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국어전문 ‘김희원 국어’]

소수정예 그룹지도로 국어실력과 성적이 쑥쑥

오은정 리포터 2017-07-27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국어가 수능보다 더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이 국어영역의 존재감을 실감했다. 국어는 상위권 대입 당락의 핵심 카드이고, 내신에서도 인문계, 자연계 구분 없이 등급 최대 변수의 과목으로 자리 잡았다. 죽전에서 소수 정예 그룹지도로 히트 친 ‘김희원 국어’는 국어영역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주는 곳이다. 



용인 죽전 보정동 국어전문학원
용인 죽전 학원가 중심에 위치한 ‘김희원 국어’는 개원한지 6년이 넘은 소수 정예 그룹지도 학원이다. 이 학원의 젊은 원장인 김희원 원장은 단국대 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개인 과외와 학원 강의 9년, 고등학교 강사 근무 경력까지 갖춘 베테랑이다. 1년 만에 방문한 ‘김희원 국어’는 더 좋은 위치, 쾌적하고 넓어진 공간으로 이전해 활기가 넘쳤다. 마침 기말고사 기간이었는데, 죽전 인근 학교 학생들은 물론 수지, 구성, 기흥에서도 오는 학생들의 시험 준비로 바쁜 모습이었다. ‘김희원 국어’의 비약적인 발전의 비결은 무엇일까?
“내신이 어려워지고 중요해지다 보니 대형학원보다는 사후관리가 잘되는 소수 정예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이 많아졌습니다.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진단받고 그에 따른 지도를 간절히 원하는 수지 학생들도 저희 학원의 특성 때문에 일부러 찾아옵니다.” 김희원 원장의 설명이다. 



원장직강과 소수그룹 관리 시스템 고수
개별관리와 더불어 수행평가와 독서록 관리도 반응이 좋다. 수학·영어에 비해 국어에 투자를 안 하던 중학생들도 고등 내신 국어와 수능이 어려워지자 ‘김희원 국어학원’의 문을 많이 두드리고 있다.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 수업이 많아졌는데, 수업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학원 규모를 늘렸습니다. 하지만 소수그룹 관리는 반드시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저와 실력 있는 메인 강사가 각각 고등·중등부 직강을 원칙으로 하면서 멘토링 시스템을 적용해 서브강사가 수업 후에 오답관리와 숙제관리를 완벽하게 점검합니다.”
‘김희원 국어학원’의 성공은 이러한 원칙을 고수하기 위한 고집과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중등부와 고등부의 완벽한 분리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게 된 것도 큰 몫을 차지했다. 



물샐 틈 없는 내신관리와 수능 내공 키우는
방학특강

“모든 학생의 성적이 한 순간에 대폭 상승하진 않아요. 그래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은 잘 알죠. 저희 학원에 오래 다니는 학생들은 막막하던 국어공부의 길을 찾고 자신의 실력이 누적되는 느낌을 받아 꾸준히 성적을 올립니다. 소수그룹으로 운영하니 학생의 문제점을 꿰뚫고 있죠. 학생과 선생님과 유대관계가 긴밀하고 질문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 학생들이 수업을 좋아합니다.”
‘김희원 국어’에서는 내신준비기간에 각 학교 별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정리양식을 주고 학생이 직접 수기로 정리하게 한다. 그러면 공부내용이 체계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완벽한 서술형 준비까지 된다. 정리 후 선생님들이 1:2로 앉혀놓고 암기체크를 한다.
이번 여름방학에 고등부는 문법개념과 문법문제풀이, 최근 어려워진 화법작문 특강이 있다. 더불어 교과서와 EBS연계교재에서 다루는 고전시가를 총체적으로 다루어본다. 비문학 독해력이 떨어지는 중학생의 경우, 학생의 학습수준에 따라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를 난이도 별로 선별하여 지문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보는 ‘구조도 그리기’를 학습한다. 이를 통해 고등학교 진학 전, 기초적인 독해력부터 기르도록 하는 것이다. 자유학년제로 문법이 잡혀있지 않는 중학생들을 위한 문법특강도 필수이다.


문의 031-262-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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