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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앤씨에서 나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본다. (주)씨앤씨학원 R&D Peggy 선생님 02)2643-2025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해외토픽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전적이 있을 만큼 높다. 아이들의 영어습득을 위해서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홀로 남아, 쓸쓸히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 가장들의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도 아니다. 대한민국 엄마들은 해외로까지 이사를 가는 21세기형 맹모로 진화했다. 덕분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한국 청소년들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한중일 세 국가 중 꼴찌라는 보도가 최근 나왔다. 참으로 극과 극을 달리는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미국에서 존경 받는 기업 5위 안에 드는 Johnson and Johnson에서 신약의 Specialist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나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 브랜드의 어학원에서 관리자 겸 강사를 지내고 또 공립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국제 영화제의 통역, 유명 기업형 성인어학원의 회화전문강사 등을 거치면서 어디든 갈 수 있는 초우량 프리미엄 인재라는 자부심과 도도함으로 콧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있었다. 철저한 압박 면접으로 내놓으라 하는 명문 대학 출신의 구직자들도 넘기가 쉽지 않은 얀센의 문턱을 넘고 4년제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으로서 쉽사리 받을 수 없는 액수의 연봉을 받던 내가 학원업계에 종사한 이래 처음으로, 얀센의 그 악명 높은 압박면접을 뛰어 넘는, 손 발이 오그라들고 몇 배 더 독한 강도의 피해갈 구멍이 없는 질문 공세에 난해하고도 마라톤 같은 강사 면접을 치르면서도 내가 지금 얼마나 대단한 학원에 오는 것인지 아직 알지 못했었다. 대체 뭐 얼마나 대단한 학원이길래 6시간 동안이나 면접을 하는지... 외국계 회사보다 치밀하고 날카롭기가 사무라이의 명검(名劍)보다 서슬 퍼런 강사 면접이 끝나고, 3개월이 흐른 지금에야 비로소 아주 조금 알 수 있는 곳이 다름 아닌 이 곳, 씨앤씨학원이다. 서양의 유명한 속담 중에 ''You can take a horse to the water but you cannot make him drink.'' 말을 물가로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 맹모들은 학생을 물가로까지 데리고 오는데 성공했다. 목동에 입성하고 씨앤씨학원에 등록하는 순간 그 말은 물가로 온 것이 맞다. 이제 물만 마시게 하면 되는데,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을, 그것도 사춘기의 극도로 예민한 감수성의 십대들을, 요즘 같이 놀 것이 많고 편한 세상에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게끔 만든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얼마 전 씨앤씨학원의 한 강사로부터 Edutainer라는 말을 들었다. 교육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가르침을 줌과 동시에 entertainer처럼 학생들을 즐겁게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학원 강사는 곧 Edutainer라는 것이다. 강사생활 수 년 만에 처음 듣는 말이었다. 비단 나에게 그 말을 해 준 강사뿐만이 아니라 씨앤씨 강사들은 모두 물을 마실 생각이 없는 말을 달리게 하고 평소 그들이 먹는 사료에 소금을 넣어서 물을 마시고픈 욕망을 창출해 낸다. 물을 마시려면 목이 말라야 하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말을 달리게 하는 것이다. 씨앤씨학원의 강사들은 철저한 프로다. 그 잘난 외국계 회사에서 일했던 나도 이 곳 씨앤씨학원 선생님들의 투철한 교육 마인드와 그 어떤 학생이 들어와도 접착제처럼 달라붙어서 공부와 친해지게 만들고야 마는 모습을 보면서 아, 저들은 강사가 아니라 사업가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1인 교육기업인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원치 않는 학원은 이제 더 이상 버틸 곳이 없어졌다. 이명박 대통령이 G20세대라고 명명한 소위 요즘 아이들, 그런 요즘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21세기 맞춤형으로 진화한 맹모들이 생겨났고 그런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서당으로부터 지금 2011년 서울 목동의 학원강사로 진화한 사학의 고수들이 있게 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그런 날고 기는 고수들이 모두 씨앤씨학원을 향해 노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나 씨앤씨학원의 강사가 될 수는 없다. 외국계 회사 마케팅 부서 재직 경력과 국제 영화제 통역으로 일했던 내가 이 곳 씨앤씨학원에서는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강사일 뿐이라는 사실에 씁쓸하지만 갈채를 보낸다. 대한민국 최고, 사학의 고수들이 내가 감히 오를 수 없는 고지에 서 있기에 나는 앞으로 그들로부터 배울 것이 많고 여전히 도전할 수 있는 과제를 부여 받았기 때문이다. 씨앤씨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한중일 세 국가의 청소년들 중 행복지수가 일등일 수 있다는 반전이 가능한 이 곳, 행복하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목동의 아이들, 이 곳 씨앤씨학원에서 나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7개 영역 36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농물동장, 텃밭, 산행 및 숲체험 활동 진행 강원도 두메 산골에 자리잡은 작은 시골 학교에 첫 발령을 받은 젊은 총각 선생님이 오셨다. 