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 아주 5ㆍ2독립만세운동 92년만에 재현 ‘제1회 아주 5ㆍ2독립만세운동 재현 기념행사’가 오는 5월 1일 아주동번영회(회장 윤상찬) 주관으로 아주동 3ㆍ1기념탑과 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오전 9시 30분 아주동 3ㆍ1기념탑 앞에서 독립선언서 낭독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거리행진과 당시 일본헌병과의 대치상황을 재현한다.거리행진에는 아주동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해 3ㆍ1기념탑 앞에서 아주공설운동장까지 약 1㎞ 구간을 행진한다. 참가자들은 두루마기와 치마저고리 등 당시 복장을 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게 된다.아주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기미년 고종황제의 국장과 3ㆍ1 독립만세운동을 경험한 아양리 이공수, 윤택근, 이주근, 이인수, 윤사인 등이 주도하고 옥포의 주종찬 외 신도 및 지식인과 청년들이 합류, 1919년 5월 2일(음력 4월 3일) 당시 거제의 중심지였던 아양리 당등산에서 출발 아주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만세운동 현장인 아주장터에 일본군 헌병대가 총을 쏘며 달려왔으나 마침 소낙비가 내려 화약이 빗물에 젖고 성난 군중들의 기세에 놀라 헌병대가 철수하면서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그러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선각자들은 일본군에 체포 옥고를 치뤘으며, 법정에서도 자주독립의 의지를 굳건히 하는 등 지조를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상문동 아주 능포 마전동 물안나온다 24(일) 22시부터 25(월) 8시까지 한국수자원공사의 구천정수장 개량공사로 인해 24일(일) 22:00부터 25일(월) 08:00까지 10시간 시내일부지역이 단수된다.단수대상 지역은 동부면, 아주동, 상문동, 장승포동, 능포동, 마전동, 대우기숙사, 대우병원 등이며 영향 예상 인구는 약 8610 세대 약 2만 2천명이다. 수돗물 사용량이 가장 적은 심야시간과 배수지 충수, 활용으로 실제 단수를 최소화할 것이나, 직수를 사용하시는 일부 가정은 작업시간동안 단수가 불가피한 실정으로 물통 등 개별 수조를 활용하여 생활용수를 확보하도록 당부했다. 문의 수자원공사 (055)639-2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스톤앤워터, 막수저 쌀롱 진행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대안예술공간 스톤앤워터에서는 27일 오후7시 막수저 쌀롱 행사가 진행된다. 막수저 쌀롱은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 속 예술을 구현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석수시장 내에 위치한 석수아트터미널 공간에서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의 참여로 들을거리, 먹을거리, 볼거리, 말할거리와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막수저 쌀롱에서는 타투아티스트 노보를 초청해 새겨짐을 주제로 한 작품과 타투 작업을 만나보고 이어서 타투문화에 대하여 자유로운 형식의 아트토크가 열린다. 타투아티스트 노보는 바디페인팅과 타투작업으로 사람의 몸을 바탕으로 하며 그의 타투작업은 사람 몸에 직접 새기는 작업인 만큼 그 행위가 특별하다. 이번 막수저 쌀롱에서는 소수의 문화인 타투문화를 노보를 통해 예술로서 만나보고 우리시대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타투에 대한 선입견들을 자유로운 생각들로 녹여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의 031-472-2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군포시, 방학중 해외연수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군포시가 세계를 이끌어갈 국제적 마인드를 가진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방학중 해외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에 추진되는 해외연수프로그램은 청소년교육특구확대를 위한 민선5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외국어 구사능력을 갖추고 외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데 목적이 있다.연수는 오는 여름방학 기간(7~8월) 중 17박 18일 동안 진행되며 1주는 학교 기숙사에서 숙박하며 미국 조지아주의 ‘Young Harris College''운영프로그램에 참여하고 1주는 조지아주 내 현지문화체험 기회를 갖는다.소요비용은 1인당 500만원 내외로 군포시에서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초등학교 6학년생 6명, 중학생 8명, 기초생활수급자 1명 등 총 15명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추첨을 통해 이 달 29일까지 연수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군포시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전학년생 중 연수일정에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연수 후기를 제출할 수 있는 학생이면 된다.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 학교장 추천서 각 1부씩을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청소년교육체육과에 방문신청하거나 이메일(kimchi00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390-06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부천시 8만 장애인의 꿈은 자립생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시혜와 동정으로 장애인을 바라보던 시각도 많이 변했다. 하지만 집안과 시설에서 고립 생활이 대부분인 장애인들의 홀로서기는 아직도 묘연하다. 중증장애인들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이 더 열악하다. 