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틴크리스천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일반고 2~3등급이면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 가능

이지혜 리포터 2017-07-08

많은 부모들은 자녀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공부를 강조한다. 하지만 성적 순서대로 줄 세워지는 현실에 대다수 아이들의 오늘은 행복하지 않다. 대학에 진학해도, 취직을 해도, 돈을 벌어도 아이들은 늘 경쟁에 내몰릴 뿐 행복해질 여유가 없다.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은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바꿔보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지·덕·체를 겸비한 글로벌 리더들을 성장시키고자 노력하는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의 정용훈 이사장을 만나보았다.



생각을 바꾸면 가까워지는 국내외 명문 대학
정 이사장은 “20여년 이상 사교육에 종사하면서 많은 인재들이 무기력에 빠지고, 스스로를 루저라고 느끼는 사례들을 보았습니다. SKY 대학에 합격한 상위 0.2% 학생만이 성공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그렇게 우울감에 사로잡힐 필요 없습니다. 교육에 대한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즐거운 학창시절과 국내외 명문 대학 입학이라는 보기 좋은 결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일반고 2, 3등급의 성적이라면 해외 명문 대학도 거뜬히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 정 이사장의 설명이다.
아이들은 일분일초를 다투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냉혹하다. 단순히 공부나 취업, 출세가 목표라면 여간해서는 행복하기 어렵다.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더불어 유망한 대학 전공, 사회성, 공감능력, 리더십, 성실성, 배려심, 도덕성, 예절, 인내심, 스포츠, 봉사 등이 두루 필요하다. 등수대로 아이들을 줄 세워 무력감에 빠지는 교육에서 벗어나 즐기고 개척하며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그렇게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단순히 대입만이 목표였을 때보다 훨씬 빠르고 쉽게 명문대와 가까워지게 된다.

지덕체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정 이사장에게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의 설립취지를 물었다. “부모를 쫓아 해외에서 생활하다 국내로 들어온 학생들 중에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이들을 위한 교육적 해결방안이 없는 상태거든요. 해외에서는 성실하고, 창의력이 뛰어나고, 스마트하다는 평가를 받다가 국내로 들어온 후 한국식 교육에 적응하지 못해 낮은 평가 점수를 반복적으로 받다가 급기야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은 이런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성인이 된 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에서는 테니스와 골프를 필수로 배우게 된다. 운동을 잘하면 사교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다니고 싶은 회사를 선택할 수 있으려면 어려서부터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다. 건강, 좋은 습관, 예절, 지식, 외국어 등이다. 아이들은 테니스와 골프를 배우며 건강과 사교, 좋은 습관을 두루 챙길 수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예절 수업은 정용훈 이사장이 직접 지도한다. 실수를 반복하며 어려서부터 익힌 매너는 몸에 배어 어떤 장소, 어떤 모임에서도 자연스럽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 입시전문가의 지원
오는 8월 23일 오픈하는 ‘웰틴크리스천국제스쿨’은 자연친화적인 양재천변에 위치해 있다. 운동을 하기에 적합하고, 녹색 환경이 많아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 정화에 큰 도움이 된다. 건물 또한 현직 인테리어 디자인 학과 교수가 2개월 이상 설계한 후 건물을 새롭게 레노베이션 했다. 입학생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재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에 맞는 입시 전문가와 국제학교 전문가의 솔루션이 제공된다.    
정 이사장은 “웰틴은 여러 면에서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십대라는 뜻입니다. 진학은 20여년 이상 그 업무에 종사한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학생과 학부모는 좋은 습관과 매너, 어떤 일도 감당할 수 있는 건강과 마인드,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막힘없는 외국어 실력 만들기에 집중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한다.


문의 02-579-0316, www.welltain ci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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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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