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받는 기쁨, 후스파 갤러리

내 몸 안에 숨겨진 에너지와 탄력을 되찾다

박향신 리포터 2017-08-24

“나이는 분명 생명과학이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낮아지고 우울감에 빠질 수밖에 없는 중년, 혼자서 회복할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안산에서 품격 있는 피부 관리실로 유명한 후스파 갤러리 박정옥 대표의 말이다.



청춘을 지나 삶에 고단해진 중년.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 신체의 변화는 얼굴은 물론 온몸으로 그리고 마음과 정신까지도 밉게 만들어 사진을 찍기가 두려울 정도다. 박 대표는 “중년여성들이 폐경기를 겪는 동안 내분비계 불균형으로 반 건강상태로 생활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늙은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건강하고 예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한 투자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리라.
후스파에서 들어서면 느껴지는 아로마 향은 유난히 편하고 맑다. 50년 전통 오스트리아 대표적 브랜드 스틱스의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알프스 청적지역에서 채취한 아로마를 피부감성주의 철학을 코끝을 통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박 대표는 “사용했을 때 기능적인 큰 변화를 줄 정도로 과학적인 방법으로 추출한 아로마를 고객의 성향에 맞게 사용한다”며 “경피 흡수, 즉 피부가 먹는 향기는 심신피로와 회복, 근육경직을 풀어낸다”고 설명했다.
손으로 하는 무언의 대화 마사지, 이곳의 마사지는 호르몬 샘 또는 노폐물 샘이라 불리는 림프샘을 자극해 순환을 활성화시키고 경직된 근육을 정화와 이완 그리고 순환을 돕는 치료에 가깝기로 유명하다. 또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손길 터치는 후스파 만의 획일화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일반 관리실에서 담당이 갑자기 바뀌어 마사지를 받는 손길이 낯설지 않도록 담당자를 지정할 수도 있다.



“노화라는 것은 성스럽고 예뻐야 한다. 안티 에이징이 아니라 웰 에이징(well-aging) 즉 노화 방지는 어려운 일이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늙는 것 그리고 자연스럽게 노화를 받아들이고
건강한 마사지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받고 활력을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피부 관리를 받는 동안 마음관리까지 받는 후스파. 이 곳에 잠시 머무는 시간 건강한 활력을 찾고, 또 집에서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홈 클리닉까지 안내를 받는다.
생 딸기로 만든 상큼한 주스와 아름다운 풀룻의 선율에 잠겨 내 안에 예쁜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딱 좋은 곳! 지친 내게 내가 선물하고픈 시간과 공간으로 후스파 갤러리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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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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