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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 에듀맥스 종합학원 에듀맥스 만나니 공부 운이 열리네~ 중간고사 성적이 발표되면서 학원 수강을 정리하고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자 학원을 알아보는 학생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구체적인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가니까, 집에서 공부하면 불안하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는 경향이 있다. 학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교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기는 하지만 어차피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한다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터. 목동 유일의 반기숙학원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이들의 내신부터 대학까지 책임지는 에듀맥스 종합학원을 소개한다. 종합반 패키지 강좌 목일중학교에 다니는 김민혁군(가명)은 평균 성적 79점.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약사인 엄마에게 구박덩어리였다.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부모님들과 대화가 안 될 뿐더러 해도 해도 성적은 자꾸만 하향세.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소개받은 에듀맥스 종합학원에서 두 달 동안 공부한 결과 평균 98점으로 성적이 급상승했다. 김 군이 이렇게 성적이 오른 이유는 간단하다.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이루어진 철저한 시간 관리와 강사가 1:1로 부족한 학습 부분을 관리해준 것. 에듀맥스 종합학원 윤순원 원장은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처방전을 내려 줄 수 있는 노련한 강사와 충분히 교감이 이루어지면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게 되어 있다”며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니 김 군 뿐만 아니라 에듀맥스에 있는 모든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 능력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덧붙인다. 에듀맥스 종합학원은 센트럴프라자 11층에 있다. 외고 입시의 명문인 목동외고입시원으로 명성을 떨치다 4년 전 센트럴프라자로 확장 이전하면서 에듀맥스로 이름을 변경하고 종합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에듀맥스 종합학원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가 주 대상. 중등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고등부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목동에 있는 대부분의 학원들이 단과로 운영되지만 에듀맥스에서는 전 과목을 묶어 학교처럼 가르치는 종합반이다. 이런 종합반은 기초실력이 부족하거나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는 학생, 혹은 공부에 전혀 감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패키지 강의를 들으며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에듀맥스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걸려있는 평균 성적 목표. 학교에서나 다른 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을 공개하는 것을 꺼려한다. 하지만 에듀맥스에서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자신의 성적을 말하고 목표 점수도 이야기한다. 그만큼 경쟁자이자 친구인 아이들이 서로서로 의지하며 고민을 말할 수 있는 동료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 거기에 아이들도 믿지 않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이끌어주는 강사들과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배워가기 때문이다. 윤 원장은 “생활이 바뀌면 아이들이 바뀐다”며 “학원을 믿고 맡겨 주시면 생활태도에서 성적까지 책임지고 교육다운 교육을 한다”고 강조한다. ‘공부는 한 장소에서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는 것이 최상’이라 전하는 윤 원장은 양천학원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강서교육청 자율정화위원장, 센트럴프라자 학원연합회 회장, 강서교육청 학원운영위원회 이사, 양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이사 등 다양한 대외적 활동도 하고 있다.극한에 도전한다 ‘스파르타식 교육’ 효과 에듀맥스 종합학원은 학생의 학습 관리와 자기 관리를 철저하고 빈틈없이 한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계획한 만큼 반드시 성취하게 하는 다시 말해 완전학습을 목표로 한다. 그렇다고 단기간을 목표로 부모에게 보여주기 위한 성적향상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위해 아이들을 잡는 것은 아니다. 윤 원장은 “청소년기에는 타율적 강제와 자발성이 동시에 작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평소에 시간 관리와 학습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적절한 학습패턴으로 잡아준다”고 반기숙학원식 스파르타 교육방식을 소개한다. 먼저 학원에 등록을 하면 철저한 반 편성 고사를 통해 능력별로 반을 나눈다. 최 상위권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신청이 많다. 반기숙학원이기 때문에 항상 상주하는 강사와 1:1 첨삭과 반복되는 피드백으로 수업내용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수업의 효율적 관리로 에듀맥스에서 수능 내신 1등급에 진입하거나 성적이 수직상승한 학생들이 많다. 