그의 눈에 비친 아이들은 넉넉하지도 못했고,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한 목표도 없었다. 하지만 꾸밈없이 맑고 밝은 아이들은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그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 ‘이 아이들 인생의 안내자가 되어주어야겠어’라고 결심한 그는 그 후 벽지 학교 근무만을 고집했다. 그리고 3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작은 시골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중간>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는 없을까? 보다 좋은 교육여건을 찾아 떠나는 학생들이 매년 늘어, 작년 학기 초 학생수가 50여명까지 줄어들었던 금병초등학교.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외지 학생들이 전학을 와 180여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곳의 변화에는 37년 동안 벽지학교에만 근무한 서대식 교장의 열정과 노력이 배어있다. “아이들은 꿈을 꾸며 꿈을 먹고 삽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도 없이 타고 난 지역의 한계 속에 갇혀 꿈을 좆지 못하고, 어쩌면 꿈꾸는 법조차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한 그는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교육활동은 꿈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교사나 학부모들은 물론 우리 아이들마저도, 과연 자신이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모른다는 것. 때문에 그는 매일 음악, 미술, 체육, 정보과학, 언어, 외국어, 문학 등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다양하게 강화시켰다. 교실의 벽과 학교 울타리를 헐고, 지역사회의 전문 인재들을 강사로 모셨다. 아이들에게 재능 있는 지도교사를 확보해 주고, 그들이 바라볼 수 있는 롤모델을 만들어 준 것이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다. 그는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좋아서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며 어떤 아이라도 스스로의 잠재된 능력과 끼를 찾는다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간> 가슴으로 느끼며 배우는 것이 잊혀지지 않는다. ‘1아르는 100㎡, 1헥타르는 10000㎡’라고 머리로 외우는 것과, ‘내가 살 공간을 꾸미는데 집한 채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1아르고, 집과 텃밭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가는 정도가 1헥타르의 크기구나’라고 느끼는 것 중 어떤 것이 머리에 오래 남을까? 서대식 교장은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머리로 익힌 지식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낀 감동”이라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교육’을 시도했다. 특히 아이들이 손과 발로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동물농장과 텃밭 운영’. 그리고 전교생이 격주 토요일마다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며 오를 수 있는 테마 학습로와 등산길 8곳을 만들어 놓고, 어른들도 쉽지 않은 등선 코스를 1학년부터 전 학년이 계절별로 정상까지지 완봉하도록 한 ‘산행과 숲 체험 활동’이다. 서교장은 “공부는 단편적인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넓게 종합 분석하며, 자신의 활동 과정과 결과를 평가해 보는 것이 더 의미있다”며 느끼는 것이 없이 머리로만 배우는 지식은 형식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 건강한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이 되어다오. 공교육의 불신이 높다는 지적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 아름다운 동행을 이뤄가는 곳이 학교 현장”이라는 서대식 교장은 금병산 자락에 꿈을 숨긴 아이들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며 금병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하는 당부의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세상은 꿈꾸는 자들의 것이란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간다고 하지 않니? 큰 그릇이 되기위해 바닥을 넓히기 바란다. 마지막 승리는 요행이나 속임수로 얻을 수 없단다. 그것은 진정한 실력과 역량을 갖춘 사람만이 기대할 수 있고, 또 포기할 줄 모르는 노력을 통해 준비된 사람만이 차지할 수 있단다. 올바른 선택과 집중으로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을 여유있게 볼 수 있는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 건강한 사람, 더불어사는 사람이 되어다오.” 문의 금병초등학교 261-8873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찾아가는 미술교육 ‘명문미술’ 21세기는 미술시대, 모든 생활과 교육이 미술이다 미술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옛날과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소수의 미술에서, 대중을 위한 미술로, 소장가치의 미술에서 생활 속 미술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주변을 둘러봐도 미술이 아닌 것이 없을 정도다. ‘미술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교육에 있어 미술교육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이들의 바쁜 스케쥴에도 미술교육을 놓지 않는 부모들이 많다. 대신 이들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교육을 시키기 위해 방문교육을 선택한다. 