 소모임 활동 등을 최고등급을 부여한 사유로 꼽았다.건축학부 이정우 교수는 “이번 건축학 인증은 학부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학교측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결과”라며 “건축학 교육을 인정받은 만큼 우수한 건축 전문 인력양성과 국제적 수준의 교육을 운영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2-09
- 2017 변화하는 교육패러다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유명한 소설, 2003년 뉴베리 영예도서로 선정된 Carl Hiaasen의 ‘HOOT’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 굴파기 올빼미라는 희귀 새를 거대 자본기업의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지켜내려는 어린 중학생들의 이야기다. 주변에 대해 아무 관심이 없었던 중학생 아이들이 희귀 새를 발견하게 되면서 환경문제에 눈을 뜨게 되고 어른들의 세계와 대결하게 된다. 아이들의 성장과 모험을 담은 이 소설은 왕따 문제나 교우관계, 결손 문제와 같은 아이들 주변의 모습과 함께 부패한 정치가나 무능한 경찰, 이익에 눈먼 개발업자와 같은 어른들의 문제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대한민국의 학부모들 중 많은 사람들은 이 아이가 ‘HOOT’이라는 영어동화를 읽은 것과 그것에 대한 줄거리를 말할 수 있는 것에서 만족한다. 아이가 단어를 알고 있고 내용을 이해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식적인 수준의 ‘앎’에서 종료되는 책읽기, 대한민국 교육수준의 상징적 모습이었다.앞으로의 교육, 지식과 현실의 ‘융합’2017 적용 2015년 개정교육과정, 2021년 수능개편안 등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적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지식적인 수준의 ‘앎’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교육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내신강화는 성적만이 중요했던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의 회귀를 불러오고 있다.그러나 개정·개편을 위한 우리의 교육과정은 진짜 내신관리 성적관리만 되면 끝나는 것일까. 대전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은 절대 아니라고 했다. 과거 우리의 교육이 지식적인 수준의 ‘앎’에서 종료됐다면 현재 우리가 지향하는, 그리고 개정교육과정이 지향하고 있는 것은 지식과 현실의 ‘융합’이라는 것이다.위에서 얘기했던 ‘HOOT’를 읽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돌아본 아이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우리의 4대강 사업, 뉴스에서 여름내 4대강의 녹차라떼화를 보도하는 것을 본 이 아이는 책을 읽고 4대강 사업이 환경과 관련해 어떤 숙제를 남겼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자기 수준에서 환경과 관련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아이는 학교 선생님을 찾아가 환경동아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학교에 환경과 관련한 동아리를 창설한다. 환경문제를 통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는 대학의 사회과학부에 관심을 갖게 되고 진로를 설계한다. 부모가 만들어 준 혹은 주입한 꿈이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꿈을 설계한 이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이미 차별화된다. 지식과 현실을 ‘융합’시킬 수 있었던 이 아이는 그 자체로 경쟁력을 갖게 된 셈이다.자기관점을 지니고 상황을 창조할 수 있는 인재 추구블룸의 분류법에 따르면, 이 아이는 Remember/Understand/Apply(암기/이해/적용)로 설명되는 Lower order Thinking Skills(하위 단계 사고) 단계에서 머물지 않고 Analyze/Evaluate/Create(분석/평가/창조)에 해당하는 Higher order Thinking Skills(상위 단계 사고)단계로 지식을 심화시키고 내면화했다고 볼 수 있다. 스스로 분석하고 비판하고 새로운 상황을 창조할 수 있었던 이 아이는 사회적 이슈가 되는 다른 사안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담아 창안할 수 있는 고차원적 사고가 가능한 학습자가 될 것이며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대전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은 “이런 장면이, 이런 상황이 ‘융합’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예”라고 말했다. 2015 개정교육과정과 함께 ‘융합’교육이 화두가 되고 있다. 학부모들은 흔히 ‘문과’와 ‘이과’의 Cross over를 ‘융합’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상원 원장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융합은 일어나고 있고 또 일어나야 한다. 현실과 지식의 ‘융합’,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융합’, 생명공학과 기계공학의 ‘융합’, 모든 분야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것이 융합”이라고 하면서 ‘융합’을 통한 ‘소통’을 강조했다. ‘융합’을 통한 ‘소통’이 자신이 속한 네트워크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현될 때 창의성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과’와 ‘문과’와의 ‘융합’만을 ‘융합’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는 지식교육 시대의 한계에 다름 아니다.