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베베

찰칵찰칵 나만의 스튜디오에서 자유롭게~

옷, 소품, 카메라까지 대여할 수 있어

지역내일 2008-11-07 (수정 2008-11-07 오전 4:35:59)

내 아이의 사랑스런 표정들을 기념으로 남기고 싶은 부모의 마음.
누구나 하나 쯤은 가지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로 예쁜 기념사진 앨범, 액자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만의 스튜디오에서 마음껏 찍어보자.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빌려주어요.
무실동에 위치한 셀카베베 최인형 실장은 “일반사진관에서 기념사진 찍으려면 정말 큰마음 먹고 찍어야 하잖아요. 비용도 만만치 않죠. 그런데 누구나 집에 디지털 카메라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요. 부모들이 직접 찍으면 저렴한 비용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스튜디오 대여를 생각 했어요”라고 한다.
원주에서는 스튜디오를 빌릴 수 있다는 것이 낯설지만 서울은 인기다. 특히 친한 부모 몇 명이 모여 공동구매로 스튜디오를 대여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찍을 때 시간만 조절하면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셀카베베에는 다양한 옷, 소품 등이 준비돼 있어 소품을 이용해 자유롭게 배경과 포즈를 연출할 수 있다.
최 실장은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부모잖아요. 또 부모가 원하는 모습이나 표정을 직접 자유롭게 마음껏 찍을 수 있어 신세대 부모들의 마음과 잘 맞는 사업이에요”라고 한다.
무실동 김경아 씨는 “아이가 돌이라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데 낯을 많이 가려요. 여기는 부모가 직접 찍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한다.
셀카베베 스튜디오는 개월 수에 따라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다르다. 생후 200일(7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핑크룸과 생후 200일 이상 (7개월 이후) 사용하기 편리한 블루룸으로 나눠져 있어 원하는 스튜디오를 선택해서 찍을 수 있다. 또한 아기백일사진, 돌사진, 가족사진외에도 쇼핑몰 운영을 위한 웹사진, 광고모델사진 등 다양하게 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 받아 내손으로 직접 찍을 수 있어
가정에서 쉽게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로 아이의 기념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는 없을까? 초보자인데 잘 찍을 수는 있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카메라를 대여해 줄 뿐만 아니라 조명 등 사진을 찍기 위해 필요한 소품에서 옷까지 준비돼 있어 개인이 따로 준비가 필요 없다. 대여를 원하지 않으면 가정용 디지털 카메라도 괜찮다. 카메라에 핫슈(플래시랑 연동되는)장치만 있으면 된다.
사진 찍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고 염려할 필요도 없다. 셀카베베의 전문 사진가가 직접 사진 찍는 요령을 알려주고 배경정리나 소품이용법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 기회에 사진 찍는 요령도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사진원판 소유할 수 있어 언제든 인화 가능해
일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면 원판은 사진관이 보유하고 앨범과 액자만 들고 오게 된다. 그러나 셀카베베에서 사진을 찍으면 원판을 CD에 저장해 주어 내가 소유하게 되기 때문에 언제든 원할 때 다시 인화할 수 있고 직접 편집해서 원하는 앨범을 다시 제작할 수도 있다.
편집 역시 셀카베베의 전문사진작가가 도와주기 때문에 전문가가 편집한 것과 같은 고급 앨범이나 액자를 제작할 수 있다.
앨범이나 액자 역시 공동구매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알뜰하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스냅사진을 원하면 언제든 자신이 원판을 소유하고 있으니 자유롭게 인화할 수 있다.
성장패키지는 임신모습부터 탄생, 백일, 돌까지 아이의 성장과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기념앨범을 만들 수 있다. 임신 초에 신청하면 원할 때마다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신세대 부모들의 인기품목이다.

문의: 744-4407, www.selcabebe.com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tip>아이사진 잘 찍는 법
아이 사진을 찍을 때는 가장 잘 노는 시간을 체크해 두었다가 예약시간보다 20분~30분 정도 미리 와서 아이의 컨디션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부모 외 친척 몇 사람이 더 참여하면 아이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출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정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소 아기가 모자, 귀마개 등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습해 놓으면 소품을 이용할 때 찡그리지 않아 자연스러운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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