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원예 및 전원생활 이론, 실습 무료 강좌 열려

지역내일 2008-09-09 (수정 2008-09-11 오전 8:06:13)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회색문화에 각박해진 도시민의 정서를 순화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난(蘭), 자생화, 허브 가꾸기 등 실습으로 알려주는 ‘취미원예 실습교육’ 수강생 5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반별 25명씩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는데 평일반, 주말반 모두 1일 2시간씩의 실습위주 교육으로 편성 되어 있다. 평일반은 9월 17일~11월 3일, 주말반은 9월 20일~11월 8일 진행하며 수강생들은 재료비만 부담하고 실습한 작품은 본인이 가져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전원생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과 정보는 물론, 농작물 재배방법 등을 가르쳐 주는 전원생활 무료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내용은 전원생활의 이해와 준비, 텃밭채소 가꾸기, 알기 쉬운 친환경농업기술, 우리 몸에 좋은 신토불이 전통음식 만들기, 전원생활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탐방 및 사례조사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현지견학으로 진행된다. 1기당 수강생은 45명이며 교육은 5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참여 신청은 9월 3일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459-6753, 459-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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