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곳! -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떡을 만드는 곳 ‘창억떡’

“좋은 재료로 정(情)을 나누는 떡을 만듭니다”

1999년 시작해 대전지역에 새로운 떡문화 보급 힘써

이주은 리포터 2016-09-01

창억떡은 1965년 광주 동명동 도내기시장에서 조그만 떡집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떡집이 되었다. 대전에는 일찌감치 1999년 전국 진출의 기지로 월평동에 직영점을 개설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창억떡은 “좋은 재료 구매에 남보다 많은 돈을 써라. 내 가족 내 아이가 먹을 음식이고 내 이웃이 즐거워해야 할 음식이다. 이문을 남기기보다는 정을 나누어야 좋은 음식이 된다”라고 말한 창업자의 말을 기업철학으로 가지고 있다.



각종 행사에 딱 맞는 떡 다양하게 갖춰

창억은 전국 최대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답례떡 30여종, 떡케이크 10여 종을 갖춰 각종행사와 상황에 맞는 떡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또 찰떡이나 팥설기 등 단품으로 떡을 주문할 때에도 1kg단위로 주문할 수 있어서 필요한 양만큼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을철 결혼시즌을 위한 이바지떡과 추석선물세트, 얼마 남지 않은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대박선물세트도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되어 있다. 수능세트 중에서는 학급 전체에 돌리기 좋은 막대찹살떡(1200원)이 눈에 띈다.

창억떡집은 답례떡 주문에도 적격이다. 답례떡 종류가 많고 가격대가 다양하기 때문. 특히 2500원 이상 제품을 30개 이상 주문하면 식혜 또는 수정과 110㎖를 수량만큼 증정해 대량주문 손님들에게 인기다. 배송도 대전시내지역은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로 배달해 준다.



재료가 좋으면 맛도 좋아

창억은 간척지 등의 좋은 나락을 구해 새로 찧은 쌀을 쓰고 묵은 쌀은 사용하지 않는다. 떡에 쓰이는 재료도 상급으로만 쓴다. 서리태도 등급이 있는데 최상급 서리태를 사용하고 쑥떡을 만들  때는 전라도 영광에서 나는 쑥을 가져다 쓴다. 딸기맛을 내기 위해서는 색소를 쓰지 않고 진짜 딸기가루를 쓴다. 떡에 사용하는 색소는 모두 천연재료에서 나온 것을 쓴다.

합성보존료 같은 것을 쓰지 않기 때문에 만든 후 ‘4시간 내 주문자 전달 원칙’을 지킨다. 미리 예약을 받아 떡을 생산하고 판매용 떡도 소량만 만들기 때문에 오후 늦게 가면 인기떡은 품절된 경우도 많다.

창억떡집에서 인기메뉴는 통팥찰편, 호박인절미, 녹두깨, 콩찰떡이다. 그 외에 딸기설기 코코아설기, 송편도 있다. 또 구름떡은 아침대용으로 많이 찾는다.



연구하고 발전하는 떡문화 선도할 터

창억떡집은 늘 발전하는 떡을 선보인다. 미니기정떡, 호박인절미, 팥앙금으로 만든 팥설기, 깨녹두떡, 떡선물세트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월평동에서 개점부터 일하고 있는 박기순 과장은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떡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떡이라는 자부심으로 정직하게 만들고 있다”고 운영방침을 전했다.

창억은 3대를 이어온 맛의 노하우로 흑미, 인삼 설기 등 70여 종의 떡도 개발해둔 상태다. 2011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까지 설립해서 보다 나은 떡 개발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포장지 하나, 떡 재료 하나에도 책임 있고 정성을 다하는 떡집으로 남기를 기대한다.



위치 서구 청사서로 42(월평동 263)

문의 042-471-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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