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 고등전문 SLS 국어학원]

원장직강 1:1 도제식 개별 수업으로 국어능력 끌어올려

오은정 리포터 2017-10-18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접어들면 더 이상 중3이 아니다. 이제는 예비 고1로서 마음가짐과 공부습관을 다져가야 할 시기이다. 예비 고1 학생 내신이 중간정도라면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중간을 지키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특히 국어는 중학교 때보다 갑자기 어려워지고 내신과 수능도 점점 어려워지는데, 수학, 영어에 비해 준비성이 약한 편.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SLS국어학원 김일태 원장은 예비 고1을 위한 ‘1:1 도제식 국어수업’을 제안한다. 



종합적인 국어능력 미리 갖춰야 해
“국어는 전체적인 국어능력, 즉 이해력, 정리력, 기억력 등을 종합적으로 길러야 내신과 수능 성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문학작품, 문법 공부 정도로는 상황 극복이 힘들죠. 어차피 시험은 혼자 봐야하므로 학생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합니다.”
‘1:1 개별 도제식 수업법’으로 유명한 SLS국어학원 김일태 원장의 지적이다.
종합적인 국어능력을 미리 한 차원 끌어올려놔야 고등학교 성적이 담보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마다 부족한 역량을 채워주고 키워나가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중강의(칠판강의)로는 불가능하고 ‘1:1 개별 도제식 수업’으로 가능하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공부방법과 문제해결법 전수하는 도제식 수업
‘도제식 수업’이란 경험 많은 스승이 항상 제자 옆에서 가르치며 공부방법과 문제해결법을 전수하는 이상적인 교육으로 강의식 교육보다 교육 효과가 훨씬 높다고 알려져 있다.
김 원장은 옆에 앉혀서 하는 독대 수업과 자습의 순환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별 개별 맞춤수업을 하며, 공부 방법, 정신력(멘탈) 훈련까지 시키는 토털 케어수업을 진행한다. 단순한 개별관리 수업이 아니라 기술을 전수하는 차원의 도제식 수업이므로 김 원장이 받을 수 있는 학생 수가 제한된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도 국어공부 방법과 문제해결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를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 데다 시험에서 함정에 빠지고 실수를 반복해 점수가 오르지 않아 답답해하죠. 그래서 학생의 공부습관을 잘 들여다보고 아이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제시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따로따로 가르치기 때문에 제 공부 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
SLS국어학원에는 외대부고, 낙생고, 수내고, 서울예고에서 전교 1등 하는 학생들도 다닌다.
수업의 퀼리티에 누구보다 민감한 그들이 선택하는 국어학원인 것이다. 공부를 안 하는 학생들은 버텨내지 못하지만, 공부를 못하나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원하는 만큼 성장시켜줄 수 있다고 김 원장은 자신한다. 


예비 고1 중학생에게 최적인 수업
교육제도가 어수선한 시기의 예비 고1 학생들이지만 ‘불여튼튼’이라고 매사에 기본기를 튼튼히 해놓으면 어떠한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김 원장이 예비고1 중학생을 받게 된 이유는 주변의 간곡한 부탁에서 시작됐지만, 현장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공부습관과 멘탈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해 휘청거리는 아이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김 원장의 도제식 수업은 단계를 밟아가며 학생의 국어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이라 끈기와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예비고1 중학생에게 최적인 수업이라 할 수 있다.
SLS 국어학원은 학생이 원하는 시간대 수업이 가능하고, 내신기간에 따로 반 구성을 하지 않아도 각 학교별 교과서 내신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최고점을 위한 수능 수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문의 031-70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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