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청 영어2기 중국어1기 통역사

지역내일 2008-09-25
"우리들은 고양시 문화사절단이에요"

고양교육청(교육장 민웅기)에서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고양시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할 중학생 영어·중국어 통역사를 선발하고 지난 28일 외국어통역사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들은 1만5000명이 응시한 가운데 1,2차 평가를 통과해 합격한 학생들이다.
시험은 1차에서 읽기와 듣기 필기시험을 치러 최종합격자의 1.5배수를 뽑은 다음,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에서 고양시의 문화유산을 외국인에게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 능력과 일상생활과 관련된 초·중·고급의 질문에 응답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 과정을 거쳐 영어통역사는 지난해에 이어 2기(22명), 중국어통역사는 1기(10명)가 새롭게 선발된 것이다.
이번에 선발된 중학생통역사는 고양문화원과 연계해 문화재 관리 전문위원의 해설과 고양시 문화유적을 답사하는 버스투어를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현직 관광통역사의 강의와 초청 원어민교사의 화술관련강의를 듣는 등 통역사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 통역사 못지않은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받는다. 중학생 외국어통역사는 해마다 20명씩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고양시 중학생 통역사들은 다음과 같다.

▲제1기 중국어통역사(총 10명)
권도희(한수중·1), 김동원(발산중·1), 김상화(고양송산중·2), 김여진(한수중·1), 김연경(신일중·2), 신효성(가람중·1), 이종혁(호곡중·3), 이지선(일산중·2), 한재범(대송중·2), 홍건우(대화중·2)

▲제2기 영어통역사(총 22명)
곽동륜(신일중·1), 김설(정발중·2), 김정은(오마중·1), 김홍순(풍동중·1), 나경희(발산중·1), 남현이(대송중·2), 맹지훈(벽제중·1), 박수빈(백양중·2), 박수현(발산중·1), 백도현(발산중·1), 사혜원(백석중·1), 오하영(화정중·1), 유준혁(한수중·2), 윤성헌(대송중·2), 염지윤(신일중·2), 이상훈(백석중·2), 이서현(한수중·2), 이하영(한수중·1), 임소희(백신중·1), 조인준(오마중·1), 정혜정(백마중·2), 한명호(백신중·2)
김태나 리포터 kimtae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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