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하이엔드 명품 상가 - 미금역 엠코 헤리츠]

1층 상가 회사보유분 임대/분양

오은정 리포터 2017-06-27

미금역은 분당선과 신분당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분당과 강남, 수도권을 잇는 교통관문의 핵심 입지이다. 1일 약 4만 6천명의 이용객 수와 유동고객이 오가며 미금역 주변은 이미 안정적인 거대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중에서 유럽풍의 ‘엠코 헤리츠’는 가장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는 랜드 마크 상가이다. 이번 회사보유분 1층 상가 임대·분양 소식은 미금역 황금상권에 진입하지 못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분당선 미금역과 신분당선 환승역
더블 역세권

신분당선 미금역이 단순한 정차역이 아닌 환승역으로 전환되면서 정자역으로 가던 환승인원이 미금역으로 향하며 유동인구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강남,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은 물론 용인, 수원을 연결하는 시내·외 버스 58여개 노선이 정차하는 분당 교통관문의 핵심으로 향후 광교 및 판교 수요까지 흡수하는 더블 역세권의 특급 상권이라 할 수 있다.
미금역 주변은 흘러가는 상권이 아니라 ‘2001 아울렛’을 중심으로 머무는 상권으로 조성됐으며, 주 소비층인 30~50대 주부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드는 대중적인 상권이다. 게다가 점심시간에는 후성기업을 비롯한 주변 오피스텔 개인상업체 직장인들과 2001 아울렛 직원들의 점심 행렬로 음식점 장사가 잘 되고 있다.
특히 미금 엠코 헤리츠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KFC, 설빙, 자연별곡, 서가앤쿡 등 핫 브랜드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어 미금역 맛집의 성지가 됐다. 유명 요식업 대기업들이 시장조사를 이미 마치고 성업 중이어서 검증된 상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전국의 많은 2001아울렛(NC 백화점)은 대부분 이름난 상권이다. 고급 백화점은 주변 상권을 잠식하지만 중저가 2001아울렛은 대중적인 소비층을 끌어들여 주변 상권의 소비를 함께 촉진시키기로 유명하다.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로 검증된 상권
‘미금역 엠코 헤리츠’의 이번 공개 물량은 1층의 6개 점포이다. 지금까지 회사 보유분 물량을 생보부동산신탁이 안전하게 관리하게 되면서 일반인에게 임대·분양이 가능해졌다.
최근 동탄 2기 신도시와 위례신도시 상가분양이 주목받고 있는데 역세권 중심상업지구의 분양가 시세는 평당 5,000~6,000만원이다. 그런데 이번 미금역 엠코 헤리츠 1층 상가가 평당 3,000만 원 대로 분양된다. 신도시 상가의 경우 입점 매장 브랜드에 따라 유동인구가 바뀌어 수익률 검증이 힘든 반면, 미금역 상권은 이미 자리가 잡혔고 2001 아울렛 바로 앞이라 주체적 소비층이 꾸준하게 유입되는 황금상권이다.
현재 미금역 주변 대로변 1층 상가 권리금은 1억5천~2억, 보증금은 1억~1억5천만 원이며 임차료는 500~600만원이고, 이면도로 1층 상가의 경우 권리금 6,000~8,000만원, 보증금 5,000만원~1억, 임차료는 200만원~400만원에 형성돼 있다. 


파격적인 상가 임대·분양 조건
‘국수나무’가 입점한 매장부터 총 5개 실 1층 상가에 대한 임대와 매매가 진행 중인데, 미리 임대가 완료된 점포도 임대 중 매매가 가능하다. 이미 1, 2층 상가에 상당 금액의 권리금이 형성돼 있는데, 이번 임대·분양 물량에는 권리금이 없다. 또한 상가 소유회사가 지급하는 렌탈 프리 혜택이 부여돼 창업을 꿈꾸는 임차인에게는 절호의 기회이다. 렌탈 프리 조건은 실제 월임차액 절감 효과가 있어 보다 원활한 임대를 돕고, 신속한 임대를 통한 매매 추진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엠코 헤리츠는 공실률이 낮고 설비 재투자도 필요 없어 노후를 위한 효자 상품이 될 것이다.

문의 031-719-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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