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고등전문영어학원 정환삼원장에게 듣는 고등영어 학습법]

수능 1등급은 중3, 고1 시기 학습이 결정합니다!

신현주 리포터 2017-08-17

무더운 더위가 한 풀 꺾이는가 싶더니 어느새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됐다. 얼마 남지 않은 수시 원서접수, 이제는 본격적인 대학입시철이다. 하루하루 수능 날짜를 세며 공부하고 있을 고3수험생들, 뒤늦게 부족한 공부를 탓해 보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고3 때 후회하지 않고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까? 평촌학원가에서 오랫동안 고등부 전문 영어 학원을 운영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는 IMI 고등전문 영어 학원을 찾아 정환삼 원장에게 고등영어 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수능영어 학습이 선행되어야 내신도 수월하다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 성적과 수능이다. 최근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만족할 만한 내신 성적을 얻고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때문에 수능 또한 포기하지 못하고, 내신과 수능을 모두 학습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수능과 내신에서 모두 만족할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정 원장은 “수능 1등급 정도의 실력이 되는 학생들은 내신공부도 훨씬 수월하다”며 “평소에 수능 중심으로 영어 실력을 쌓아 놓아야 내신에서도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신의 경우 학교마다 교과서도 다르고 선생님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나 강조하는 부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내신기간에는 반드시 내신중심의 학습이 필요하고, 특별히 서술형 대비 학습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학기 중에는 내신대비 학습을 하고 수행평가 등에 시간을 할애하다보면 정작 수능대비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3과 고1까지는 수능 1등급 정도의 실력을 만들어 놓는 것이 필요하다는 정 원장.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다고 해서 문제의 난이도가 쉬어지지도, 누구나 1등급이 되는 것도 아니다”라며 “고등부 때는 영어 외에도 준비해야할 과목이 많고, 내신도 신경 써야 되기 때문에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3, 고1 때까지는 수능영어를 완성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등전문영어학원인 IMI영어학원은 예비고1인 중3부터 원생을 받으며 고1까지는 영어1등급 완성을 목표로 학습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학습동기부여, 꼼꼼한 관리로 학습습관을 바로잡다

모든 학습이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학습자가 얼마나 의욕과 목표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학습을 하느냐가 관건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학습의욕이 결여된 채 제대로 된 자신의 공부를 하지 못한다며 안타까워하는 정원장. “요즘의 학생들은 예전에 비해 끈기도 부족하고 학습의욕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다”며 “이런 학생들이 학습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습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가 필요하고, 자신의 문제점과 부족한 점을 파악해 개선하고 목표의식을 갖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 정 원장은 무엇보다 학습목표를 갖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수시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수업도 일방적 강의가 아닌 문답식 강의를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학습습관 바로잡고,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정 원장은 “성적이 낮고 학습습관이 전혀 잡혀있지 않은 학생이 IMI에 와서 조금씩 변화하고 성과를 이뤄냈을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선생님은 저를 포기하지 않아서 좋아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고등영어 전문 학원으로 오랫동안 고등영어 강의를 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경험하고, 성과를 이뤄냈다는 정 원장. “부족하지만 변화하고 싶고, 성실하게 따라올 마음이 있다면 IMI고등전문영어학원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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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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