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적성고사 전형

부천 및 인천 고3 학생들 위한 맞춤 프로그램 제시

지역내일 2017-05-11

부천 정율사관학원에서 지난 5월 6일 2018학년도 1차 적성고사 대비반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적성고사 준비에 들어갔다. 개강에 앞서 지난 5월 3일에는 부천 및 인천 지역 학부모 및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성고사 설명회가 열렸다.
지역을 대표하는 대입 적성고사 대비 학원인 정율사관학원에서 2018학년도 수시 적성고사 전형 포인트를 알아봤다.



2018학년도 대입 에서 적성고사가 주목받는 이유
2018학년도 대입 적성고사에 관심을 가지는 수험생이 크게 늘고 있다. 이는 수시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과 모집 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7학년도까지만 해도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소폭 줄어드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2018학년도에는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및 모집인원이 증가 추세로 돌아셨다.
이와 관련 부천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의 설명이다. “2018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의정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12개 대학에서 총 4900명 이상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들 대학 중 평택대와 한성대는 이번에 새로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죠. 2017학년도 10개 대학 4500명 정도를 모집했던 것과 비교하면 선발 인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적성고사 전형, 중하위권 수험생에게 유리
기본적으로 적성고사 전형은 중하위권 수험생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최고의 전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천 및 인천 지역 고등학생을 기준으로 보면 학생부 3∼5등급 수험생도 적성고사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 대학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도 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곽정율 원장은 “보통 적성고사는 적성고사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학생부의 경우 5등급 이내까지는 등급간 감점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적성고사 문제 1∼2개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적성고사 문제는 수능보다 쉬운 수능형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고 있다. 대략 수능 문제의 80% 수준. 학생부 3∼5등급 학생이라도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단기간에도 준비가 가능하다.

부천 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특징
정율사관학원은 수년째 지역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주목하는 학원 중 한곳이다. 이는 적성고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역 밀착형이라는 점 때문이다. 철저하게 부천 및 인천 지역 수험생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곽정율 원장의 설명이다.
“저희는 강의만 하는 게 아니라 관리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적은 학생부 기준 3∼6등급이 많습니다. 이 학생들을 분석하면 공부습관이 되어 있지 않거나 공부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강의와 함께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성적이 오릅니다. 정율 적성고사반은 바로 이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부천 정율사관학원은 지난 3일 1차 적성고사 설명회를 진행한데 2차 적성 설명회를 기획 중이다. 또한 수시로 적성고사 관련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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