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12(LINK12)’ 지식 공유 행보

"아는 것이 힘! LPREP에서 미국 입시정보 무료로 얻는다”

IB와 AP의 차이부터 교외활동 여부, 안정권 학교 선정, 미국 대학 지원 방법까지 무료 공개

피옥희 리포터 2016-11-12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현지의 교육환경과 올바른 입시정보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단편적이고 편협한 유학 정보로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면 미국 명문대 출신 컨설턴트들이 ‘LPREP(엘프렙)’ 사이트에 공개하는 생생한 미국 대학 입시정보에 주목해보자.    



GPA 낮은데 SAT·ACT 높다면? 상향지원? 안정권? 정보수집이 최우선  
GPA가 낮은데 SAT나 ACT가 높을 경우 대학 입시전략은? 안정권 학교와 상향 지원 대학기준? 유학, 혹은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은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속 시원한 정보를 얻을 수 없어 답답할 뿐이다.  
유학 입시정보 LPREP 사이트를 운영하는 ‘링크12(LINK12)’ 윤영돈 대표는 “GPA는 학교마다 채점 방식과 수업 난이도가 다르지만 SAT나 ACT는 전국 단위 시험이라 전체 지원자 성적과 공정하게 비교된다. 지원 대학 합격생 평균 점수보다 SAT나 ACT가 높게 나왔다면 합격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다만 상위권 학교일수록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와 GPA가 중요하다. 하지만 GPA가 높다, 낮다는 기준도 바로 알아야 한다. 장단점이 있지만 더 깊이 있게 정보를 알아야 입시에 잘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권 학교와 상향 지원 학교에 대해서도 “특정 GPA나 SAT·ACT 성적을 받으면 입학을 보장해주는 곳도 있고 아이오와, 미시시피, 미시간, 텍사스 주립대학 등에 자동 입학 프로그램을 활용해볼 수도 있다. 방법은 많지만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국 입시정보에 취약하다”며 무료로 유학 입시정보들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덧붙였다.     



미국 대학 입학전형부터 입시 기한까지
실질적인 입시정보 습득이 경쟁력

미국 대학 입학전형은 한국의 수시와 같은 얼리전형과 정시 레귤러전형으로 나뉜다. 한 학교에만 지원하는 ED전형부터 복수 지원하는 EA, 지원학교 수를 제한하지 않는 RD 등이 있다.
전형별로 입시 기한들에 맞춰 전략을 세워야 합격 가능성도 커진다.
윤영돈 대표는“미국의 많은 고등학교들은 대학 진학 웹사이트 ‘나비안스(Naviance)’에서 원서 제출기한과 요구사항을 정리한다.
공통 지원서인 ‘커먼 앱(Common Application)’도 이런 사항을 정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RD 전형과 EA 전형을 준비한다면 응시 기회도, 시험 일정도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LPREP 사이트는 각종 시험정보와 대학입시 전략, 우수한 추천서 실 사례까지 실질적인 미국 입시정보들을 볼 수 있어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매주 2~3개씩 미국 입시정보 업데이트
영국 대학, 미국 대학원 정보도 공개 예정

윤영돈 대표는 스탠퍼드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노스웨스턴 로스쿨 복수 학위 과정 입학처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링크12’의 헤드 컨설턴트와 석·박사 시니어 컨설턴트들은 모두 미국 명문대 진학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입시 전문가들이다.
직접 입학원서부터 에세이, 내신관리, 면접 등 진학에 필요한 컨설팅을 책임지며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온 만큼 그동안의 진학 경험을 살려 재능 기부 목적으로 입시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  
윤영돈 대표는 “LPREP 사이트에 매주 2~3개씩 입시정보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미국 대학 입시정보는 해외고 학생뿐 아니라 국내 외국인학교, 국제학교, 외고나 특목고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국내 대학 국제학부를 준비하는 해외고 학생이나 국내 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입시정보도 따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차후에는 영국 대학 입시정보에 이어, 순차적으로 미국 대학원 입시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79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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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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