이동거리나 시간, 수업의 이해와 집중도 등을 고려할 때 효과적인 선택이라는 것이 방문미술 교육을 선택한 엄마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다. 생애 첫 미술수업으로 선택한 ‘명문미술’밤가시 마을에 사는 김경희(37. 주부)씨가 ‘명문미술’을 선택한 것은 4살된 딸 수영이 때문이다. 특이한 상상력과 아직 어린 나이지만 손놀림이 남다른 수영이를 보며 미술 교육을 받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나 이제 돌밖에 지나지 않은 어린 동생과 수영이를 데리고 미술학원을 다닐 엄두는 나지 않았다. 마침 이웃이 추천해 준 곳이 바로 ‘명문미술’이다. 명문미술은 체계적인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집으로 찾아가는 미술교육으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3세부터 수업이 가능하고, 선생님의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아이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덕분에 수영이는 날마다 명문미술 선생님이 방문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김경희씨는 수영이의 온갖 상상들이 전문적인 교육으로 나날이 섬세히 표현되는 것을 지켜보며 만족스럽다고 한다. 명문미술은 생애 첫 미술 수업을 받는 아이들에게 미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기초를 가르쳐주기 위해 점, 선, 도형, 입체 등의 기본조형 학습을 진행한다. 이 단계를 지나면 본격적인 회화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연령대별로 3세부터 중학생까지 6단계의 교육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고정돼 있지 않고 현장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간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운영한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해서는 학교 교과과정의 흐름에 적합한 수업을 진행, 각종 행사 및 실기대회, 수행평가 등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설레는 생애 첫 미술 수업부터 미술시대를 살아가야할 아이들의 기본적인 미술소양까지 모두 함께 길러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아이와 눈높이를 맞춰가는 방문미술 교육 방문미술교육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내 아이를 위한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라도 내 아이가 소화해 내지 못하면 별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미술적 감각과 교육에 대한 이해도는 저마다 다른데 이를 미술교육에 잘 녹여내기 위해선 일대일 교육이 한결 유리하다고 한다. 획일화된 교육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집중력이 부족하고, 세밀한 관심이 필요하며, 아직 혼자 학원에 보내기에 어린 아이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방문미술 교육은 일반 미술학원보다 교육비가 약간 비쌀 수 있다. 대신 질 높은 수업과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다. 7세부터 명문미술 교육을 받아온 초등학교 2학년 전예진 학생은 명문미술 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각종 미술대회에서 여러 번 상을 수상하면서 자신감이 높아졌고, 상황 묘사 능력이 뛰어나 칭찬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돋보이는 명문미술명문미술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이수정 대표가 오랜 아동미술 현장교육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 3세부터 일반인까지 교육할 수 있는 다양한 교재와 커리큘럼을 자체 그리기연구소(홍익그리기연구소, 2001년도)에서 개발했다. 또한 교사 채용 시 자격조건을 ‘4년제 대학 정통회화전공자’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4년제 대학에서 회화전공을 하려면 반드시 실기시험을 거쳐 대학에 입학해야 하기에 어느 정도 실력이 검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명문미술은 6단계별 수업 과정을 진행하는데 3~5세를 위한 ‘마음 그리기반’은 유아가 세상과 만나고 소통하는 수단으로 미술의 의미를 강조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5~7세를 위한 ‘토들러반’은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통해 회화의 기본요소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초등학교 미술교육 과정과의 연계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전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미술반’은 초등 필독 도서를 포함한 창작동화, 과학동화, 자연관찰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그 내용과 연관된 만들기나 그리기 활동을 진행한다. 책읽기와 토론하기, 조형활동, 발표하기의 과정을 통해 미술실력 뿐 아니라 사고력과 상상력, 발표력 등을 기를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중학교 내신 대비 프로그램’은 회화전공 선생님에 의한 고급 소묘 및 수채화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 예중, 예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내신 및 수행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개인별 맞춤지도가 가능하다.문의 덕양지사 1566-1137 / 일산동구 031-905-4542 / 일산서구(파주) 031-905-4543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어린이 뮤지컬 극단 <날으는 자동차> 6기 신입단원 모집 극단 <날으는자동차>는 배우가 성인이 아닌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어린이 극단이다. 일주일에 한번,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자’는 목표로 현역뮤지컬 배우와 예술 강사들이 2005년 창단하였다.