또한 학습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차단하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 생활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체 학습 분위기를 크게 해치게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관리는 엄격하게 이뤄진다. 시험 기간 동안에는 중등부 학생들은 내신 대비 학습 수준에 맞추어 주요 5개 과목과 관리대상 과목을 점검하고 비 시험 기간에는 내신기반학습에 선행, 독서 인증시험대비를 한다. 고등부는 수능과 내신을 병행하여 학년별로 1:1 맞춤학습을 진행하고 더불어 입학사정관 전형 설계와 예체능 전문반 및 재수종합반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653-2428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대진아카데미, 광진구 중곡동의 교육문화공동체 요람으로 태어나다 대진아카데미, 광진구 중곡동의 교육문화공동체 요람으로 태어나다 지역사회 내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지도 및 진로상담 활동을 3년 동안 펼쳐 온 대진아카데미(광진구 중곡동 소재)가 총 4칸의 교실(27명 규모 교실 1칸, 12명 규모 교실 1칸, 10명 규모 교실 2칸)을 조성, 지난 5월5일 오후 7시에 교실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2008년 8월, 대진아카데미의 시작은 ‘사교육비 때문에 논술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였지만 막상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초중고 학생들로 다양화돼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출발했다. 이성권(대진고) 교사를 비롯 총 3명의 선생님으로 출발하였으나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 현재는 총 9명의 선생님이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은 초중고 학생을 모두 합해 25명에 이른다.그동안은 개인의 자택에서 학습이 이뤄졌으나 이들의 열의와 활동을 알게 된 대순진리회 중곡도장에서 ‘대순진리회 청년회 건물 2층’에 교실을 조성해 줘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이제 새로이 조성된 학습환경에서 대진아카데미는 2008년에 기획했던 논술수업을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일요일 오전에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꿀맛논술 강사진의 도움과 함께 알찬 수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부모 강좌도 계획하고 있다. 진로와 진학 전문가를 초청, 지속적인 학부모 강좌를 통해 자녀교육의 효과적인 방안을 공유하고 모색함으로서 더욱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대원외고 중곡동사무소 광진구청 등 지역사회와도 연계해 나눔과 봉사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뜻을 같이하는 선생님들의 참여가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구체화하고 논의를 위해 대진아카데미 전화는 항상 열려 있다. 이러한 대진아카데미의 모든 계획은 http://cafe.naver.com/daejinacademy를 통해서 공지되고 이루어지며 전화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전화상담과 학생참여 논술강좌 학부모강좌 교사참여 등의 안내와 상담이 이루어진다. 향후 대진아카데미는 좀 더 많은 지역사회의 학생들을 수용, 지역사회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부모의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지를 실천하기로 했다. 이성권 대표강사는 “대진아카데미에서는 학습과 진로상담 교양강좌를 진행하며, 참여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체험학습을 진행 할 계획이다. 이렇듯 방과후 학습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함으로서 학생의 온전한 발달을 위해 노력하는 바람직한 교육문화 공동체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전한다. 지금은 비록 작은 몸짓이지만 광진구에서 대진아카데미와 같은 교육문화공동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학생의 교과학습과 체험학습은 물론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욱 활성화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의: 대진아카데미 455-2285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푸른 잔디 위에 자라는 축구 꿈나무 <고양도시관리공사 유소년 축구클럽> “온몸으로 뜨겁게 축구를 사랑해요” 축구만큼 전세계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스포츠는 흔치 않다. 열정과 감동, 기쁨을 전해주는 축구의 쾌감을 아이들도 고스란히 느끼고 있었다. 봄햇살이 제법 따가운 오후 3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고 있는 축구 꿈나무들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만났다. 이들은 고양도시관리공사 유소년 축구클럽의 회원들로 축구장을 마음껏 누비며 꿈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축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오후 3시가 되자 일곱 살 꼬마친구들과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이 학년별로 수업을 시작했다. 공을 들고 몸을 풀기도 하고, 다른 한쪽에선 서로 마주보고 패스 연습을 한다. 왼발과 오른발로 번갈아 가며 공을 드리볼하고, 어시스트를 하며 슛을 넣는 훈련을 하기도 한다. “자, 이렇게 공을 살짝 차주면서 패스하는 거야. 그 때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골문을 향해 강하게 슛을 하면 돼.” 코치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슛을 해보는 아이들. 