사람들과 이야기하기,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기 등 기본생활을 위한 신체조건은 누군가 도움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뇌병변 1급 장애의 몸으로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를 이끌고 있는 박용현 소장의 이야기다.길거리에 장애인이 많아졌다“전동휠체어! 활동보조인 서비스지원제도! 이 둘이야말로 장애인들에겐 혁명이나 마찬가지다. 원하는 곳을 최소한 이동할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길에서 장애인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비장애인들처럼 자립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자 목표다.”이 말을 들려준 사람은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용현 소장이다. 올해 나이 50세, 중년으로 향하지만 아직도 중증장애로 인한 물리치료는 끝날 줄 모른다. 박 소장은 사람들과 만나면 먼저 눈을 마주치고 인사한다. 기본 상식과 예의, 그렇게 되기까지 적지 않는 세월이 자리한다.박 소장은 “중증장애인들은 대부분 집안이나 시설에서 생활한다. 특히 중증은 몸의 경직과 운동신경마비증상이 심하다. 몸이 뻗히고 오그라드는 모습. 사람들이 피하고 장애인들이 위축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언제까지 고립무원의 은둔생활을 반복할 것인가. 가족은 또 무슨 죄인가. 게다가 장애인보호시설에 의지하는 독신 중증장애인들은 평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박 소장이 센터를 만든 절실한 이유다.여의도 1달 반을 몸으로 기어 만든 장애인활동 지원제도박 소장에겐 운명을 같이해온 두 명의 소중한 동반자가 있다. 2004년 센터 설립 초창기 멤버 황철주 전 센터장과 공소규 현 부소장이다. 세 사람에게 지난 2006년은 눈물 없인 떠올릴 수 없는 감동해로 기억된다.“장애인에게 기본적인 권리는 이동권이다. 중증은 죽을 때까지 사람이 있어야 화장실을 간다. 움직이기 위해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기약 없는 장애의 삶. 사회 소수자로서 투쟁했다”며 “여의도에서 1달 반을 몸으로 싸운 결과 탄생한 ‘활동보조인 등 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은 동료들의 죽음과 고통으로 맞바꾼 결과”라고 회고한다.장애인에게 법통과는 엄청난 삶의 변화다. 장애인이 이동할 때 정부에서 고용한 보조인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비록 월 100시간 내외지만. 센터의 주 사업도 여기 있다. 활동보조인은 유료로 장애인들을 보조한다. 사회적 일자리 형태다. 부천시에선 이곳 센터와 함께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원미자활후견기관에서 활동보조인 지원서비스를 맡고 있다.박 소장은 “센터에서는 부천시내 활동보조인을 모집해 교육하고 활동시간 당 시급 8000원을 지급한다. 장애인들이 신변처리와 가사지원 그리고 이동지원이 주 업무다. 만 6세부터 65세 미만 1급 중증장애인이면 서비스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사회로 나가는 첫 단추 ‘나를 존중하기’박 소장이 이끄는 센터의 사업은 활동보조인 지원서비스 외에도 동료상담과 자립생활지원, 기술지원과 정보제공 등이다. 그중에서도 동료상담은 센터가 기울이는 주요사업이다. 장애인의 사회진출에 첫 단추인 ‘용기와 자존감 찾기’를 위해서다.“장애인의 특징 중 하나가 폐쇄성이다. 그래서 동료상담에서는 억압된 감정을 해방하고 마음의 고민을 동료 입장에서 풀어낸다. 이곳의 고 부소장처럼 전문상담 과정을 수료한 장애인전문상담가들이 이 과정을 맡고 있다.”하지만 장애인들의 현주소는 아직도 밝지만은 않다. 부천시내 등록 장애인 수는 전체 인구의 약 10%. 이중 일반 장애인 수는 약 5만 명. 1급 중증장애도 2만 명이 넘어 적지 않다. 그래서 시 인구수 비례 장애인 지원정책이 더 필요하다는 게 박 소장의 생각이다. 박 소장의 설명이다. “광주나 인천 등 타 지역에 비해 부천시는 장애인 1인당 활동보조이용 시간이 적다. 독거나 중증 장애인에게 해당하는 특례 혹은 추가서비스 혜택을 예산부족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부천시는 경기도 중 제일 많은 장애인이 사는 도시인 반면, 장애인콜택시 수는 고작 8대에 불과하다. 8만 장애인을 위한 공용교통수단으론 턱없이 부족하다.”부족한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박 소장의 소망은 작고 소박하다. ‘나쁜 짓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는 가슴 아픈 편견들이 사라지는 날, 누구나 센터에 들러 즐겁게 커피 한잔하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친구 하는 그런 날, 그 희망을 꿈꾸며 일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9월 전주서도 KTX 탄다 오는 9월부터는 전주에서도 KTX를 타고 2시간 12분만에 서울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익산에서 순천을 연결하는 154.2㎞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올해 9월말 단선으로 KTX가 시범 운행하게 되며, 11월말에 완공되어 전라선 전구간 복선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전라선 복선전철은 2005년 7월에 착공하여 총사업비 9732억원이 투입돼 현재 90% 가량이 진행된 상황이며 익산~신리 구간은 철로부지매입 등의 관계로 현재 80%정도가 진행 중이다.전라선 복선전철은 지난해 9월 1일 정부에서 발표한『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에 부합하도록 설계속도 230㎞/h의 고속화 철도로 설계되었으며, 향후 시스템을 개량할 경우 270㎞/h까지 속도 향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기존 새마을호를 이용할 경우 전주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3시간 18분정도 소요되었으나, 전라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전주까지 KTX를 투입하여 현재 익산에서 환승하여 전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을 덜고 시간 또한 2시간 12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익산에서 대야를 연결하는 군산선(익산~대야) 복선전철 및 대야에서 군?