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이하는 극단<날으는자동차>는 서울 분당 일산 일산영어 주니어 단까지 총 5개의 극단에 100여명 단원들과 학부모회가 조직되어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6기 신입단원은 초등1학년~중등1학년까지 누구나 신청을 할 수가 있다. 2011년 3월말~ 2012년 2월말까지 1년 동안 활동을 하며 일산극단 연습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강사진은 구호(한국예술종합학교연극원졸, 서울예술대학무용과 졸), 조주연(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과 수료)씨가 맡고 있다.참가방법은 www.nalja.net에 접속 후 극단 활동을 검색한 다음 일산극단 감독과 수업 후 입단을 결정하면 된다.참가문의 02-764-8092 / 010-3488-1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CPS 사고력센터 ‘학부모 설명회’ 마두동에 위치한 CPS사고력센터에서는 ‘왜 사고력이어야 하나?’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3월 25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강사는 CPS사고력센터 노자경 원장(서울대 수학과 졸)이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설명회 참석시 50%할인 된 가격으로 매경CPS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이하 매경CPS검사)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매경CPS검사는 학생의 인성이나 적성보다는 현재 시점의 사고패턴과 문제해결방식을 측정하게 되며, 학습 수행성과를 조정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지향형 검사라고 한다. 대전서구교육청, 김해교육청 영재교육원 등에서 채택하여 활용되고 있는 CPS프로그램은 언어·수학·논술의 기초가 되는 사고력 중심 수업이며, 내신대비 수학은 상담을 통해 별도 운영된다.문의 031-908-8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많이 경험하고, 많이 상상하고, 많이 생각하라!! 과학교육이 변하고 있다. 이론 중심이던 과학교육이 흥미와 재미를 부각시키며 실험과 체험중심 교육으로 옮겨가면서 과학을 쉽게 느끼고 표현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목표설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초 문을 연 과학전문학원 ‘SOS.U''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읽고 과학을 과학답게, 과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재미있는 과학실험으로 원리를 공부한다학부모들이 과학 공부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운을 떼자 이계영 원장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논리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어렸을 때부터 과학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고 말하며 “그렇게 하다보면 중·고등학교까지의 내신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이가 주도적으로 실험을 해 보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강조했는데 이는 과학실험을 통한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이 곧 자기주도 학습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OS.U학원초중등 대상의 ‘창의 탐구반’은 실험위주의 수업을 하는데, 실험을 한 후 학생들이 직접 실험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도한다. 이론을 먼저 공부하지 않고 실험을 진행한 후 과학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전문 강사진이 소수정예 맞춤형 수업SOS.U는 과학전문학원으로서의 체계를 갖춘 것이 가장 돋보이는 면이다. 우선 강의경력 10년 이상의 영역별 전공 강사들이 학생들의 레벨을 철저히 나눠 능력별 수업이 되도록 반, 강좌,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중등심화 탐구반’의 경우 중등 통합 과정을 물리, 화학, 생물, 지학 각 파트별로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며 전공 선생님이 지도를 하기 때문에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서 손색이 없다. 고등부 자연계 심화과정인 물리1,2 화학1,2 생물1,2 지구과학1,2 등 모든 강좌도 과목별 전공 강사진이 지도한다. 또한 SOS.U(소수)라는 학원이름처럼 6명 미만으로 소수정예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꼼꼼하게 지도하여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멀리 보는 교육을 하자10년 넘게 학교와 학원에서 강의 경력을 쌓은 과학 교사 3명이 힘을 합해 SOS.U과학전문학원으로 새출발 하면서 어떤 포부와 각오가 있을까 궁금했다. 임준혁 원장은 “제대로 한번 과학을 과학답게 가르쳐보고 싶어서”라고 답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근시안적으로 내신점수만 높이려고 문제풀이만 반복하게 한다거나 지나친 선행학습으로 얕은 지식을 쌓기 보다는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책을 많이 읽어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 시간적 여유를 갖고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과학을 잘 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을 즐겁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물론이고 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SOS.U과학전문학원을 주목해보자. 