설명처럼 잘 되지 않더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임한다. 30여분간의 기술 훈련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 시간이 주어진 후 드디어 아이들이 열광하는 게임시간이다. 연두색과 오렌지색의 조끼를 나눠 입고 아이들은 축구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 시작 후 5분 정도가 지나자 골이 터지면서 휘슬 소리가 울렸다. 제법 빠르고 강한 공이 골문을 뚫었다. 월드컵 경기 못지않은 세레모니와 기뻐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그렇게 푸른 잔디위에서 온몸으로 뜨겁게 축구를 사랑하고 있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유소년 축구클럽은 2006년 창단했다.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14개반으로 현재 240명의 회원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수업은 월수반과 화목반으로 나눠 학년별로 진행된다. 수업시간은 1시간 30분. 그 중 절반은 축구에 대한 기본기술과 응용기술을 배우고, 나머지 시간은 축구 경기를 한다. 유소년 축구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시설이다. 천연잔디구장인 고양종합운동장의 보조경기장을 사용해 부상 위험없이 마음껏 운동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의 특성과 능력을 배려한 전문적인 프로그램도 돋보인다. 자녀를 유소년 축구클럽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 조은영씨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만큼 최고의 시설에서 축구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업이 진행돼 아이가 꾸준히 축구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유소년 축구클럽은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덕분에 한번 가입하면 탈퇴하는 회원들이 적은 편이다. 한수초 5학년 이민우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시작해 현재 5년째 이곳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이민우 학생은 “시간이 갈수록 축구가 더 재밌어 진다”며 “축구를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경기 중에 골을 넣으면 마음이 시원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4년째 유소년 클럽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고봉초 4학년 이현도 학생은 “꾸준히 축구를 하다 보니 확실히 패스 실력이 좋아진 것 같다”며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경기를 매번 한다는 것이 제일 좋다”고 전했다. 대화초 6학년 김산하 학생의 축구 예찬도 이어졌다.“저는 축구선수가 꿈은 아닙니다. 하지만 축구를 좋아합니다. 축구를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직접 뛰고 달리며 축구를 할 수 있어 행복해요.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함께 경기를 하며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아요.”축구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요 고양도시관리공사 유소년 축구클럽은 전문적인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는 곳은 아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축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클럽을 설립한 취지인 만큼 즐거운 축구를 지향한다. 축구 선수가 되지 않더라도 축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많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유소년 축구클럽의 박종인 감독은 축구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본다. “이곳에 오는 아이들은 강요받지 않고 정말 자신이 좋아서 스스로 찾아오는 아이들입니다. 축구를 하면서 정말 행복해 하지요. 학생들이 축구를 즐겁게 접하면서 자기발전의 기회로 삼고,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축구를 하다보면 사회성과 대인관계 등 살아가면서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덤으로 많이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축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잘 성장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녀를 유소년 축구클럽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 양종석씨는 “축구는 누가 잘하고 못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팀이 함께하는 스포츠라는 점이 중요하다”며 “우승이나 대회를 위한 연습보다 조화와 협력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 고양도시관리공사 유소년 축구클럽은 월수반과 화목반으로 나눠 주2회 수업을 진행한다. 오후 3시 수업은 유치부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후 4시 30분 수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안양 LG(현서울 FC) 프로팀과 국민은행 축구팀에서 선수생활을 한 박종인 감독과 우미화 신인섭 김민준 코치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수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된다. 문의 929-4868/ 010-8737-1779 박종인 감독[우리동네 유소년 축구교실]-고양 FC 유소년 축구클럽 : 이은노 감독 010-9501-9104-고양시 축구협회 유소년 축구교실 : 031-911-7091-고양 장인석 축구클럽 : 장인석 감독 016-209-0094고양시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팀 ‘행복날개 고양다문화 FC’“우리도 한국축구의 꿈나무랍니다” 지난 4월,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에서는 제9회 고양시장배 풋살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유독 눈에 띄는 팀이 있었으니 바로 고양시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팀인 ‘행복날개 고양다문화FC’팀이다. 