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청공 중국어학원]

원하는 시간에 1대1로 배우는 중국어

이세라 리포터 2017-07-27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함께 높아지는 것은 바로 중국어의 인기. 세계적으로 강타하고 있는 중국어 열풍을 우리나라라고 피해갈 수 있을까. 공교육에서는 제 2외국어 과목으로 선정하고 개인별로 이루어지는 사교육으로 우리는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더욱 뜨겁게 중국어 교육에 정성을 쏟고 있다. 중국어의 중요성은 알지만 내 아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시작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의 이영선 원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며 “어릴수록 더 빨리 받아들이고, 발음도 훨씬 좋다”고 말한다.

 


집중도 높고, 재미도 있어 중국어 실력 쉽게 늘어
미금역에 위치한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은 조, 중, 고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어 학원이다. 특히 2시부터 6시까지는 초중고 학생만을 대상으로 원어민, 한국인 선생님이 상주함으로써 1대1로 학생이 원하는 자유로운 시간에 와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학생이 등원을 하면 한국인 선생님이 10분~15분 정도 수업내용을 설명하며, 그 후 학생은 컴퓨터 앞에 앉아 동영상이나 플래시 영상 등을 접하며 배운 내용을 다지게 된다. 그리고 원어민 교사가 본토 발음으로 설명을 다시 하고 점검을 하는 것이 수업의 순서이다. 이 원장은 “컴퓨터 앞에서만 이루어져 개별 진도를 다 맞출 수 있는 대형 브랜드 학원의 장점과 원비가 합리적이고 강사와의 소통이 잘 되는 일반 학원의 장점을 살린 시스템”이라고 설명한다.
이렇다 보니 어학공부에서 가장 효과적인 1대1 수업이 가능하고, 학생들은 본인의 수준에 딱 맞는 수업으로 시간/비용 투자대비 중국어 실력이 쉽게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수업이 분리가 되어 있어 학생들로 환기 효과를 낼 수 있어 집중에도 더 도움이 되고, 1:1 진행이라 오롯이 그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간 과정에 접하게 되는 영상 콘텐츠도 학생의 눈높이에 철저히 맞추기 때문에, 학생들은 본인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각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듯 부담 없이 중국어를 익힐 수 있다.
이 원장은 이곳의 가장 큰 재산은 바로 강사들이란다. 교사 자격증을 지닌 선생님과 한국어 5급 이상인 수준급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열과 성의를 다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기 때문, 학생들이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중국어로 질문하는 모습에서 사랑이 있는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중학생의 경우에는 학년이 학년인 만큼 동영상 콘텐츠 대신 단어, 문장 암기로 구성되며, 심도 깊은 수업으로 이어지는데, 대부분 학교에서 보는 중국어 내신 성적은 대부분 최상위권을 휩쓴다. 


자유학기제 이용하기, 수업료 인하 프로모션 진행 중
이곳을 찾는 이유는 모두 중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이지만, 그 방향은 조금씩 다르다. 대부분 미래에 대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며 대입에서 특별 전형을 원하는 경우나, 외고에서 내신 성적을 더 잘 받기 위해, 그리고 주재원으로 중국에 가는 경우를 대비해서 등이 있다. 이에 이 원장은 중학생의 자유학기제 활용의 한 방법으로도 추천을 한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중국어를 마스터 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제2외국어 내신을 미리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정말 뜻깊은 달란트(Talent)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쭈니청공 중국어 학원에서는 수업료에 대한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방학동안 진행중이다.


문의 031-719-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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