장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군장인입철도가 올해 3월말 실시설계를 완료여 8월말 착공하여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완산체육공원에 인공 암벽장 설치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규)이 운영하는 완산생활체육공원(중인동)인공암벽장이 최근 직장 및 청소년들의 극기훈련을 위한 체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인공암벽장(스포츠클라이밍)이 체험학습장으로 조금씩 알려지면서 주말에는 암벽체험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점차 많아지는 추세다. 암벽체험을 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는 해성중 이지윤 학생은 “인공암벽 운동은 쾌감만족의 몸짱 만드는 운동”이라며 “5학년부터 강습을 받고 있으며 이 운동을 통해 목표 및 도전의식이 생겨 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말에 가끔 이용한다는 김정현씨(41)는 “인공 암벽운동은 산악 등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암벽등반을 인공시설물을 이용하여 즐기는 스포츠”라며 “전신을 고르게 사용하는 운동이면서도 과격하지 않고 발끝부터 손까지 복합관절을 주로 사용하며 고관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관절운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암벽장 김경민 강사는 “암벽은 처음 도전하는게 힘들지만 한번 매력에 빠지게 되면 중독성이 강한 운동중 하나다”라며 “우선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암벽장 홀드를 잡는 것은 손가락이기 때문에 우선 손가락으로 버티는 힘이 강해야 한다”며 “오를 때 팔로만 오르는 게 아니고 다리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복근운동에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강습은 학생과 어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야간에도 운영한다. 주말 체험은 학생이 5000원, 일반이 6000원이다. 암벽 장비는 무료로 대여해준다. (문의) 239-25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5월14일 거제스포츠파크에 최수종 온다 거제시가 거제스포츠파크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연예인 초청 축구 대회를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거제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연예인 축구단으로는 탤런트 최수종 씨가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팀이 거제로 온다. 연예인 축구단은 거제시민으로 이뤄진 축구동호회 1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연예인 축구단 일레븐은 1994년 이덕화 씨를 주축으로 창단됐다. 박상면, 송경철, 정두홍, 이기영, 서동균 등을 주축으로 50여 명의 탤런트 선후배들로 구성된 추구단은 평소에도 친선경기 및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시는 친선 경기 전에 22명의 에스코트 어린이를 선발, 어린이들에게 평상시 만나기 힘든 연예인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팬사인회를 통해 유명 연예인 사인과, 추첨과 레크레이션을 통한 사인볼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거제시스포츠파크는 천연잔디 1면, 인조잔디 2면,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실내체육관으로 이뤄져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의왕, 여성 미술인회원 展 의왕시 여성미술인회는 지난 15일 여성회관 갤러리 2층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성인순 여성미술인회 회장 및 회원 등 많은 미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전시회 ‘아름다운 동행 展’을 열었다.이번에 열린 ‘아름다운 동행 展’은 21일까지 의왕여성미술인회 회원들이 그동안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열정으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화폭에 담은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환상여행, 기다림, 모래성의 황제핑크빛 사랑’등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4명의 회원들의 작품 서양화 40점을 선보인다.의왕여성미술인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이 단체는 현재 16여명의 회원이 지역 여성 미술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안양푸르미봉사단, 중앙공원서 어린이날 행사 안양푸르미봉사단이 5월 5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모두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어른들에게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에 역점을 두고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사)행복을 짓는 사람들이 함께 후원한다.안양푸르미봉사단은 2006년 8월 창단 이후 강원도 인제, 충북 단양의 수재민 돕기를 시작으로 어르신 한글교육, 어린이날 행사, 군부대 풍선 아트, 캄보디아·네팔 사랑의 의류 보내기, 다문화가정 멘토, 청소년 쉼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사랑을 실천해 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