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인테리어 디자인 전문회사 (주)소키

“매일 다르게 느껴지는 공간이 아니라면 인테리어가 아니다”

지역내일 2008-08-14
특징이나 개성이 돋보이는 공간을 다녀온 후, 그 곳에서 풍기던 냄새며 느껴지던 분위기는 오래도록 기억되기 마련이다. 어떤 공간의 느낌들은 시각과 후각과 감각으로 그 공간의 주인에 대한 소중한 이미지로 간직된다. 그래서 의식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많은 공을 기울이는 까닭이기도 하다.
‘디자인의 생존은 Variation(변화)다.’를 모토로 인테리어 디자인의 Innovation(혁신)을 꿈꾸는 고급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소키’가 있다. (주)소키는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두순 실장이 직접 운영하는 보기 드문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회사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영역은 생활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너무나 광범위하여 명확하게 한계를 짓기가 어렵다. 실내 디자인은 주택의 실내 공간, 사무 공간, 상업 공간, 공공 공간, 전시 공간, 특수 공간 등 전 영역에 걸쳐 폭 넓게 형성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 디자인이라고 하면 ‘실내장식’이라는 말로 혼용되어왔다. 심지어는 커튼, 카펫트, 꽃꽂이 등의 인테리어 요소가 인테리어의 대명사처럼 인식되기도 했었다. 이런 인식들을 불식시키고 인테리어 디자인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시킨 회사가 대전에서는 바로 (주)소키다. 소키를 이끄는 박두순 실장은 생활공간은 물론 상업공간, 의료공간에 독특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그 곳만의 분위기로 각인시켜놓는 디자이너로 입소문이 나 있다. 그가 손대는 공간의 특징이라면 변화다. 같은 공간이지만 매일 다르게 느껴지는 변화무쌍함은 그가 추구하는 인테리어의 핵심이다.
“같은 공간이라도 아침과 점심, 저녁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자연광이나 조명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를 느낄 수 없다면 최고의 공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고가 아니면 하지 않는다는 철칙은 나를 외롭게 하지만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에겐 커다란 횡재라는 생각을 한다.”며 “소수지만 그런 분들을 만났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소키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그에게서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소제목)따스하고 포근한 곳으로 사람들은 모여들게 되어 있다

영국의 대정치가인 처칠경은 ‘인간은 건축을 디자인하고 건축은 인간을 디자인 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말한 바 있다. 처칠의 말처럼 사람은 자신이 존재하는 공간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는 법이다. 기분이 우울할 때 밝고 포근한 분위기의 공간에 들어서면 왠지 위로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소키가 추구하는 공간도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공간이다. 공간, 형태, 텍스처는 물론 조명, 색채 등과 같은 요소들을 감성에 맞게 조절함으로써 쾌적한 인간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좋은 인테리어 공간 즉 인테리어 포인트는 실내공간을 어떠한 분위기로 연출해 내느냐 하는 것이다. 병원이라면 위로와 안정 그리고 신뢰가 느껴지는 분위기가 필요한 법이다. 쇼핑센터라면 맘에 드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기대와 풍요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이들 각 공간의 공통점은 병원이든 쇼핑센터든 그 어떤 공간이든 자주가고 싶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소키는 자신의 생활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극진한 배려와 진한 개성을 바탕으로 따스하고 포근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곳이다.
박두순 실장은 “사람들은 따스하고 포근한 곳으로 모여들게 되어 있다”며 “인테리어 디자인이란 단순히 실내를 아름답게 꾸미는 작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인간의 감성이 배려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꾸만 오고 싶게 만드는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 진정한 인테리어 디자인의 목적”이라고 말한다.
디자인건축, 병원건축, 건축리모델링 설계, 디자인, 시공, 병원인테리어, 아파트인테리어, 각종 상업공간 인테리어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억해 두면 좋은 곳으로 (주)소키가 있다.
홈페이지: www.xokki.co.kr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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