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성공 학습 전략’ 무료 세미나 초·중·고생 학습코칭과 함께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더 코칭 하우스’에서 「수능뽀개기」의 저자 아이웰콘텐츠 김성민 대표의 ‘수능성공 학습전략’에 관한 무료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초·중등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각 영역별 주제를 가지고 MBA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MBA 주요 프로그램은 ‘통합적 사고기반의 글쓰기’ 서울대 MBA다이어리<착한 MBA 착한CEO>저자가 진행하는 ‘입학사정관대비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미국 델라웨어주 공인회계사·미국선물옵션 거래사가 진행하는 ‘경영·금융 지식 및 커리어 로드맵 솔루션’ 의 과정이 진행된다. 이번 ‘수능성공 학습전략’ 무료세미나는 10월24일 10시30분에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를 받는다.문의 1661-13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5
- 세발 자전거를 타는 학생 분석수학 원장 이재연 031-921-1020 지긋 지긋한 더위가 한 풀 꺽이고, 찬 기운과 함께 시원하게 느껴지는 계절. 이런 계절의 변화에 아랑곳 하지 않고 중간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부터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을 바라보면 안타깝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늘 선택과 그 선택에 따른 책임 있는 행동이 요구된다. 갈등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찾아가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학습에 대한 요구는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다. 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열심히 학습을 하는 소수의 학생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목표의식과 꿈이 상실된 피동적으로 학습에 임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학습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멀리 보이는 꿈을 꾸지 말고 가까이 근접해 있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되, 실천하는 행동을 점검하는 ‘치밀함’이 있어야 된다. 주기적으로 있는 학교시험 결과를 분석해 보완을 해 나가되,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된다. 나태해지는 자신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약이며, 그런 자신과의 타협을 하지 말아야 학습의 목적과 학습에 대한 진정한 패러다임이 이루어진다. 둘째, 내신성적이 안좋아도 수능을 잘보면, 모의고사 성적이 잘나오면 대학을 잘 갈수 있다는 루머가 가장 큰 오류를 범하는 실패로 향해 가는 길이다. 셋째, 시험에 대한 행운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공부를 잘 하려면 효율성만큼이나, 지속성에 대한 무게를 두고 노력을 해야 한다. 넷째, 선행학습은 학습에 대한 책임을 질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이며, 이것이 되지 않을 때에는 실속 없는 공부를 하는 것이다. 기초없이 가는 빠른 진도는 결과적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하위권으로 가는 공부방법을 택하는 것과 같다. 이미 안다고 생각하고 복습을 소홀히 한다면 학습의 집중력과 열정이 떨어진다.유일한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학습준비와 시간약속부터 잘 지켜야 한다. 이것마저 할 수 없는 학생들은 분명 자아가 아닌 패닉상태의 의지, 즉 부모님에 의해 움직이는 것에 불과하다. 자녀가 스스로 할 나이가 되기 전에 부모가 가르쳐야 할 시기가 있다. 어릴수록 바른 판단을 내려주고, 바른 행동양식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 과정을 거쳐야만 배운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많은 학생들은 학습의 절정에 이르기 위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필요성에 대해서 절실히 느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변인의 의지로 세발자전거를 타고 있지 않나 싶다. 스스로 익히고 학습에 대한 이유가 절실할 때에는 그 속도와 효과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예측하기 힘들다. 신체적, 정신적 성장발달에 맞지 않는 의지력의 결핍은 아이보다 부모의 욕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코꿰고 가는 큰아이보다 관심 한복판에서 벗어난 둘째아이가 공부를 알아서 더 잘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역량있는 큰 그릇을 만들고 싶다면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걸림돌이 아닌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5