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상원 원장은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얘기했다. 자신의 논리를 위해 지식을 찾고 받아들이며 그렇게 공부한 것을 토대로 상대와 거침없이 토론하는 사회, 역사나 과학을 공부하고도 그 사안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반드시 제시해야 하는, 스스로의 관점이 반드시 필요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과정 중 가장 필수적이었던 항목도 Essay였다. 그런 교육덕분에 이상원 원장은 스스로가 자기관점이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지식을 받아들이는 Input과 지식을 표출하는 Output이 균형을 이룬 교육의 결과였던 셈이다.영어, 융합시대를 이끌어갈 소통의 매개2017년 대한민국은 불통 정치의 막장을 보여주고 있다. 시대를 선도해야할 지성이 정치와 결탁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야 할 정치는 1인 소통으로 길이 막혔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치렀던 TV토론을 우연히 다시 보면서 블랙코미디를 보는 듯한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 대선을 치르기 위해 1년 6개월을 토론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미국의 현실이 감탄스럽기까지 하다.2015 개정교육과정은 ‘융합’과 함께 ‘토론’을 강조한다. 우리의 불통현실을 이미 짐작이라도 한 듯 소통을 강조하는 교육의 미래가 어쩌면 위안이 되기도 한다.언어는 소통의 매개다. 지구촌 공용어로서의 영어는 사람과 사람을 나라와 나라를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 세상을 이어주는 매개로서 융합시대의 영역을 무한 확장할 것이 자명하다. 지식으로서의 영어교육뿐 아니라 자기관점을 가진 한 개인이 그 관점을 논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상황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하는 실제적 관점에서의 글로벌한 영어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식의 보고로서의 영어, 유창한 소통수단으로서의 영어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 이것이 ‘올바른 영어교육’ 실천이 필요한 절대적인 이유다.도움말 대전 청담어학원 이상원 원장 2017-02-09
- 애매한 내신, 힘든 학생부, 어려운 수능과 논술 대비하기 – 1탄 현 입시는 내신, 학생부라는 낮은 생활 고개를 꾸준히 오르내려야 하고 습관에서 다져진 체력으로 수능, 논술이라는 높은 입시 고개를 한꺼번에 넘어야 하는 등산과 같다. 내신은 낮은 고개지만 장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무조건 먼저 출발하는 선행보다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기초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번으로 끝나는 경주가 아니기 때문이다.내신은 기초체력을 다지면서 자신만의 학습습관을 잡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좋겠다. 아직 예비고 학생들은 본격적인 정규 수업도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미 학생부와 내신 경쟁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학기 중에 내신과 함께 준비하는 학생부가 얼마나 힘든지 겪어본 학생들의 결론이다. 내신은 선행보다는 본인의 기본기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단계적 학습이 중요하다. 국어 내신의 경우는 스스로 기본기에 대한 기초점검이 어렵기 때문에 단순히 교과서와 자습서를 통한 지문읽기, 내용정리 정도만 하고 바로 예상문제나 기출문제 풀이를 하는 학생들을 자주 본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내신대비의 허점이 드러나게 된다. 국어내신 시험은 국어선생님의 개념을 기틀로 한 단원별 성취기준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개념을 적용한 예시작품들이 소단원에 배치되므로 시험에서 지문은 그대로 발췌하고 있다하더라도 보기제시문과 선지제시문, 선지용어 등은 얼마든지 교과지문 밖에서 끌어올 수 있다. 이것은 교과서를 아무리 외운다고 해도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단순한 지식의 양을 측정하는 문제는 출제의 한계가 있고 또 개정교과과정의 근본 취지에도 맞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교사들은 성취기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국어내신의 기본기는 독해력과 어휘력에 달려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내신지문과 성취개념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연계지문과 문제유형들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자세도 중요하다.따라서 지금 국어내신을 걱정한다면 본인의 눈높이에 맞게 부족한 기초개념이 무엇인지부터 점검해보자. 독해력과 어휘력을 다진다는 것은 막연하므로 수능공부를 통해 꾸준히 진행을 하고, 내신공부는 교과서 1~3단원의 성취기준에 들어있는 평가개념을 먼저 확인해보자. 그리고 해당 지문을 정독하면서 낯선 어휘들을 추리해보고 찾아보는 과정이 당장 필요하다.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7-02-09