행복날개 고양다문화FC팀은 지난해 10월 창단한 이후 꾸준히 축구 실력을 쌓아 왔으며, 이번 경기에서 그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응원을 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기회도 됐다. 행복날개 고양다문화FC팀은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만6세부터 12세까지 다문화가정자녀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0월 고양시로부터 ‘ 2011-05-17
- ‘생명과학박물관’ 무료 관람 이벤트 양천구 목동의 생명과학박물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5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명과학박물관은 교육과학기술부 인가 비영리 재단법인인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생명과학분야로는 국내 최초의 사설 박물관이다. 2006년 4월 개관 이래 다양하고 실험적인 전시와 체험, 교육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시물은 ''반려동물과 함께'', DNA탐구'', ''양서류와 파충류'', ''몸속변화 탐구''등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5세 이상부터 중학생까지 참여가 가능한 이번 관람은 기본적으로 자유 관람이나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과학전문해설사의 해설 및 지도를 받아 실험 등 체험을 곁들일 수 있다. 또한 관람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퀴즈를 맞춘 관람객에게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지하철 오목교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www.biom.or.kr / www.rere.re.kr 문의 2654-88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박물관으로 떠나는 봄나들이 ① <강화역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인류의 진화도 가슴 뛰는 역사의 현장도 모두 그 곳에 있었네 고백하건데 역사에 문외한이다. 시험으로만 만났던 역사는 학창시절 내내 지루했다. 입시를 위한 역사 공부 외에는 역사서적 또한 멀리 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의 역사적 지식이 늘어나는 만큼 내 지식도 확장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역사에 처음으로 재미를 느꼈다. 시험을 위한 교과서 속의 역사가 아니라 박물관에서 만나는 우리 역사는 재미를 넘어 감동을 주었다. 꽃잎이 휘날리던 봄날 아이들과 함께 강화역사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에 다녀왔다. 두 곳은 일산에서 한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다는 점, 최근 개장을 했다는 점, 다양한 역사체험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타임머신을 타지 않더라도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한 공간,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역사박물관을 소개한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고인돌의 땅에 다시 세워진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화 고인돌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10월 개장했다. 강화대교 건너 갑곶에 위치했던 강화역사박물관이 고인돌의 땅으로 이전,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개국시원부터 청동기시대, 고려, 조선, 근현대사까지 옛 선조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들이 전시돼 있다. 강화도는 섬전체가 역사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강화도는 땅을 파면 파자마자 유물이 출토되는 곳이란다. 개발을 시작했다가 우연히 발굴된 유물 덕분에 공사가 중단된 곳이 많다고 한다.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도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조사연구와 전시교육을 병행하는 공간이다. 그동안 보관의 어려움으로 곳곳에 위탁했던 강화도 유물들을 되찾아 지하 수장고에 보관해 놓았는데 그 유물만 2천8백여 점에 이른다고 한다. 그중 국보급 유물도 상당한데 이 유물들은 1년에 한번 박물관 개장기념일에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강화역사박물관 들여다보기 ▶ 2층 :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면 바로 2층으로 올라가게 돼 있다. 2층에는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기까지 강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다. 구석기 시대의 주먹찌르개와 청동기 시대의 발달돌칼과 간돌화살촉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강화도를 배경으로 펼쳐진 우리나라의 역사를 연표와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 1층 : 2층 관람을 마치면 1층으로 이어진 전시가 계속된다. 이곳에는 고려왕릉에서 출토된 청화진사연화문표형주자와 석인상 등이 전시돼 있다. ‘청화진사연화문표형주자’는 국보 제 133호로 신비로운 빛깔을 내는 고려청자다. 고려청자 역사상 가장 진귀한 유물로 꼽힌다. 지정학적 위치상 강화도는 파란만장한 역사의 현장으로 기록돼 있다. 신미양요때 광성보에서 펼쳐진 전투모형과 조미수호통상조약 초안본 등도 전시돼 있다. ▶ 박물관 로비 : 박물관에 들어서면 왼편에 어재연 장군의 장수기인 ‘수자기’와 ‘강화동종’이 나란히 전시돼 있다. 