4월 8일 교육과정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문의 262-5056김미정 리포터 cckmj408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브런치교육강좌 4회차 안내 ■일시 : 3월9일(수) AM10:00~PM1:20■장소 :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대상 : 학부모 600명·1교시 입시 매커니즘을 알면 전략이 보인다 강사 김찬휘▷티치미 대표▷서울대학교 졸업▷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대표강사·2교시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신&수능 대비 어떻게강사 윤정호 ▷EBS 외국어영역 강사▷연세대학교 영문학 강사▷EBS 윤정호의 fun fun한 입시 상담진행※접수완료됐으며, 수강신청자 본인 외에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주차시 엘리베이트는 반드시 지하3층 1번 엘리베이트(주차번호 H7근처)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주)내일신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지애(紙愛) 동아리 신입회원 모집 강원도청소년활동센터 소속 동아리 지애(紙愛)가 3월 18일까지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지애는 종이접기를 배우고 익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한 달에 2번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할머니들께 종이접기도 알려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문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2011년도 창의적 체험 활동 설명회 안내 여성가족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한 청소년활동 설명회’가 3월 10일(목) 오후 2~4시까지 원주 한지테마파크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청서 및 안내문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gwysc.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 731-3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논술 우등생으로 만드는 초등논술 학습법 초등 논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어릴 적부터 다져진 창의력과 논리력 없이는 단기간의 테크닉만으로 논술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학습자가 스스로 문단의 중심 내용을 찾고 논점에서 벗어나지 않게 쓸거리를 마련하고 이를 문제 상황에 맞게 논리적으로 조직해서 어법에 맞는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입시와 같은 학습 능력뿐만 아니라 각 분야 사회인들의 업무능력, 의사소통을 통한 대인 관계에서 좋은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뿌리부터 튼튼한 나무를 심어야 한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논술준비가 필요하다. 어휘력과 독해력 기르기논술을 잘 하려면 우선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만일 길 안내판이 어디를 가리키는지, 무슨 말을 썼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목적지를 찾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못한다면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어휘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경우 독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문자 정보로 이루어진 학습 문제 해결 등에 있어 비효율성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책을 읽을 때 어려운 단어는 사전 찾기를 병행해 단어와 사자성어의 뜻을 적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어휘의 사전적인 의미를 넘어 문맥에서 의미를 파악하고, 앞 뒤 문장과 연결해서 추론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이때 습득한 어휘로 새로운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도 어휘력을 배가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독해 영역에서는 활자 매체에 익숙해지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평생 독서 습관은 어렸을 적 활자매체를 멀리하지 않아야 그 토대가 형성되고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는 습관은 독해력을 기르는데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의 논술시험의 경향은 독해력이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동서양의 고전에서 발췌한 제시문을 주고 그 속에서 논제를 찾아 논술하도록 하고 있다. 제시문을 통해서 쟁점을 파악하는 독해력이 논술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셈이다. 대입 논술의 논제를 일반화해 보면 인문 과학이나, 사회 과학 또는 자연 과학에서 이슈가 되어 온 수십여 가지의 고전적인 쟁점들로 정리할 수 있으면 이런 여러 쟁점과 관련되는 배경지식을 갖게 하는 것이 논술교육의 핵심이다. 사고력 향상 -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기논술은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문제보다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각과 사고를 요구하는 일상적인 삶과 관련되는 문제를 주제로 삼는 경우가 많다. 논술은 해결해야할 문제가 객관적으로 주어지지 않은 채 문제 사태만 제시되는데, 학습자는 주어진 문제 사태를 통찰해서 문제의 본질을 발견해야 하며, 그 문제를 스스로 독창적 논리나 근거를 제시하는 논증과증을 통해 해결해야한다. 책을 읽을 때 같은 주제를 어떤 시각으로 접근했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더불어 시간을 측정하면서 책을 읽는 게 독해력 향상에 효과적인데 갈수록 시간을 줄여가며 글속의 요지와 주제를 파악할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국어지문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논술은 수학처럼 정답이 없다. 