- 아! 2018 평창의 영광, 그리고 한민족 시대 자연의 법칙에 5일을 1후(候)라 해서 5+5+5=15가 되어 15일을 보름(음)이라 하고, 5+5+5=15가 되어 1달(月) 30일(양)이 된다. 그래서 인간 1세대를 30년(年)으로 본다.지구촌을 뜨겁게 만들고 세계인들을 하나 되게 할 선의의 무대 평창 동계올림픽은 앞으로 1년 후인 2018년 2월 9일(금) 개막을 해서 2월 25일(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된다. 평창 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절호의 기회이자 한민족이 세계사에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다. 평창올림픽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운과 세계사의 흐름을 바꿀 중요한 행사로서 다가오고 있음을 받아들이자.30년 완성으로 천지인(天地人)이 하나 됨1988년 대한민국은 음(陰)을 상징하는 강남의 잠실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4위라는 성적을 거두었는데 서울올림픽은 하늘(天)의 기운을 받은 올림픽이다. 그리고 14년 후 양(陽)을 상징하는 서울 강북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을 유치하면서 땅(地)의 기운을 받아 사상 최대의 성적인 4위를 거두게 된다. 서울이라는 지형은 한강을 기점으로 남쪽은 강남, 북쪽은 강북으로 음과 양의 태극모양으로 이루어진 예사롭지 않은 상서로운 기운을 지닌 세계 속의 도시다.위대한 선물 세계 챔피언을 꿈꾸다이제 1988년부터 30년 후인 2018년 음과 양이 합(合)이 되면서 인간(人)완성의 기운을 지닌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천지인(天地人)이 하나 되고 온 세계가 하나 되는 평창에서 우리는 과연 어떤 성적을 낼 것인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4위, 2002 월드컵에서 4위를 했기에 2018년 평창올림픽도 당연히 4위는 기본으로 할 것이다. 다만 1988년에서 2018년 인간 1세대 30년이 되는 완성의 올림픽이라 대한민국이 챔피언(1위)에 올라서는 꿈을 꿔보자. 평창의 영광으로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세계사에 족적을 남길 수 있는 위대한 전환점이 되길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힘을 모으면 꿈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손정의리더십포럼 / 교육담당총괄부회장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ctci@kaist.ac.kr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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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우리 동네’ 대표 학원 강동구 고덕동이 움직이고 있다. 재건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갔는가 하면, 완공된 재건축 아파트의 입주로 많은 사람들이 입주를 서두르고 있다.요즘 가장 많은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아파트는 고덕역에 위치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총 51개동 3658가구의 입주가 현재진행형이다. 자사고와 신흥명문 일반고들을 인근에 두고 있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의 놓은 교육열은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학부모들을 위해 유아에서부터 고등부에 이르는 ‘강동구 대표학원’을 소개한다.영어 배우는 시간, 너무 행복해요! 강동구는 물론 하남 미사강변지역까지 아우르는 20년 전통의 강동구 대표 영어유치원 강동원더랜드어학원.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을 기반으로 누리과정과 창의·사회·감성 프로젝트(W-CELT)를 통해 우리 아이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다.강동원더랜드 김승수 원장은 “유아, 초등 단계의 영어학습은 재미있는 ‘말’로 영어를 배워야 하는 시기”라며 “중고등학교에서의 시험영어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유아, 초등 단계의 기본기가 매우 중요한데,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닦기 위해서는 모국어를 익히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덕역 인근에 위치한 강동원더랜드는 유치부와 초등어학원, 중등부로 운영되며 스토리북을 통한 ON-Off line 강화 프로그램, 새롭게 요구되는 중국어 학습도 도입했다. 여기에 논리력·창의력·문제해결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 컴퓨터교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코딩교육도 진행한다.강동원더랜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아이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실생활속에서 끊임없이 영어에 노출시키고 더불어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것. 이를 위해 100% 영어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인 이중언어 선생님과 외국인 강사 복수 담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어린이 영어 학습정서에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인 ALT(Active Language Teaching)프로그램을 진행, 어린이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그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원더랜드의 ALT프로그램은 기본회화교육과정(Basic Program-50%), 실생활체험영어교실(Situation English-20%), 이벤트학습(Activity Day-10%), W-CELT(원더랜드 창의·사회·감성 프로젝트-20%)로 구성된다. 기본회화교육과정에서는 정규교재를 사용해 기본적인 영어감각을 익히고, 실생활체험영어교실 시간에는 다양한 테마 별 장소와 상황에서의 영어어휘와 표현을 교재와 교구재,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또 Activity Day에는 영어권 국가들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어휘와 표현 등을 문화와 더불어 익힐 수 있다. W-CELT에는 Social Graces(사회적·사교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 오감발달프로그램(500여개의 오감 단어), 프로젝트 레슨(유치부누리과정) 등이 포함된다.