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English

개인별 눈높이에 맞게 지도하는 ‘반응형 영어교육’

소그룹 수업과 개별 클리닉의 상승효과

이지혜 리포터 2017-10-13

‘반응형 웹’은 사용자의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웹페이지를 말한다. ‘CNP English(씨앤피 영어)’의 재스민 정 원장은 이 ‘반응형 웹’ 개념을 학습에 도입했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에 따라 개별적으로 다르게 적용된 맞춤 학습을 하겠다는 의미이다. ‘씨앤피 영어’에서는 대형 학원에서 경험할 수 없는 세밀한 지도와 관리, 개인과외에서는 접하기 힘든 방대한 경험과 자료, 노하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100점 정복을 위한 One Stop Care System
‘CNP English(씨앤피 영어)’는 Change와 Progress의 머리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반응형 교육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반드시 변화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씨앤피 영어’에서는 4단계 시스템을 운용한다. 첫 단계에서는 1:1의 세밀한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장기적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그 다음으로는 개별 학생의 수준에 맞춘 단기 학습 목표를 수립하고, 세 번째 단계에서는 클리닉 및 자기주도학습 플래너 작성을 통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끝으로 네 번째는 장기적 실력 향상 추이를 지켜보면서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 수행 방법을 수정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각기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한 학생들이 궁극적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모두 100점을 맞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고안됐다.

지식과 경험 두루 갖춘 영어 교육 전문가  
영어 학습의 황금기인 중학교 시기, 좋은 선생님과의 만남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문학과 통번역학을 전공한 정통 영어 교육가로, 내신과 수능 교재 제작 전문가이며, 영어강사들에게 교수법을 지도한 강사들의 스승이기도 한 재스민 원장은 “아이들에게 강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학벌이나 능력도 중요하지만 성격이나 책임감 등 인성도 매우 중요하죠. 공부 이전에 아이들과 신뢰감을 형성해야 합니다. 강사의 신뢰 속에서 변화를 체험하고 터닝 포인트를 경험한 아이들은 스스로 목표 의식이 생기고 열심히 하기 마련입니다”라고 말한다.
재스민 원장은 대치동·목동 등에서 강의한 20년 경력의 베테랑 강사이지만, 대형 강의를 통해서 오히려 개별 맞춤 수업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반응형 영어교육을 생각하게 됐다. 그는 “강사가 학생에게 일일이 반응하며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지도했을 때 수업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학생이 수동적으로 수업을 듣기만 하거나, 획일적으로 무작정 방대한 양의 과제를 처리하는 건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지 못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학생주도형 통합 수업 지향
‘씨앤피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를 유기적으로 학습하는 ‘통합 영문법 수업’을 특징으로 하며, 소수 그룹 수업과 개별 클리닉으로 진행된다. 수업 방식, 과제의 종류와 양 등이 모두 개별 학생과의 반응으로 계속 수정되며 진행된다. 재스민 원장은 ‘학생 스스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테스트를 반복하고 그 점수를 학부모에게 전송하는 것은 피상적인 관리일 뿐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재스민 원장은 ‘그래머 저널(Grammar Journal)’이라는 개인 진도 클리닉 노트를 자체 제작했다.
그날 배운 핵심 개념을 정리함은 물론, 오답 정리, 질문거리, 복습할 내용, 학습 계획들을 모두 적어 학생 스스로 학습 수행 상태를 인지할 수 있는 노트다. 물론 정기적이고 치밀한 객관적 평가도 진행된다. 테스트는 구두 테스트와 지면 테스트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학부모에게는 월간 리포트를 통해 학생과의 반응 내용을 상세히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재스민 원장은 10월 19일부터 소규모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하면 1:1 상담도 가능하고, 간담회 날 자녀를 동반하면 내신, 수능 유형의 테스트 후 실력 진단뿐만 아니라 학생의 약점을 구체적으로 설명 듣는 ‘심층 면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608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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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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