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꿈꾸는 청춘들의 희망과 도전

이지혜 리포터 2016-11-18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돌아왔다. 다섯 청년의 좌충우돌 창업 성공기 <총각네 야채가게>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일본, 중국의 북경, 상해, 광주 등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갖는 등 한류 바람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뮤지컬로 거듭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떠난 여행길에서 오징어 트럭 행상을 만난 태성은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채소 장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5년 후, <총각네 야채가게> 매장을 낸 태성. 고등학교 친구 민석, 호스트바에 다니던 지환, 버클리 유학파 윤민, 군대에서 막 제대한 철진과 함께 젊음이 넘치는 채소 가게를 운영한다. 그러나 대기업의 유혹에 흔들리는 민석부터 할머니 병원비 때문에 호스트바에 다시 나가는 지환의 방황까지 2호점 개점을 앞두고 다섯 총각들이 흔들리게 된다.



과연 그들은 자신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3454-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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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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