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수학 맞춤지도, 오랜 노하우로 실력향상 이끌어

지역내일 2008-12-15

수학 학습 문제점 찾아 보완하고 기초 다져 실력 탄탄하게…내신, 선행, 경시준비까지

사고력 수학학습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1~2년 정도의 선행을 시키는 등 요즈음 부모들은 자녀의 수학 교육에 갈수록 많은 공을 들인다. 하지만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그렇게 수학 공부를 일찍부터 시작해 많이 하고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져 점점 싫어하게 되고 중고등학생이 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이 기피과목으로 자리 잡는 아이들이 많다. 수학 전문 오르비스멘토에서는 각 학생들의 수학 학습 문제점을 정확하게 찾아내 보완하고 다져 주는 맞춤 지도로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등부 수학에 맞는 사고전환 필요
오르비스멘토는 소수정예 팀별 맞춤수업으로 15년 지도 경력을 가진 원장의 칠판 강의와 문제풀이를 담당하는 강사의 꼼꼼한 개별지도를 병행해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일반 학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짜깁기 교재가 아닌 각 단계별로 개인에 맞춰 검증된 교재를 7권정도 사용해 최상위 문제까지 빠짐없이 풀게 하는 식으로 철저한 내신관리, 선행학습은 물론 경시준비까지 실력을 키워준다.
고등부의 경우 실력정석을 3~4번 풀고도 3, 4등급 이상으로 오르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오르비스멘토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단기간에 1등급으로 끌어 올려 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오르비스멘토 정혜원 원장은 “중학생 식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사고에서 벗어나 고등부에 맞게 사고의 전환부터 시켜주어야 3등급 이상으로 뛰어오를 수 있다”면서 “수능문제나 평가원 문제 등 고난도 문제를 많이 다뤄 보는 것이 좋으며 단순히 한 가지 방식으로 풀어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풀이법을 알고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족한 부분 보완, 실력향상으로 이어져
예비 고1 학생들 중에는 10-가, 나를 몇 번씩 반복해서 푸는 것만 중요하게 여길 뿐 정작 중등과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하지 않아 고교 진학 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고2, 고3 학생들도 고등부 내용을 몰라서 못 푸는 것이 아니라 중등과정을 몰라서 못 푸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하위권 학생들은 중등과정을 몰라 수업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중등과정부터 총체적으로 다져 주어 수업부터 들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정혜원 원장은 “올해 수능이 어려웠다고들 하지만 오히려 중등과정과 10-가, 나가 제대로 되어 있는 아이들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정도였다”면서 “예비 고1이라면 적어도 수능과 직접 연관되어 있는 9-나 정도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며 고2, 고3이 되는 아이들이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중등과정과 10-가, 나를 놓치지 말고 보완해야 실력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예비 고1 학생들이 모의고사 문제도 접해 보지 않고 고등학생이 되는 경우도 많아 오르비스멘토에서는 사설 모의고사나 평가원 모의고사 등을 통해 문제 유형을 익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고등부 식 사고로 전환할 수 있게 지도한다.

제 학년 기초 다지고 선행해야
오르비스멘토에서는 충분한 선행도 해주지만 우선 제 학년 과정을 철저하게 제대로 끝내 어떤 문제를 풀어도 어려움이 없도록 지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지금까지 초중고 학생들을 모두 지도해온 경험으로 수학 전체 연계과정을 파악하고 있는 정혜원 원장이 각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 보완해 준다. 정혜원 원장은 “선행만 많이 한 아이들보다 중등과정을 탄탄하게 닦아 놓은 아이들이 고등부 성적은 비슷하더라도 결국 수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면서 “고등학생이라도 중등과정부터 얼마나 보완을 잘하느냐가 장기적으로 보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유학으로 인해 빠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보완해 중등과정을 위한 기초를 잘 다져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생 때부터 선행을 많이 했더라도 허점이 있을 수 있어 제 학년에 맞게 기초부터 닦은 후 선행을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모의 욕심으로 무리한 선행만 고집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문의 (02)579-0304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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