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별 오답 유형 반복학습으로 정답률을 높이자

신현주 리포터 2017-07-13

어느새 한 학기가 마무리되는 시기다. 한 학기를 돌아보면 원하는 만큼 성과를 얻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노력에 비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습계획을 점검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수학의 경우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 중의 하나로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531 오답관리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주쓰매쓰 수학학원을 찾아 주성원 원장에게 수학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주 3회 7주 완성 몰입교육
최근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기 중에는 대부분 내신대비를 하느라 원하는 진도를 나가는 것이 쉽지 않고 학습의 흐름도 끊기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 원장은 학생들이 짧은 시간 내에 한 권의 교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년간 학습플랜을 세우고 7주 완성 단과 반을 개설하여 몰입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부분의 학원이 하루에 학습 진도와 문제풀이, 질의응답이 하루에 다 이루어지는 반면 주쓰매쓰의 고등부는 1회 차는 수업, 2회 차는 질의응답, 3회 차는 테스트와 오답정리로 주 3회로 진행된다. 주 원장은 “하루에 수업과 문제풀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진도 강의와 질의응답, 테스트와 오답정리를 분리하는 것이 훨씬 집중도가 높고 학습효율도 좋다”며 “강의계획에 의해 철저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7주면 한 권의 교재가 완성 된다”고 설명했다. 물론 내신기간에는 약4주간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의 약 한 달의 기간은 그 기간에 맞게 단기 특강을 마련해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 원장은 “이렇게 함으로써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고 계획에 맞춰 진도를 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몰입학습이 되어 학습성과도 높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531 오답 관리시스템으로 완벽관리
수학 학습에서 오답 정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오답정리의 중요성은 알아도 제대로 오답정리를 하고 넘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 오답을 체크하고 확인했다고 하는데도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 원장은 531 오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오답을 완벽히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531 오답 관리 시스템은  3단계 난이도로 테스트를 진행해 나온 오답에 대해 5배수의 유사문항을, 그 다음에도 오답이 나올 경우 3배수의 유사문항을 풀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진행하고도 나오는 오답은 오답정이를 통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3회 차시 수업에서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2시간 동안 3단계 난이도의 테스트와 531시스템의 오답관리를 마치게 된다. 주 원장은 “3단계의 난이도 높은 사고력 문제 등은 역량에 따라 선택적으로 풀고 오답정리를 한다”며 “2시간 동안 학생들은 본인의 수준과 역량에 따라 오답을 정리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531 오답관리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531전용노트를 자체 제작해 사용하고, 테스트 참여도와 질문횟수, 공부량 등을 학생본인과 선생님, 학부모가 직접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주 원장은 “이와 같은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난이도별 테스트 문제와 유사문항이 미리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주쓰매쓰 강사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
중등부의 경우에도 531 오답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테스트와 오답관리를 진행하며 6주완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여기에 주 3회중 1회차는 개인별 수준에 따라 심화교재 등을 활용해 개별 진도를 나가게 된다. 이와 같은 531오답관리시스템은 고교준비를 위한 학습 진도가 계획에 맞춰 빠르게 진행될 뿐 아니라 철저한 오답관리로 기본기도 갖춰지게 된다.
이번 학기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해 고민이라면 빠른 진도와 철저한 오답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531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