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고기, 스시를 한 번에~ 회식하기 좋은 곳 풍천참숯민물장어 오픈

지역내일 2016-12-15

고잔동 한호전 옆 독특한 컨셉의 음식점이 생겼다. 민물장어와 초밥, 돼지고기. 소고기를 한집에서 맛볼 수 있도록 만든 복합매장이다. 이런 시스템은 안산에서는 생소하지만 이미 용인 본점과 인천점은 인근에서 잘 알려진 맛집이라고 한다. 작전역 사거리에 위치한 인천점에서 1층부터 4층까지 각각 돼지갈비, 장어, 해물찜 복합매장 형태로 운영해온 노하우를 담았다고 한다.



장돈(장어+돼지왕구이), 장초(장어+초밥), 장우(장어+소갈비살), 장우초(장어+갈비살+초밥) 세트는 이 집만의 전매특허. 생물장어를 손질한 후 나오는 반마리 분량의 장어순살 250g에 돼지왕구이 400g을 더한 장돈세트가 32,000원으로 푸짐하면서도 저렴한 편이다. 각각의 메뉴들의 맛은 전문점의 것과 다르지 않았다. 이유는 각자 전문화된 다년 경력의 조리실장들과 엄선된 좋은 재료 때문이었다.



유명 쉐프들도 음식의 90%는 재료라고 할 만큼 중요한 장어, 고기, 해산물은 유통사업도 하고 있는 한부길 대표의 선별을 거친 것들이다. 손질이 까다로운 장어를 전담하는 실장, 고기를 손질하고 양념하는 실장이 따로 있으며 초밥 코너는 ‘스시와’라는 상호로 별도 공간에 샵인샵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다년 경력의 일식조리장임은 물론이다.



총괄대표인 한부길 사장은 “요식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 각각의 메뉴들은 따로 전문점을 운영해온 비법을 고스란히 담은 것들이다. 외식 한번 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제대로 된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