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의 신뢰를 바탕으로 확장한 -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수준별, 과정별, 학년별 촘촘한 분반이 로렌츠의 힘”
여름방학 특별기획 - 수행평가반, 코딩수학반, 중등부총정리반 인기

박수경 리포터 2017-06-30

상급학교의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또래의 학부모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중 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초등학교 성적으로는 모른다,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자기 공부 자기가 해 봐야 그게 비로소 아이 성적이더라는 얘기다. 그만큼 중고등학교 공부가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겠고 비로소 스스로의 공부가 시작되는 시점이라는 말도 된다는 얘기일 것이다.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는 중고등학교 시기,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진다.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어디를 보내야 하는지 남들은 어떻게 공부를 시키고 있는지 궁금하다. 둘러보고 기웃거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 넘쳐나는 정보를 정리하는 것도 어렵기만 하다. 이쯤 되면 믿고 맡길만한 어딘가를 찾게 된다. 믿고 맡길만한 사람, 믿고 맡길만한 학원 등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대상을 찾게 마련이다. 둔산동 한복판에 자리 잡은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학원이 아닌 이 지역에서 5년 이상 신뢰를 구축하며 사세를 확장해 오늘을 만든 로렌츠 학원을 찾아봤다.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은 대전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맞은편에 있다. 공부방으로 시작한 이들의 가르침이 40평의 공간으로 확장된 지 3년, 이제 다시 120평의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초등관과 중고등관으로 확장, 분리 운영하게 됐다.



로렌츠 중고등 수학, “촘촘하고 세밀한 분반의 힘, 수준별/과정별/학년별 티칭”
로렌츠의 수학 수업은 촘촘하고 세밀하게 분반되어 있다. 그것이 로렌츠가 갖고 있는 경쟁력이며 노하우이다.
송정미 로렌츠 수학과학 학원 원장은 “학생이 6명이 넘기 시작하면 수학의 경우, 반드시 실력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실력차이가 난다는 것을 눈으로 매일 확인하면서 눈앞에 이익만을 위해 분반을 안 하는, 그런 식의 운영을 할 수는 없다”고 하면서 “전 교육전문가이고 교육전문가로서 반드시 오래 이 길에 설 것이고, 또 살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짓은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래서 로렌츠의 분반은 수준별, 과정별, 학년별로 세밀하게 나뉜다. 수업하는 강사들은 힘들 수밖에 없지만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는 최상이다. 최대 6명을 넘지 않는 수업으로 1:1수업은 아니지만 그 정도 강도의 밀도 있는 수업을 지향한다.

스스로 풀어내는 오답정리, 90점이 넘어야 끝나는 누적 소단원 평가
또 학생 스스로 세 번까지 오답을 정리하고 다시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스로 풀 시간을 준다는 말이다. 흔히 잘 가르치는 것이 칠판에 잘 판서하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로렌츠의 생각은 좀 다르다. 잘 가르친다는 것은 학생 머릿속에 잘 인지된다는 것인데 스스로 풀고 스스로 오답의 고리를 풀어내는 것만큼 확실하게 인지되는 경우는 없다. 그렇게 ‘스스로’ 오답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 경우, 교사가 개입하게 되고 결국 설명을 한다.
누구나 나와야 한다는 ‘주말테스트’의 경우, 소단원 평가-누적 소단원 평가로 90점이 넘을 때까지 시험을 본다. 지독하게 ‘될 때까지’ 공부시키는 이 학원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들이다.
뿐만 아니다. 로렌츠는 학원생 개개인의 밴드를 운영한다. 100~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의 개인밴드를 운영하며 개인 성적이나 상담내용들을 부모님과 공유한다. 학생들의 그 날 그 날의 일과와 성적들을 개인밴드를 통해 업로드 한다. 학부모들은 자식의 가방을 뒤져보지(?) 않아도 이 밴드를 통해 아이의 성적 등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송정미 원장은 “특별히 상담전화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밴드를 통한 관리는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님들이나 교사들 모두에게 유용하다”고 하면서 관리자로서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수학과 코딩의 만남 - 코딩수학반, 인증제 도입으로 성취감 배가
로렌츠는 이번 여름방학에 학생들에게 유용한 특강을 대거 준비했다. 교과와 관련해 수1/수2/미1/미2/기벡/확통은 물론이고 수학과 코딩을 접목시킨 코딩수학반을 비롯, 수학체험 학습, 수학수행평가 대비 수업, 논술을 통해 수학을 깊이 있게 다뤄보는 수학 논술수업 등을 준비했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코딩수학’의 경우,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수업으로 쉽고 재미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모든 특강은 인증제를 도입해 참가비 5만원을 추가해서 받는다. 인증테스트에 통과될 경우 장학금 3만원과 상장이 수여돼 학생들의 동기를 북돋고 성취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로렌츠 중등 과학 “탐구보고서, 실험보고서 위한 실험수업”
중1부터 교과과정은 급변할 전망이다. 바뀐 정부의 교육기조도 그렇겠지만 7차 개정교육과정 이후로 과학교육은 실험수업, 탐구수업이 강조되는 분위기다. 따라서 평가도 지필평가를 지양하고 학생중심 과정중심의 수행평가, 상시평가 개념 위주의 평가들이 주된 평가로 등장할 것이다. 모둠이 중심이 되는 탐구나 실험이 평가의 단위가 될 수도 있고 그런 모둠 속에서 개인의 역량이 평가 받을 수도 있다.
로렌츠 과학은 이런 지금의 교육 환경을 인식하고 중등부의 경우 실험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전공 선생님의 분과된 수업은 물론이고 칠판을 떠난 실험수업을 통해 함께 탐구하고 보고서도 써보는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
여름방학 과학특강으로는 물Ⅰ, 화Ⅰ 등의 수업을 통해 과학 과목들을 이전에 한번 공부해 잊었거나 혹은 전혀 공부해 본 적 없는 왕초보 학생들에게 ‘기초적 내용이해’와 ‘문제 적용’ 훈련이라는 과정까지, 확실한 개념설명과 문제풀이로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042-489-3579(로렌츠수학과학전문학원)

<설명회 일정>
주제 : 변화하는 입시제도, 모르고 당할 것인가! 알고 대비할 것인가!
대상 : 초5~중3 학부모님
1차 7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2차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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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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