수자기는 조선시대 각 군영이 훈련을 할 때 지휘권의 상징으로 내걸던 삼베로 만든 장수 깃발이다. 어재연 장군의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미 해군이 전리품으로 빼앗아 갔다가 2007년 136년 만에 임대형식으로 돌려 준 것이다. 강화동종은 조선 숙종 때 승려인 사인비구가 만든 청동범종으로 시계가 없던 옛날에 성문을 여닫으며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했다. ▶ 고인돌 공원 : 강화역사박물관 야외는 바로 고인돌 공원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된 강화고인돌이 그 자리에 서있다. 우리나라는 고인돌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수량 면에서 세계적으로 단연 으뜸이다. 전세계에 존재하는 6만여기의 고인돌 중 4만여기가 우리나라에 있다. 강화도에는 150여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다. 그 중 강화고인돌은 동북아시아 고인돌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강화도 지석묘로 잘 알려진 이 고인돌은 이른바 탁자식(북방식) 지석묘라고 분류되는 우리나라 대표 고인돌이다.강화역사박물관 & 고인돌 공원 관람안내-관람시간 :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및 설날 추석 당일 휴관)-관람요금 : 어린이 청소년 1천원, 성인 1천 5백원, 유아 및 노인 무료-위치 :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19(하점면 부근리 350-4)-문의 : 032-934-7887 http://museum.ganghwa.go.kr인류진화의 위대한 행진을 한눈에 ‘전곡선사박물관’ 30만 년 전 인류가 사용했던 구석기시대 유물인 주먹도끼는 인류가 가공을 해서 만든 초창기 도구다. 구석기시대 대표적인 유물인 주먹도끼가 발견된 연천군 전곡리에 선사박물관이 들어섰다. 전곡리 선사유적은 1978년 한탄강변에서 미군 병사가 구석기시대 석기들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1979년 첫 발굴을 시작해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발굴이 계속되고 있고, 발굴 결과 주먹도끼 사냥돌 주먹찌르개 긁개 등 다양한 종류의 석기가 출토됐다. 전곡리 선사유적은 한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구석기 문화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곡리 구석기 유적의 영구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전곡선사박물관이 세워졌다. 박물관은 원시시대와 현대문명의 조우를 보여준다. 너무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워진 건물은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프랑스 X-TU사에서 설계한 것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구석기시대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준다. 은빛으로 반짝이는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인류의 기원부터 진화, 원시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이 한 눈에 펼쳐진다. 전곡선사박물관 들여다보기 ▶ 인류진화의 대행진 : 박물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인류의 조상인 약 700만년 전의 투마이를 만나게 된다. 투마이를 시작으로 약 1만년 전의 만달인까지 총 14개체의 화석인류를 순서대로 전시해 놓았다. 이 화석인류들은 가장 최신의 과학적인 설명을 기초로 복원된 것이다. 정밀한 골격과 살아있는 듯한 근육, 눈동자, 얼굴 표정 등을 실감나게 표현해 놓았다. 1만 5천년 전 매머드뼈로 만들어 진 막집을 실물모형으로 재현해 놓은 것도 또 다른 볼거리다. ▶ 동굴벽화 : 동굴벽화는 2011-05-17
- 동산고, 경기외고, 경기과고, 일반계고? 최근 고등학교 입시는 대입만큼이나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인의 적성과 특기가 대입, 나아가 사회에서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되면서 단순 성적 위주의 고교 진학지도의 지형도 바뀌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고교 유형이 다양화되면서 어떤 고등학교로 진학하느냐에 따라 대입의 결과도 크게 달라진다. 일반고부터 특목고, 자율고까지 고교 유형만 해도 7가지. 부천지역 중학생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좋을지 알아본다.①동산고, 경기외고, 경기과고, 일반계고? ②수능 성적으로 본 안산지역 고교의 위치동산고, 경기외고, 경기과고, 일반계고?대입을 기준으로 재능과 잠재력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고교 선택해야복잡해진 고입, 진로지도 기준은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입 전략을 세울 때는 ‘성적’ 정도만 신경 쓰면 됐다. 성적이 우수할 경우 외국어고나 자립형사립고, 과학고 등에 입학만 하면 명문대 진학의 팔부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하위권 학생들도 고입 전략을 세울 때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특목고 정상화, 고교 다양화 등으로 특정 학교가 더 이상 명문대 진학의 확실한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확산되면서 고교 입시가 복잡해지고 있다. 더불어 고입 전략을 세울 때 신경쓸 요소들도 많아졌다. 문이과 성향, 학습능력, 성별, 거주지역 등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그럼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현실적으로 대입을 기준으로 고입 전략을 세우는 게 현명하다. 더불어 아이의 재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조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로를 빨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인 진로설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중학생 때 자신의 계열이 이과인지 문과인지, 진학하려는 대학과 학과는 어디인지 등은 세워둬야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내신에 유리한 일반계고가 나을지, 교육인프라가 좋은 특목고나 자율고가 나을지 등도 고민해야 한다.