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위한 기적의 새싹 페스티벌 열려

“기적의 새싹을 틔워주세요”

윤덕중 리포터 2016-11-12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전시청 남문 보라매공원에서 ‘기적의 새싹 페스티벌’이 열린다. 장애어린이를 돕고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행사다. 사단법인 토닥토닥과 TJB, 대전복지효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지회가 주관하고 주최한다.
김동석 (사)토닥토닥 이사장은 “재활치료를 받으면 다른 아이들처럼 건강해질 수 있는 아이들, 재활치료를 받아야 다른 아이들처럼 숨을 쉬며 살아갈 수 있는 아이들, 이 모든 아이들이 편하게 웃을 수 있도록 ‘기적의 싹’을 틔우기 위해 우리 대전에 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하기 위한 행사다. 많은 대전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 행사는 기적의 새싹 바자회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최신 아동의류와 목욕세안용품, 고급여성구두, 생활용품, 식용품 등의 새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단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장애어린이 돕기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사용한다.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체험부스에서는 리본핀만들기, 나무문패만들기, 비누꽃새싹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모래상자놀이, 타투, 풍선나눔, 한지팝아트,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정오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먹거리부스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떡볶이, 순대, 어묵, 새싹김밥, 팝콘, 제빵, 국수, 비빔밥, 국밥, 샌드위치, 버거, 핫도그, 디너롤, 과일페스트리, 커피, 쿠키 등을 맛볼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윤도현과 함께 하는 새싹 콘서트가 열린다. 윤도현과 정훈희, 박상철, 자이언트핑크, 제이모닝, 정삼이 출연한다.
예쁜가족사진 콘테스트도 열린다.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토닥토닥 사진전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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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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