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에듀케이션 공식인증 러닝센터 ‘CiC 에듀 분당 서현’]

인문학과 결합된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미래인재 역량 갖춘다

문하영 리포터 2017-06-13

교육선진국이라 불리는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과로 편성된다. 이와 맞물려 코딩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초·중등학생은 물론 코딩이 생소한 부모들에게 코딩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해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올해 2월 오픈한 ‘CiC 에듀 분당 서현’(원장 강민식)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CiC 에듀 맘스 코딩 클래스’

‘CiC 에듀 분당 서현(이하 CiC 에듀)’에서는 부모 세대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맘스 코딩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매월 일주일에 한 번씩 총 4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이 강좌는 시작 두 달 전에 인원이 마감되는 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CiC 에듀’의 김미숙 실장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코딩 기술 습득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기본 원리를 이해해서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과 논리력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히며 “자녀들의 코딩 교육 이전에 내 자녀가 무엇을 어떻게 배우게 되는지, 왜 배워야 하는지 부모들에게 전공 분야가 아닌 낯선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더 나아가 ‘CiC 에듀’가 가진 교육철학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다”고 ‘맘스 코딩 클래스’를 기획하게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교육 선진국 공교육 프로그램,
레고 에듀케이션의 교육철학 녹아 있어

‘CiC 에듀’ 는 단순히 기술적인 코딩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의 감성이나 창의적인 부분이 함께 발달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CiC 에듀’의 강민식 원장은 “87년의 역사를 가진 레고 그룹의 레고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있지만, 미래의 창의, 상상, 융합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린 시절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Good Quality Play’를 제공하는 레고 그룹의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는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교구와 프로그램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레고 위두 2.0과 3학년부터 시작이 가능한 마인드 스톰 로봇 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재미있는 블록 코딩으로 간단한 코딩부터 복잡한 코딩까지 배우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전 세계적으로 교육 효과가 입증되어 소프트웨어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유럽의 여러 국가들에서 이미 같은 프로그램의 교육을 받고 있으며, ‘CiC 에듀’의 맘스 코딩 클래스에서도 직접 부모들이 레고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인문학적 공간에서 창의적 경험하며
지적 도전 기회 가져

‘CiC 에듀’에서는 레고 에듀케이션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물론 6세부터 기초 기계, 심플 머신, ‘M&M(Machi ne&Mecha nisms) 등 기계공학의 기초가 되는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일의 흐름과 논리를 수많은 실패와 도전, 성공의 경험을 통해 터득하면서 자연스럽게 컴퓨팅 사고력과 함께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서와 태도를 기를 수 있다.
스토리빌더, 스토리스타터 등 인문학과 공학이 결합된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도 특별하다. 이로 인해 긴장감과 압박감 없이 본인의 자아와 내면이 표현되어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가치관 형성까지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데 교사들은 모든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수업 장면 및 태도, 대화 등을 세밀하게 기록해 학생 개인 파일을 만들어 부모들과 공유한다.

문의 031-701-2017 www.cic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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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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