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가구단지 ‘줄라이 가구’]

가을맞이 ‘창고대개방’, 실속 있는 가구 장만의 기회

이세라 리포터 2017-09-19

용인에서 광주로 이어지는 43번 국도를 타고 가다 에버랜드 가는 길로 나오면 왼쪽에 빨간 창고형 가구점이 눈에 띈다. 창고형 가구할인매장으로 유명한 ‘줄라이 가구’이다. 이 ‘줄라이 가구’에서는 요즘 가을맞이 ‘창고대개방’ 행사를 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그렇지 않아도 할인 된 가구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로 더 할인이 들어갔답니다. 저렴하게 가구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라고 웃으며 말한다. 

 


1,000평의 넓은 공간,
다양한 종류의 가구로 가득

4개 동으로 이루고 있는 줄라이 가구는 한 곳은 공장, 나머지는 가구들로 꽉 채워져 있다. 이곳은 20년 넘게 침대만 전문으로 만들어 온 승원산업(줄라이 침대)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승원산업은 3대째 이어 내려오는 가구업계에서 인정하는 업체이다. 때문에 가구에 대한 깊은 노하우와 가구업계의 넓은 인맥으로 좋은 가구만 모아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방가구, 거실가구, 침실가구, 주니어가구 등 전반적인 생활가구들을 취급하는데, 규모가 크다보니 디스플레이 된 가구의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원목가구가 많으며 앤티크부터 모던스타일, 북유럽가구까지 한눈에 봐도 좋은 품질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줄라이 침대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이월 또는 정품 가구를 공장 직거래로 들여와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보통 50% 이상이다. 또한 가구점을 하면서 발생하는 진열 가구, 스크래치 가구 등도 취급하는데 이는 60~70%까지도 할인을 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런 ‘줄라이 가구’는 요즘 창고를 대 개방(~10월 15일 까지) 하면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인용 리클라이너 가죽 소파가 85만원부터 시작되고, 9자 짜리 장롱은 4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만원이면 살 수 있는 침대 프레임(매트리스 제외)도 있다. 원목 풀세트 침대(SS, 매트리스 제외)도 35만원이다. 그리고 요즘 한참 인기를 끄는 LED조명침대도 30만원에 프레임을 구입할 수 있으니 손님의 입장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꾸 웃음이 지어진다.
이런 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으니 “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중간 마진을 줄였고 줄라이 가구의 마진도 줄여 박리다매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공장을 함께 운영하면서 침대와 원목 가구만큼은 확실하게 차별화 하고 있다. 다양한 침대와 폭 넓은 그레이드의 매트리스를 만날 수 있고, 또 손님이 원하는 대로 사이즈, 컬러 등을 변경하여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공장직거래·박리다매로 30~70%의
높은 할인율

줄라이 가구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주말은 가족단위의 손님들로 많이 붐비는 편이다. 따라서 여유 있는 쇼핑을 위해서는 주중을 선택하는 편이 나으며, 주말을 대비해 수요일, 목요일부터 제품이 보충되니 금요일을 이용하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쇼핑 팁이다. 또한 입주 날까지 가구 보관이 가능하며, 언제나 친절한 설명으로 기분 좋은 쇼핑을 할 수 있다.


문의 031-769-4856
위치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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