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영어 ‘쓰리제이·M’이면 한방에 잡는다

“최고의 영어 가이드를 믿고 따르라!”

박향신 리포터 2016-11-10

사막에 떨어져도 두렵지 않을 ‘철벽 자신감’은 어떻게 생길까? 자신에게 닥친 난제를 잘 해결하고 스스로 성취감을 느꼈을 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은 뿌리 깊게 자리 잡을 것이다. 지난 일요일 한양대학교에서 쓰리제이·M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대표강사인 존(John)의 폭탄 강연은 학생들에게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신적인 존’으로 알려진 그의 강연은 지독했고 현실적이었다. 짧은 시간 화끈하게 영어실력을 올리는 방법! 영어 교육의 지독한 리더 존 대표강사에게 들어보자.

“‘영어’라는 장벽을 넘으려면 나를 따르라! 그리고 네가 원하는 특별한 진학을 향해 직구(直球)를 날려라! 그렇게 네 인생을 자신 있게 시작하라!”



스타트는 빨라야 한다

존 대표는 “최고의 대학을 가장 많이 보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늘 ‘스타트가 느리다’는 것이 아쉬웠다”며 “쓰리제이·M은 중학교 때부터 영어점수를 만점으로 올리고 특목고 진학은 물론 대입까지 연결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SKY 진학을 위한 준비 즉 스타트는 분명 빨라야 한다는 것이다.

존 대표강사의 직강을 꼭 듣고 싶었다는 최 군(성포고·1)은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에 쓰리제이에듀에 다니기 시작했단다. 하루에 3시간 영어공부에 투자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바로 잡으며 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끌어 올렸지만 영어와 수학 외에 다른 공부를 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최 군과 함께 설명회에 참여한 어머니는 “고등학생들에 비해 비교적 시간이 있는 두 동생들에게 더 잘 맞는 영어공부를 만났다”고 말했다.  


마음까지 움직이는 강의

존 강사의 강의법은 시작부터 화끈하다. 정신무장(John's Spirit)을 하지 않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왜! 공부를 하는가?’로 시작해 공부 하지 않는 학생이 스스로 심각성을 깨닫게 한다. 존 대표강사는 때론 삼촌처럼 또는 날 아끼는 선배처럼, 때론 도사처럼 학생들의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까지 잘 알고 움직여 놓는다.

강의 또한 흥겹고 수준 높아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완강률을 100%! 존 대표강사의 영어강의는 분명 중독성이 있다. 삼진 아웃(공부를 소홀히 여기는 학생들에게 주는 경고)을 당하고 자존심이 상해 다른 학원으로 갔던 학생들까지 “역시 존 샘의 강의를  들어야 정신이 바짝 난다”며 돌아온다는 소문이다.



잘 짜인 수준별 커리큘럼

총 8단계로 구성된 쓰리제이·M의 커리큘럼은 마치 두 시간 진행되는 가수의 콘서트처럼

철저하게 연출되어 있어, 학생들은 관객이 되는 것만으로도 영어라는 세계에 몰입될 수 있다.

존 대표강사는 “영어는 위치어이다. 즉 문장의 구조를 알아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며 “대충 연결시켜 적당히 넘어가는 해석을 하면 영원히 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법은 독해를 완벽하게 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조각! 설명회에 모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구문독해(Syntax) 강의체험을 함께 하며 영어가 수학처럼 똑똑 떨어지는 공식을 갖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은 속도와 강약의 조절로 집중력은 높아지고 절대 잊을 수 없도록 복습(Review)이 진행된다. 영어에 기초가 없어도 걱정 없다. 학생의 수준에 맞도록 구성된 ‘잘 짜인 수준별 커리큘럼’은 존 대표강사의 열정으로 녹아 학생들에게 쏙쏙 전달된다.


철저한 준비, 특별한 암기법

존 대표강사는 “중학교 모든 학년 10종 교과서의 단어들을 중요도 순으로 모아 예문과 함께 준비했다”며 “단어 암기가 어려워 영어를 포기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상으로 단어공부 하는 법”을 소개했다.

듣기(Listening)능력은 우선 20문제를 끝까지 귀담아 듣는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빨간펜을 이용해 채점하고 대본을 보며 해석한 후 대본을 보며 듣고, 보지않고 들으며 형광펜을 이용해 주석을 달기도 한다. 존 대표강사는 "쓰리제이·M만의 듣기영상은 문장을 통째로 흡수시키는 반복구조"라고 강조했다.

이제 내신대비를 위한 교과서 2문장을 암기와 테스트, 그렇게 3시간 동안의 콘서트는 마무리가 된다. 존 대표강사는 마치 영혼까지 움직이는 락(Rock) 밴드의 리더처럼 영어콘서트를 이끌어 갔다. 이제 쓰리제이·M 안산초지점 · 안산선부점 · 안산본오점에서 최고의 가이드와 관리자를 만나면 중학영어는 한방에 잡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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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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