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로 2012년 영화 다시 상영

지역내일 2013-01-30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 작년 상영된 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좋은 영화를 엄선해 재상영하는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시네마 리플레이'는 메가박스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추천하는 '다시 봐야 할 2012년의 좋은 영화' 30편 중 온라인 인기 투표를 통해 10편을 선정한다.

제1회 시네마 리플레이의 경우 총 8천 여 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북촌방향', '파수꾼', '만추', '블랙스완' 등의 2011년 화제작들이 재상영 됐으며 평균 89%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온라인 투표는 메가박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후보작을 확인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1인당 3편까지 투표할 수 있다. 관객 투표 결과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재상영작 10편은 오는 2월 7일 발표되고 예매를 시작한다.

또한 2월 15일 부터 3월 3일 까지 기간 중 작품당 한 회씩 상영되며, 이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메가박스 브랜드팀 이용복 담당자는 "'시네마 리플레이'는 좋은 영화를 더 많은 관객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행사로 지난 해 영화 팬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다"며, "좋은 영화에 대한 저마다의 기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관람을 놓쳤던 좋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는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1편을 관람할 수 있는 1인 2매 티켓을 증정한다.
[연예부 조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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