또한, 유·초등부 학생들의 완전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온라인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글로링크가 함께 하는 키자니아 직업영어체험시설도 정기적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다.초·중등부 프로그램도 탄탄하다. 초·중등 수업은 원더랜드의 ALT프로그램과 SDA(Whole Language Approach)를 접목, 영어 6개 영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초등부는 영어기초과정, 미국초등학교 커리큘럼을 도입한 Prodigy프로그램, 발표토론수업이 포함되는 하이파이브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캐나다 어학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 글로링크국제과정은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등 영어권 나라에서도 연계 인증하는 우수한 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정평이 나 있다. 중등과정 역시 차별화된다. 김승수 원장은 “내신으로 치닫는 요즘 중학교 영어학습 분위기와 달리 어학원 특성에 맞는 영어수업을 중심으로 내신도 함께 진행하며 온라인학습까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읽고 쓰는 능력 상위 1%,국어, 영어, 수학 공부가 정확하고 빨라진다2017년 수능의 화두는 단연 국어였다. 지난해 수능에 비해 어려워진 데다 특히 비문학 독서지문이 장문화 경향을 보이며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았다.강동구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 국어독서논술속독학원(1997년 개원)인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명일역 소재) 윤선옥 원장은 “수능국어는 작문, 화법, 문법,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독서 지문이 출제되는데 특히 비문학독서지문이 최대 2600자 정도(한 페이지 반)로 출제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시간 부족 등의 어려움을 느꼈다”며 “집중력, 기억력, 어휘력, 사고력, 독해력이 있어야만 긴 지문의 글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는데 그런 능력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읽고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할 때 비로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책을 잘 읽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독서 집중관리를 통한 국어·논술의 실력 향상과 학교 생활기록부, 독서활동까지 관리해주는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은 정속독, 요약, 감상문, 특강, 서술형 문제, 논설문, 쓰기, 등 글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다진 후에 시험 기간에 각 학교별, 학년별로 국어 내신까지 대비해준다.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글 읽는 습관과 방법만 달라져도 공부가 정확하고 공부 속도 또한 빨라진다. 국어를 잘 하면 영어와 수학 등의 과목도 수월하게 공부 할 수 있는 것. 그렇다면 국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윤선옥 원장은 “기본적으로 집중력과 풍부한 어휘력이 밑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독서를 통해서 다양한 배경지식과 이해력·독해력을 쌓은 뒤 중심내용을 요약하는 습관과 적극적인 글쓰기 훈련을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능 공부와 학교시험에 있어서 시간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게 마련. 정해진 시간 내 누가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게 관건인데 독서능력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학습량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때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고 주제를 찾을 수 있는 정독 능력과 속독 능력을 갖는 것이 성적 향상의 답.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는 학생들 개개인마다 학습능력과 사전능력을 진단해준 뒤 학생 개개인에 맞춘 지도를 진행한다. 윤선옥 원장은 “독서능력은 학년에 따라, 나이에 따라 저절로 함께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며 “책을 읽지 않으면 ;오히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해력·어휘력·사고력 등이 떨어져 독서능력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고 말했다.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의 수업목표는 결국 수능국어 1등급. 꾸준한 책읽기를 통해 독서력을 키운 학생들은 수능에서 긴 지문이 출제되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중하위권 학생들. 조금만 긴 지문이 출제되어도 당황해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어휘력이 부족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겨나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시간 관리까지 놓쳐버리게 되는 것. 결국 독서능력이 수능국어 문제해결력과도 이어진다. 명일동뿐만 아니라 암사동, 고덕동, 강일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