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로유학’, 싱가포르 및 홍콩 ‘조기유학 & 대학 입학’ 설명회

영어&중국어·취업까지, 싱가포르·홍콩대학 모든 것
싱가포르 공립·사립학교 및 국립·사립대, 홍콩대 입학 로드맵 … 영어·중국어로 글로벌 경쟁력 ↑

피옥희 리포터 2017-02-02

2017학년도 정시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변별력 높았던 수능과 과열된 입시 경쟁, 몇 년째 계속되는 취업난과 맞물려 해외 교육시스템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치열한 입시 환경과 바늘구멍 같은 취업 전쟁 속에서 싱가포르가 국내 대학입시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학에 진학하면 걱정 끝?
더 치열한 취업 경쟁 기다리고 있어

지난해 6월 현대경제연구원이 ‘통계청 발표, 고용동향 통계치’를 근거로 재분석한 결과, 사실상 체감 청년 실업률은 약 34.2%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몇 년째 극심한 내수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취업 기회가 더더욱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싱가포르 조기유학 및 싱가포르 대학 전문 ‘싱가로유학’ 김민수 원장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이유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과열된 입시 경쟁에서 운 좋게 살아남았다고 해도 좁디좁은 취업 관문을 뚫어야 하고, 평생직장이 사라진 요즘, 취업 이후의 사회활동 역시 불안정하다는 점도 글로벌 교육환경과 취업환경 전반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싱가로유학’ 김민수 원장은 “국내 입시는 상위 5% 정도만 주요 대학에 진학할 만큼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대학생이 되어도 편치는 않다. 해외 어학연수는 기본이요, 취업에 유리한 각종 자격증 취득 등 화려한 스펙 쌓기에 매달려야 한다. 취업의 관문은 더욱 비좁다. 한해 서울대 등 주요 10개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이 무려 3만 명이 넘는다. 일반적으로 바라는 급여와 복리후생, 근무조건이 괜찮은 대기업 채용 인원은 이보다 훨씬 적어서 소위 SKY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취업이 보장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교육 현실을 직시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녀의 미래에 필요한 대안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글로벌 취업 시장 눈여겨볼 것
전문성 키워 다국적 기업 취업 기회 활짝    

싱가포르는 한국과 가깝고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며, 세계 유수의 대학이 모여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7천 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이 있어 취업 경쟁력도 우수하다. 국제적인 순위 평가에서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2위로 손꼽혀온 싱가포르의 글로벌 교육 환경과 취업 강점은 싱가포르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 원장은 “2015~2016년 영국 QS 세계대학 조사 및 평가보고서에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인 NUS가 세계 12위, NTU(난양공대)가 세계 13위에, 홍콩 국립대학교인 홍콩대학교는 세계 30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국립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립대학들이 밀집해 있고, 저렴한 학비는 물론, 무엇보다 취업 전망도 밝다”고 밝혔다.

조기유학부터 해외 대학 진학까지  
싱가포르 교육환경의 열린 가능성 주목

김 원장은 조기유학부터 해외 대학 진학까지 유학을 고민 중인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미래를 위해 조금 더 넓게 내다보라’고 강조한다.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교육비 경제성,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 비전과 전망을 고려한 취업 시장 등 총체적인 부분을 염두에 두되, 실질적인 유학생활에서 취할 수 있는 교육환경까지 고려하라는 의미다.
그런 면에서 싱가포르의 교육환경은 열린 가능성이 크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싱가로유학’은 2012년부터 싱가포르 및 홍콩 국립대학교 입학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수능과 내신 성적 2~4등급 정도의 학생들을 세계적인 수준의 싱가포르 국립대 및 홍콩대학교 입학시켜왔다. 국내 치열한 입시경쟁과 비싼 학비, 글로벌 경쟁력의 부제를 극복하고 취업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싱가포르와 홍콩 대학의 모든 것을 2월 4일(토) 오후 2~4시에 열리는 ‘싱가포르 및 홍콩 유학 설명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설명회는 강남역 10번 출구 ‘토즈 강남점’에서 열린다.


문의 02-521-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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