고등학교들의 특징과 선발 방법올해 안산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고등학교는 매우 다양하다. 지역의 일반계고와 전문계고를 비롯해서 자율형사립고인 안산동산고·용인외고·민사고·상산고, 외국어고인 안양외고·경기외고·과천외고·수원외고,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인 경기과학고와 경기북과학고 등. 물론 이들 학교에 모두 지원할 수는 없다. 외고나 자율고 같은 전기학교의 경우 1개교만 지원할 수 있다▷일반계 고등학교 = 비평준화지역인 안산지역 일반계 고교의 입시는 지난해와 비슷한 형태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12학년도부터 안산시 고교 입시를 평준화하려했지만 이 계획이 무산되면서 올해까지는 비평준화 전형 방법에 따라 진행된다. 안산지역 일반계 고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원하는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에 응시하면 내신성적 200점과 선발시험 100점을 합쳐 최종 합격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선발시험의 경우 지난해보다 1주일 늦춰진 오는 12월 21일 실시될 예정인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문항으로 전국 9개 시도에서 동시 실시된다. 특히 문항 수가 종전 200문항에서 190문항으로 10문항(국어·수학·사회·과학·기술가정 과목에서 각 2문항)이 줄어든다. 영어 전체 문항은 26문항으로 변함이 없지만, 영어듣기 문항은 6문항에서 10문항으로 늘어난다.올해 안산지역 일반계 고교 진학을 계획하는 중3 학생들에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역시나 ‘평준화 문제’다. 고교 평준화가 진행되면 어떠한 형태로든 학교별 선호도에 차이가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고교 평준화 지정 권한은 도의회로 넘어온 상태이고, 경기도교육청은 안산 광명 의정부시의 고교 평준화를 2013년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민주당도 지난 3월 30일 무산된 안산 광명 의정부 지역 고교평준화의 2013년 실현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했다.▷외국어고, 국제고 = 올해 경기지역 외국어고, 국제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은 학생 스스로 이룬 학습 결과와 잠재력을 기준으로 학생을 뽑는 전형방법. 입학사정관들로 구성된 입학전형위원회가 수험생을 면접하고 학습계획서, 교사추천서, 학생부(교과성적 제외) 등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전공의지, 진로계획 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해 1단계 영어 내신성적과 출결로 정원의 1.5~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면접은 독서기록, 학습계획 등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모집은 학과별로 진행되며 각종 인증시험, 경시대회, 자격증 취득 선행학습 유발요소 등은 배제된다. 학교별 필기고사 및 교과지식을 묻는 형태의 구술면접, 적성검사, 영어 등 외국어 면접·토론, 외국어 동영상 활용 등 변형된 형태의 필기고사도 금지된다.안산지역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외국어고는 경기지역에 있는 8개 외국어고(경기외고, 고양외고, 과천외고, 김포외고, 동두천외고, 성남외고, 수원외고, 안양외고). 이들 외국어고는 지난해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지만 그 인기까지 완전히 줄지는 않았다는 게 전문의 분석이다. 만약 이과쪽 성향이 강하면서 외국어고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면 진로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외국어고에서는 이과반 개설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전공 교과목의 수업 시수가 80단위 이상으로 늘어 이과 공부와 학교 공부를 병행하기 어렵다.▷자율형사립고 = 자율고는 외고, 국제고와 달리 문·이과 계열 학생들 모두가 선호하는 학교로 경기도에는 용인외고와 안산동산고가 있다. 용인외고는 전국단위에서, 안산동산고는 경기도 단위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리고 전국단위로 선발하는 자율고인 민사고나 상산고 등에도 부천지역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자율고도 올해 외고나 국제고와 같은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만 영어 내신만 반영하는 외고나 국제고와 달리 내신반영 과목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이다. 학교마다 내신 반영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목표 고교의 내신 반영 방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각종 인증시험 점수 활용 금지, 학교별 필기고사 금지 등은 외국어고와 같다. 자율고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계열에 관계없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재능을 보유하는 것이 좋다. 교과목 중 자신이 특히 어느 과목에 우수한지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 두면 도움이 된다.▷과학고 = 경기북과학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과 과학창의성전형을 통해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 먼저 서류 평가를 통해 면접 대상자(자기주도학습전형 모집정원의 2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로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뽑게 된다. 면접은 서류평가를 바탕으로 실시되며 중학교 방문 면접과 소집 면접이 있다. 과학창의성전형은 서류를 평가해 과학캠프 대상자를 선발(과학창의성전형 모집정원의 2배수 내외)한 뒤 2단계로 과학캠프를 2일간 진행해 제출 서류와 캠프 결과를 통합적으로 평가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캠프 기간에는 탐구보고서 작성, 집단토론, 프로 2011-05-16
