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군포·의왕 여성정치참여연대(상임대표 유칠남·여성연대)는 29일 평등선거감시단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갔다.
감시단은 여성의 관점에서 모든 선거활동을 감시하고 여성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해 이번 지방선거를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에 관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감시단은 여성입후보자 출마지역의 불평등 사례와 자료수집 등의 활동을 벌일 ‘여성정치감시단’과 각 후보자들의 여성관련 정책을 분석·평가하는 ‘여성정책감시단’으로 나눠 활동한다.
특히, 여성정책감시단은 실현가능성, 개혁성여부 등을 기준으로 각 후보별 정책을 비교·평가해 오는 6월 7일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여성단체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이날부터 6월 13일까지 감시활동에 들어가며 신고전화(☎031>457-0627)도 개설, 시민들로부터 제보도 받는다.
유칠남 여성연대 상임대표는 “여성정치참여확대를 위한 운동은 사회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평등선거감시단 활동을 통해 여성유권자의 선거참여를 유도하고 선거 후 활동결과를 분석해 향후 선거에 나설 여성들에게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감시단은 여성의 관점에서 모든 선거활동을 감시하고 여성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해 이번 지방선거를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에 관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감시단은 여성입후보자 출마지역의 불평등 사례와 자료수집 등의 활동을 벌일 ‘여성정치감시단’과 각 후보자들의 여성관련 정책을 분석·평가하는 ‘여성정책감시단’으로 나눠 활동한다.
특히, 여성정책감시단은 실현가능성, 개혁성여부 등을 기준으로 각 후보별 정책을 비교·평가해 오는 6월 7일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여성단체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이날부터 6월 13일까지 감시활동에 들어가며 신고전화(☎031>457-0627)도 개설, 시민들로부터 제보도 받는다.
유칠남 여성연대 상임대표는 “여성정치참여확대를 위한 운동은 사회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평등선거감시단 활동을 통해 여성유권자의 선거참여를 유도하고 선거 후 활동결과를 분석해 향후 선거에 나설 여성들에게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