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1만1천명 대상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무료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지원예산은 101억원으로 지난해 78억원보다 23억원 증가했다. 훈련과정 수는 지난해 432개에서 508개로 늘었다.
여가부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의 전문기술능력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가부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정보통신(IT)·기술·제조 직종의 직업교육훈련 과정 27개를 개설했다. 영상 컴퓨터그래픽(CG)제작자와 조선·선박 설계기사 등이다.
표현 예술 치료사, 의료 관광 통역 전문인력 등 고학력 여성을 위한 맞춤형 훈련 과정도 확대한다. 경력단절여성이 선호하는 취업 유망 직종 훈련 과정과 소규모 창업·1인 창업 과정 등도 개설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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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무료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지원예산은 101억원으로 지난해 78억원보다 23억원 증가했다. 훈련과정 수는 지난해 432개에서 508개로 늘었다.
여가부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의 전문기술능력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가부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정보통신(IT)·기술·제조 직종의 직업교육훈련 과정 27개를 개설했다. 영상 컴퓨터그래픽(CG)제작자와 조선·선박 설계기사 등이다.
표현 예술 치료사, 의료 관광 통역 전문인력 등 고학력 여성을 위한 맞춤형 훈련 과정도 확대한다. 경력단절여성이 선호하는 취업 유망 직종 훈련 과정과 소규모 창업·1인 창업 과정 등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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