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Concert Cafe 새움

교육을 주제로 소통하는 창의적 퍼포먼스 공간
학생·학부모·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콘서트로 소통하며 배운다

이선이 리포터 2017-05-12

학원들로 빽빽한 대치동 한복판에 이색공간이 들어섰다. 카페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교육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Creative Concert Cafe 새움’이 바로 그곳이다. 그동안 학부모들이 입시나 교육정보를 얻으려면 콩나물시루 같은 대학 입시설명회나 학원설명회를 분주하게 찾아다녀야했다. 더구나 대부분의 설명회가 일방적인 강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궁금한 것이 있어도 그 자리에서 해결할 길이 없었다. 강남 교육 1번지에서 교육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카페 새움’을 찾아가봤다.



발칙한 상상력 기반으로 전문가들이
창의적인 콘서트 진행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가다보면 버거킹 건물 지하 1층에 ‘Creative Concert Cafe 새움’(이하 ‘카페 새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카페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카페와는 다르다. 발칙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입시, 교육, 진로 등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학부모들이 만나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콘서트 카페라고 할 수 있다.
입시콘서트는 입시 전문가 집단인 ‘입시연구소 길’의 김동수, 김학수, 박윤석, 성민기, 이병택, 이정형, 이환규 소장 등 내로라하는 입시 컨설턴트들이 대거 강연자로 참여해 입시전략, 수시 및 정시 지원, 자기소개서 관련 콘서트를 진행한다. (입시콘서트 일정 도표 참고)
과목별 콘서트는 대치동 최고의 검증된 강사진이 과목별 학습전략을 제시할 예정(일정 추후 공지)이다. 아울러 입시나 과목별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 선생님에게 듣는다’, ‘소논문 발표회’, ‘영화감독과의 만남’ 등 좀 더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다양한 퍼포먼스 이끌어낼 수 있는
다목적 공간, 시간대별 차별화된 운영

‘카페 새움’에 들어서면 공간 구성에서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이끌어낼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임을 바로 알 수 있다. 카페 입구 쪽은 여느 카페처럼 커피, 음료, 간식 등을 판매하는 카운터가 있고 2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코너는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담한 무대가 있는 홀이 있는데 4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다. 홀을 둘러싸고 세미나 룸과 여러 개의 소형 컨설팅 룸도 있어 그야말로 다목적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시간대별로 공간 운영을 차별화한 점도 눈에 띈다.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는 학부모들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부모 대상으로 다양한 콘서트가 열리며 행사가 없는 날에는 카페처럼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후 6시~오후 10시는 학생들 중심으로 편하게 자습하며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형식으로 운영된다. 휴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카페 새움’은 좌석이 한정돼 있어 예약제로 운영되며, 카페에서 열리는 모든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카페 판매 코너에서는 공정무역 유기농 제품인 커피와 음료, 간단한 간식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학생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월 입시콘서트 일정>

날짜/요일시간계열강좌강연자
515()오전 11이과연고대박윤석
오후 2문과서울대이병택
517()오전 11이과서울대이병택
오후 2문과연고대성민기
518()오전 11이과의치대박윤석
오후 2이과한성서이중김동수
519()오전 11이과연고대이환규
오후 2문과교대이정형
522()오전 11이과자기소개서이병택
오후 2문과자기소개서이병택
523()오전 11이과연고대김동수
오후 2문과성서한이이환규
524()오전 11이과한성서이중박윤석
오후 2문과중경외시건성민기
526()오전 11이과의치대성민기
오후 2문과연고대김동수
529()오전 11이과자기소개서이아람
오후 2문과자기소개서이아람
530()오전 11이과연고대성민기
오후 2문과성서한이김동수

 

●위치  강남구 도곡로 447(대치동) 제일빌딩 지하 1층, 버거킹 대치점 건물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예약 및 문의  02-558-1082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