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지역내일 2005-02-18
김세중


사흘 연속 주가가 옆걸음을 치고 있다. 본란자는 IT와 금융, 자동차 관련 운송장비 등을 향후 주도주로 꼽고 있지만 어제 장에서는 일명 중국 관련 소재주가 모처럼 상승세를 보였다.
과거 경기가 회복되는 초기에 소재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소재주 상승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점에 대한 해답은 중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결론을 먼저 얘기하면 이번 소재주 상승을 과거처럼 경기회복의 징조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다. 최근 경기회복을 논하는 초점은 내수와 수출이다.

생각을 연장해보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크다. 과거의 경기회복의 초기국면에서 소재주들이 좋았다. 그런 패턴까지 해석가능한 것인지..,. 이걸 사야한다고 말할수 이쓴 것인지.. 제 생각엔 조금 다르다. 지금 경기회복을 논하는 것은 순전히 아이티하고 내수인데... 아이티가 회복 내수가 살아날 것이라는 것인데... 그런 측면에서 안좋던게 턴을 하는것에 초점을 맞췄는데... 제 생각엔... 중국관련주 소재주들이 이전에 이미 올랐었고... 계속 좋았고. 중국이 긴축할때를 제외하고서는 꾸준하게 괜찮았다. 따라서 특별히 지금이 살때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그냥 꾸준하게 쫗아지느 모습일 듯. 밸레 쫓아가는.
소재주가 괜찮ㄹ은데 과거 경기회복시절 소재주 사라는 거승로 확대해석하기는 어렵다.
아이티나 금융이 조금 쉬다가 중장기 적으로 다시 오를 것. 핵심이되 것.
코스닥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참 신기하다. 그렇게 많이 올랐는데 조정받을때는 얄밉게 받는다. 너무 확장할 필요가 없고.... 코스닥만 주구창창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대에 들어선 듯. 코스닥이 오르는 것은 이유있다. 기업드이 글로벌화핳려는 곳도 많고. 지난해 4월 대비 거래소 지수 대비 비슷하다. 혹자는 99년 2000년 대비 3000포인트 얘기하는데... 그건 넌센스이다. 기업들의 구성의 변화가 잦다보니까 5년전 지수를 대입해서 얘기하기는 어렵다. 지난해 대비 고점정도 보는게 맏을 듯. 우랴주는 추천할수 있지만 기대치를 낮추는 전략 이 필요...
옆으로 기다가 밑으로 빠지면 힘들어질 것. 아직은 특별히 방향성 매매를 할 필요는 없고. 홀딩하돼 이달까지는 홀딩. 3월들어 한차례 대오를 갖춰 오를수있냐는 것. 위로 오르는 것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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