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벨로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차별화 된 해외유학, 캠브리지 코리아센터

영국 명문대, 내신 성적 대체하는 A레벨 성적과 자기소개서로만 지원 가능€

박혜영 리포터 2016-10-07

도산공원사거리와 성수대교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조선일보사 산하 기관인 조선에듀케이션에서 운영하는 캠브리지대학 CIE(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ations) 코리아센터에서는 A레벨 프로그램(영국형 수능시험)을 운영해 한국 학생들의 세계 최상위 명문대 유학을 돕고 있다. 캠브리지 코리아센터의 유정선 부센터장을 만나 A레벨 프로그램의 장점과 이를 통한 해외 명문대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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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레벨 점수로 내신 없이
해외 명문대 유학 가능

캠브리지 코리아센터의 유정선 부센터장은 “A레벨은 국내 고등학교 내신에 상관없이 세계 최상위 대학에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A레벨 프로그램은 영국 명문대뿐만 아니라 최근 급부상하는 아시아 지역인 홍콩,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 전 세계 200여국 1,881개 대학에서 입학의 필수 요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마다 해외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저희는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그리고 차별화된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A레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영국에는 미국 명문대보다 전통이 오래 되고 세계적인 위상 역시 결코 뒤지지 않는 국공립대학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유학은 막연하게 비싸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생활비는 영국 내에서도 지역적인 차이가 있고 영국 대학은 3년 과정이므로 미국보다 오히려 비용이 저렴하다.
또한 영국에서는 2년 과정인 A레벨 과정을 캠브리지 코리아 센터에서는 시험을 위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수업으로 1년에 마칠 수 있어 한국에서 A레벨 과정 이수 후 영국 유학을 간다면 공부 기간이 단축되고 체류비도 절감될 뿐더러 성공적인 졸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A레벨, 선호하는 과목 선택해
자기 능력 극대화

A레벨은 영국 대학의 1학년에 해당하는 대학선수과정으로 향후 대학에서 전공할 과목이나 자신 있는 과목 3~4개를 선택해 공부한 후 그 성적으로 대학을 지원하기 때문에 잘하는 과목 혹은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 수험생 본인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A레벨 성적으로 학교 내신 성적을 대체할 수 있어 내신 성적에 부담을 가진 한국 수험생들에게 A레벨은 같은 노력으로 훨씬 높은 수준의 해외 대학뿐만 아니라 해외 명문대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A레벨은 한마디로 영국 수능시험으로 영국의 캠브리지대나 옥스퍼드대에서도 인정하는 수준 높은 과정인 동시에 그 시험 결과로 영국,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와 유럽 대학 등 세계 명문대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하버드 등 미국의 명문 대학도 A레벨을 이수하면 입학 시 가산점과 최대 30학점까지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A레벨은 문과나 이과 중 특정 영역에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A레벨 과정 위한 공식 프로그램
엄격히 진행€

캠브리지 코리아센터는 캠브리지 CIE에서 관리를 하는 A레벨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부속학교이다. 이곳에서는 올 들어 4년째 A레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기 학생들이 내년 2017학년도 입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캠브리지 코리아센터에서는 A레벨 과정을 위한 일반 학원에서 제공할 수 없는 공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직접 시험을 주관하고 정식 성적표를 발행하는 센터이다.
뿐만 아니라 영국 캠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 또는 의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필요한 TSA, STEP, MAT, BMAT 등과 같은 학교 자체 입학시험을 한국에서 시행하는 공식 기관이기도 하다. 센터의 프로그램은 1년 과정의 풀코스 정규반과 2년 과정의 예비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A레벨 자체가 수준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준비된 영어 실력이 요구되고 자체 선발 기준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
현재 개설된 A레벨 과목은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경제, 물리, 화학, 생물, 수학, 심화수학, 역사, 영문학, 심리학, 회계, ICT, 비즈니스 스터디 등 10여개 과목이며 교수진은 해당 과목을 전공한 외국 대학 출신의 석사 이상의 실력 있는 강사들로 이뤄져 있다.
문의 02-575-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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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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