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4일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오대식(53 행시 17회) 본청 조사국장을 중부지방국세청장에 권춘기(53 행시 21회)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승진 발령했다.
오대식 서울청장은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뛰어나고 혁신추진·기획능력을 인정받아 참여정부 출범과 동시에 발족한 국세청 ‘세정혁신추진기획단장’을 맡아 세정혁신업무를 총괄 지휘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부임해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구현을 위해 조사건수 목표관리 시행, 조사기간 단축 등 세무조사 운용방식을 혁신해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춘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해 1월 신설된 부동산납세관리국 초대 국장으로 임명돼 종합부동산세 조기 정착 등 보유세 정상화 업무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재직하면서 ‘방문 민원증명 발급 축소’를 납세서비스 분야의 혁신과제로 추진해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는 등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국세청은 조사국장에 허병익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 조성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2국장을 임명했다.
김기수 k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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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식 서울청장은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뛰어나고 혁신추진·기획능력을 인정받아 참여정부 출범과 동시에 발족한 국세청 ‘세정혁신추진기획단장’을 맡아 세정혁신업무를 총괄 지휘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부임해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구현을 위해 조사건수 목표관리 시행, 조사기간 단축 등 세무조사 운용방식을 혁신해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춘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해 1월 신설된 부동산납세관리국 초대 국장으로 임명돼 종합부동산세 조기 정착 등 보유세 정상화 업무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재직하면서 ‘방문 민원증명 발급 축소’를 납세서비스 분야의 혁신과제로 추진해 납세자 불편을 해소하는 등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국세청은 조사국장에 허병익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 조성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2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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