- 성산도서관 상남분관, RFID시스템 구축 완료 창원시 성산도서관(관장 팽미경)은 분관인 상남도서관 RFID 구축 사업을 지난 4월중 3주간의 휴실기간을 거쳐 도서관 장서 10만여권의 태깅작업과 RFID 장비구입등을 마치고 3일 공공도서관 RFID 시스템을 완벽히 구축했다. 도서관 RFID 시스템이란 기존 바코드 방식의 도서 대출·반납 시스템을 무선주파수 인식 기술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빠른 대출·반납 및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 장서관리 효율과 이용자 편의 제공 및 도서관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일일 2,000여명이 이용하는 상남도서관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도서대출 및 반납으로 대기시간 없이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게 됐다.이번에 구축한 RFID 시스템은 바코드 스캔 없이 도서 10권까지 한 번에 인식함으로써 빠른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고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자료실 내 무인 대출기를 통해 직원을 통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원하는 책을 손쉽게 대출해 갈 수 있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도서관 장서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자료실의 로봇모양의 무인도서 대출기는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도서관에 대한 호기심과 혼자서도 책을 빌릴 수 있다는 자긍심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깨달음과 사유의 세계’ 무료 인문학 강좌 초대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경남신문, 경남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주최하는 무료 인문학 강좌가 5월 19일(목)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 관리동 3층 회의실(창원지방법원 뒤)에서 열린다. 주제는 ‘깨달음과 사유의 세계’. 이거룡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교수 요가학교 리아슈람 교장 ‘아름다운파괴’ 저자) 강사가 인도 요가 및 사상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www.gnccdm.or.kr 261-0339)으로 문의하면 된다. 디카 무료 교육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5월 19일(목)~5월 21일(토)까지 서른여섯 번째 디카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선착순 전화접수(261-0339)로 디지털카메라(디카 매뉴얼, 삼각대, 배터리충전)를 준비해야 한다. 수강료 1만원(경남은행601-21-8585001예금주 경남민언련)은 3강 모두 수료 하면 환불 받을 수 있다. 문의 : 261-0339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7
- ‘청소년 날개를 달다’ 청소년 주간 행사 매년 5월 마지막 주는 청소년 주간이다. 청소년 주간(5월 23일~29일)을 맞아 전주지역에 있는 6개 청소년기관(전주청소년문화의집, 완산청소년문화의집, 효자청소년문화의집, 솔내청소년수련관, 덕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유센터)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여러 동아리 친구들이 모여 캠페인과 재미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청소년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전주시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청소년 문화행사에서는 각 기관별 체험마당, 청소년주간 캠페인, 동아리 발표회 등의 무대가 꾸며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어린이 및 중학생 통계활용대회 19일까지 접수 통계청은 어린이와 중학생들이 통계적 사고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 및 중학생 통계활용대회’를 6월 11일(토)에 개최한다. 이 대회는 미래사회를 주도 할 어린이와 중학생들로 하여금 통계에 관심을 갖도록 하며, 통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계를 활용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이다. 통계활용 대회방식은 통계적 소양과 주어진 통계자료를 종합·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객관식 및 주관식으로 출제된다.참가신청은 오는 19일(목)까지 인터넷(http://kostat.go.kr/niceday) 및 직접방문, 우편접수가 가능하다.특히 올해는 13회째를 맞는 ‘어린이 통계활용대회’와 9회째를 맞는 ‘중학생 통계활용대회’모두 교육과학기술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실시된다.성적 우수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장학금 100만원), 통계청장상(장학금 50만원) 및 시·도교육감상(장학금 30만원)이 수여되며,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 1일(목) ‘제17회 통계의 날’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호남지방통계청 군산사무소 임선영 담당자는 “통계대회는 우리 일상생활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통계관련 문제를 푸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논리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통계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밝혔다.문의 : 063-220-7905, 063-440-60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