논술은 누구나 인정하는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느낌, 생각, 뜻을 요구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에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해결한 내용을 선생님, 부모님, 친구에게 보여 주면서 의견을 물어보거나 도움을 구하는 것도 방법인데,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어 자신의 약점을 찾아 없애는 과정에서 논술 공부 방법을 터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현 영역의 기초를 다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 쓰기와 독후감 쓰기’다. 책에서 좋은 말들을 인용해 써보고, 스스로 곰곰이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솜씨가 늘게 되기 때문이다. 일기를 쓸 때‘오늘 나는...’으로 시작해서 하루일과를 나열하는 나열형 일기는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낫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중심으로 자세히 쓰는 일기(주제가 있는 일기)는 쓰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높아지고 아이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게 하는 결과를 낳게 한다. 또한 독후감은 첨삭 지도가 중요한데 이는 논리적인 체계를 갖추어 아이들 자신이 주장을 펼치는데 직접 도움을 주는 것이고, 글을 쓰는 과정과 그 결과를 구체적으로 교정, 보완해 주면서 아이들 스스로 부족한 점을 채우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능력을 형성하게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점이기 때문이다. 매일 꾸준히 글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문장력이 좋아지는 것은 보너스다. 또한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글씨를 또박또박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글씨를 잘 써야 글 쓰는 것도 좋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에 못지않게 맞춤법 실력도 길러야 한다. 아무리 글이 논리적이라고 하더라도 맞춤법과 띄어쓰기 실수가 자주 반복되면 글의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학년별 초등논술 지도 방법유년기로부터 청소년기까지의 언어지능은 전반적인 학습능력을 크게 좌우하며, 성적이나 입시 등 학업 성취도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언어지능은 유소년 기에 기초가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지능의 계발은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특히 독서, 독후감쓰기, 어휘학습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데, 이러한 반복 훈련을 통한 좋은 습관 형성은 일찍 시작할수록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초등 1-2학년은 매일 책을 읽게 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 책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히고, 책을 읽는 도중에 책의 내용을 예측해 보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한다. 실제 인물과 이야기 주인공을 비교해 보거나, 책에서 발견한 정보와 아이디어에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유도한다. 어휘 넣기, 의성어?의태어를 이용한 짧은 글짓기등 기초적인 글쓰기 경험을 제공해 준다. 초등 3-4학년은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여러 종류의 책을 탐독하게 한다. 이 시기에 다양한 종류의 책읽기는 점차 어려워지는 사회, 과학 등의 교과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 문학 작품 읽기를 소홀히 해서도 안 되는데, 상징이나 비유를 이해하게 되는 이 시기 아이들에게 문학 작품은 상징과 비유적 표현을 경험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또, 줄거리를 요약하고, 문단별로 소제목을 만들어 글 구성을 파악 하는 것 역시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초등 5-6학년은 스스로 독서하는 능력과 비판적 읽기를 배우는 시기이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글이 누구의 관점에서 쓰인 것인지 찾아내게 한다. 또 역사 소설에서 허구와 사실을 구별하게 하거나 주인공의 가치, 생활방식 등에 대해 판단하게 할 수도 있다. 글쓰기에서는 쓰고자 하는 글의 내용을 미리 생각하여 흐름도를 그리게 하거나 정리하게 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개요 짜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논리적이고 응집력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논술 교육은 한 사람의 평생 독서 습관과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하고 또한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초등학생 시기에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급하고 섣부르게 논술을 시작하면 평생 책을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는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자연스럽게 책과 접하면서 즐겁게 책에 빠져들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과 평생 책을 읽도록 독서력의 바탕을 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시기에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의 기초적인 것에 관심을 갖고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 201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