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PIXAR展 IN SEOUL : 20 Years of Animation

지역내일 2008-09-10 (수정 2008-09-10 오후 6:34:29)
애니메이션의 원리와 재미를 한 눈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토이 스토리1,2’, ‘인크레더블’, ‘니모를찾아서’, ‘벅스라이프’, ‘라따뚜이’를 제작한 픽사 스튜디오의 80여명에 달하는 아티스트들이 빚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2005년12월 뉴욕현대미술관 MoMA를 시작으로 런던, 동경, 에딘버러, 멜버른, 헬싱키를 거쳐 한국에 도착한 본 전시는 이제까지의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며, 특히 처음 공개되는 ‘라따뚜이’의 25점과 개봉 전 작품인‘월 E’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본 전시는 애니메이션의 주요 세 요소인 캐릭터, 스토리, 월드를 중심으로 창작과 제작을 위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제작해낸 드로잉, 조각, 회화 등 650여 점의 수작업 작품들을 공개하고 있다. 픽사 스튜디오는 꿈을 만들어내는 공장이면서 또한, 드로잉, 페인팅, 조각 등 미술에 능통한 아티스트들이 포진되어 있는 예술 공간이기도 한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된 조트롭(Zoetrope)과 아트스케이프는 대형 설치물과 영상물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애니메이션의 원리와 픽사 아티스트들의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 3D애니메이션으로의 세계적 성공과 수많은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픽사 스튜디오. 그러한 픽사 스튜디오가 있기 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여 지금의 픽사를 일궈낸 픽사의 아티스트들.

이번 전시는 픽사 아티스트들의 감춰진 예술성과 함께 각각의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적 역량을 선보이며 ‘예술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움’을 보여준다. 픽사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전은 창조와 상상력에 목마른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561-4963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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