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창업 리스크 최소화"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3월 1일부터 새로운 가맹형태 '점주임차안심플랜형'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점주임차안심플랜형'은 저매출 등 점포 운영의 위험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안정강화형 가맹타입으로 개발했다. 계약기간 7년으로 가맹점주가 직접 점포를 임차하고 시설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하지만 최악의 경우를 고려 매출 하락시 가맹본부의 운영장려금으로 사업의 안전성을 지켜주는 구조다.
'CU(씨유)'의 대표적인가맹형태인 '점주임차형'이 5년의 계약기간과 본부가 시설인테리어 비용을 부담한다는 대신 '점주임차안심플랜형'은 '점주임차형'과 비교했을때 일정 금액 이상의 손익을 보전할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점주임차안심플랜형' 가맹형태는 매출 실적이 감소하더라도 기대수익과 실수익과의 차이에 따른 리스크를 최대한 축소시키기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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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3월 1일부터 새로운 가맹형태 '점주임차안심플랜형'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점주임차안심플랜형'은 저매출 등 점포 운영의 위험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안정강화형 가맹타입으로 개발했다. 계약기간 7년으로 가맹점주가 직접 점포를 임차하고 시설인테리어 비용을 투자하지만 최악의 경우를 고려 매출 하락시 가맹본부의 운영장려금으로 사업의 안전성을 지켜주는 구조다.
'CU(씨유)'의 대표적인가맹형태인 '점주임차형'이 5년의 계약기간과 본부가 시설인테리어 비용을 부담한다는 대신 '점주임차안심플랜형'은 '점주임차형'과 비교했을때 일정 금액 이상의 손익을 보전할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점주임차안심플랜형' 가맹형태는 매출 실적이 감소하더라도 기대수익과 실수익과의 차이에 따른 리스크를 최대한 축소시키기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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