- 고양시차세대위원회 ‘청소년 근로권의 실태검검’나서 고양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양시 청소년 정책을 제시하고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 활동 중인 고양시 차세대위원회가 고양시 청소년 근로현황 실태를 점검한다. 상반기에 진행된 워크숍에서 논의된 주제인 ‘청소년 아르바이트’를 의제로 고양시 청소년들의 근로환경 점검을 위해 고양시내 중·고등학교별 설문조사와 함께 거리에서 앙케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근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한다. 설문조사, 앙케트 등의 결과자료를 바탕으로 청소년, 학부모, 사업주, 근로권익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는 고양시 차세대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담아 고양시 담당부서에 정책 의견서로 제출하게 된다.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고양시 차세대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참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양시 청소년 정책의 현실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5
- 경남 공립유치원 종일반 교사 자격강화ㆍ처우개선 경남도교육청은 공립유치원 종일반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교사의 자격을 강화하고 처우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경남의 공립유치원은 학급수(552개)에 비해 교사 정원이 64명에 불과해 종일반 유아수가 4명 이상인 곳에서는 교사 대신 강사를 채용해 왔다.기존 공립유치원 종일반 강사는 유치원 교사 또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하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유치원 교사 자격 소지자에 한해 기간제 교사로 임용한다.종일반 강사는 그동안 하루 4시간의 범위내에서 시간당 1만원의 수당만 받았고 재계약 할때도 경력을 인정받지 못했다.그러나 기간제 교사가 종일반 교사가 되면 교육경력이 인정되면서 호봉에 따라 급여가 달라지며 재계약때도 경력이 반영된다. 경남교육청은 내년 예산에 기간제 교사 인건비 79억원을 편성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5
- “마라톤 뛰고 장학금 만들고” 순천향대학이 가을축제의 일환으로 단순하게 치르던 마라톤대회를 재학생의 장학금 재원 마련을 위한 ‘마라톤 대회’로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충남 아산의 순천향대(총장 손풍삼)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교수, 직원, 재학생이 한마음으로 ‘마라톤 장학금’을 만들기 위한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총 1200여명이 참여해 대학 인근 신정호(아산시 소재) 둘레길을 돌아 대학으로 골인하는 마라톤은 약 10km 구간을 코스로 정해 구간을 완주하는 교수, 학생, 직원이 1인당 1만원을 기부하는 대회로 진행되었다.마라톤장학금’의 목표액 1000만원이 달성될 경우 장학금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져 뜻 깊은 장학금 조성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또 이번 2학기에 순천향대는 새롭게 재단 전입금으로 40억 원의 신규 장학금을 확충해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율이 15%에서 18.8%로 증가하는 등 장학금 혜택이 대폭 늘었다. 대학 관계자는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의외로 시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접하게 되면 당장 돕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마라톤대회로 조성된 ‘마라톤 장학금’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요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앞으로도 단순한 마라톤 대회를 벗어나 장학금을 기부하는 마라톤행사로 지속시킬 방침이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보육 과정 통합 및 무상교육 실시 그동안 엄마들은 만 3세 즈음 아이의 적응을 위해 집 근처 어린이집에 보내고 만 4세 이후에는 인성 및 전인교육을 위해 유치원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 기준이 내년부터는 달라지게 된다. 내년부터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만 5세 어린이에게 동일한 공통과정과 지원이 제공된다. 만 5세 공통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보육 과정을 통합하고 교육·보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과정은 어린이집의 표준보육과정과 유치원의 교육과정을 일원화해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능력을 중심으로 만 5세에 맞게 재구성 된다. 내용은 교과 위주의 인지적 학습보다는 생애 초기의 기본소양, 예의, 생활습관, 창의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초등학교 1, 2학년의 창의·인성교육 내용과 체계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무엇보다 지금까지 소득 하위 70% 이하 가정의 유아만 지원을 받을 수 있던 보육비 지원이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전 가정으로 확대된다. 지원은 연차적으로 실시되며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는 내년 월 20만 원에서 시작해 2013~14년에 매년 2만 원씩, 2015~16년에 매년 3만 원씩 증액되어 2016년 월 30만 원이 지원된다. 공립유치원은 현행대로 월 5만 9000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교과부와 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유치원 학부모 및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 부모교육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특강은 내년 3월부터 만 5세 유아에게 5세 누리과정(만 5세 공통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부모들이 제대로 알고 유치원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특강은 개그맨 송중근의 공연에 이어 단국대학교 소아정신과 임명호 교수의 ‘과잉조기학습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와 중앙대학교 부모아카데미 전우경 교수의 ‘우리 아이 첫 학교 유치원교육 왜 중요할까요?’