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한가위를 맞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최근 추석맞이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그 의미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문화 체험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웨덴, 핀란드 등 서구권 유학생은 물론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권 유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복 입기 체험, 세배 예절 교육, 송편 빚기 등을 체험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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