가 진행된다. 특강은 오는 22일(토) 오후 1시~5시 30분 나사렛대학교 대강당(경건강)에서 열린다.문의 : 천안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지원센터. 529-0584-5.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천안교육지원청 유아특수교육지원팀 김경희 장학사에게 들었다 엄마들은 만 3세가 되면 서서히 아이의 교육기관을 고민한다. 이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천안교육지원청 유아특수교육지원팀 김경희 장학사는 “유아기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모들이 알아야 한다”며 “부모들은 조기학습을 선호하지만 글자, 영어, 특기교육 등은 실제 유아기 아이들에게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장학사는 “유아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시기에 필요한 발달단계”임을 강조했다. 김경희 장학사에게 유치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들어보았다. ■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 확인은 필수 - 국가수준 교육과정은 유아기에 지녀야 할 인성이나 발달에 가장 적합한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현장에 배포한 것. 유치원이 그것에 맞추어 아이들을 잘 지도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교육과정은 천안교육청 홈페이지 혹은 각 유치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천안교육지원청은 각 유치원에 교육과정을 공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집에서 가까워야 - 아이의 첫 유치원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오가는 시간으로 아이가 피로한 곳은 적합하지 않다. ■ 아이와 가장 가까이 하는 교사 - 아이는 교사와의 관계로 유치원을 경험한다. 교원들 경력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확인은 필수다. ■ 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학비 - 교육비가 적절한 수준인지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현재 어린이집 교육비용은 보건복지부 올해 고시 기준으로 0세 39만4000원, 만 1세 34만7000원, 2세 28만6000원, 3세 19만7000원, 4~5세 17만 7000원(월 8만 원 범위 내 현장활동비 등 추가비용 별도)이다. 사립유치원은 반일반의 경우 평균 30만원 전후(재료비, 급식비 별도)다. 병설유치원은 교육비가 동지역 월 1만9700원, 읍지역 1만5300원 등 1~2만원이다. 영어유치부의 경우 월 70만~100만 원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선택방법, 현황 등을 유치원 원아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 말~11월 초 홈페이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맞벌이일 경우 야간돌보미를 운영하는 곳 등에 대한 정보도 알아볼 수 있어 유치원 선택에 활용할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에이매쓰학원의 예비 고1 대상 수학시범 강의 수학전문학원인 에이매쓰(A-Math)학원(대치동 910번지 우일빌딩 6층)에서는 10월 29(토)과 30(일) 오후 2시에 각각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수학시범 강의를 실시한다. 높은 수준의 강의를 위해 교재는 실력 수학의정석 실력수학(상)이며 강의는 일본 오사카대학 공학박사가 직접 진행한다. 인원은 선착순 12명이며 전화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02-562-0309, www.a-mat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쉐마기독학교와 미국 명문사립학교(FWC)의 2012학년도 입학설명회 유태인식 교육과 미국의 주정부 인가 명문사립학교와 연계한 글로벌 교육으로 영성, 인성, 지성, 감성을 겸비한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는 초/중/고 학력인정 기숙형 대안학교인 쉐마기독학교(www.ishema.org)와 미국의 주정부 인가 명문사립학교(FWCI www.fwc.org) 한국분교에서 초1~고1과 전학년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 22일(토) 오후 4시 서울의 꽃동산교회에서 2012학년도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31-858-3144, 070-7585-5372, www.ishema.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잉글리쉬번, 예비 고1?2 8주 완성 수능영어반 수시모집 현 경희대 관광영어강사이며 서울대 언어교육원 TEPS 전문교육인인 Karry Parker가 직접 운영하는 ‘잉글리쉬번’(방배역 1번 출구)에서는 예비고1과 예비고2를 대상으로 8주에 수능영어를 완성하는 수강생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강의가 진행되는 8주 동안 문법과 어법, 독해와 어휘를 완성할 수 있도록 8,000개의 문제를 풀이하게 되며, 2회반은 월요일과 수요일에, 주1회반은 목요일에 강의가 개설된다. ‘8주 완성 수능영어’는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장기기억학습법인 RTM(Review Time Management)을 도입하여 수강생들은 집에서는 단어만 외우고, 문법과 독해 진도는 학원에서 모두 해결하는, 즉 과제 부담 없이 학원에서 ''오늘의 공부''로 8주에 문법과 독해가 완성되는 시스템이다. 문의 02-525-0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