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고교 진학탐방 총정리

송파·강동 중3을 위한 고교 선택 가이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고교는 어디?

박지윤 리포터 2017-10-19

고교 선택을 코앞에 둔 중3. 수능과 교육과정 개편, 불투명한 외고·자사고 미래를 감안할 때 어느 고교를 가야할지 셈법은 복잡하다. 우리 지역 자사고, 일반고 진학 현황을 꾸준히 취재한 리포터 3인이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총정리했다.
학생,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고교는 ‘진로와 연계된 진학 시스템이 잘 갖춰졌고 실력과 열정 있는 교사가 교과, 비교과를 알차게 진행해 입시 성과가 좋은 학교’로 정리 된다.

알아야 보이는 우리 지역 고교 현 주소
이 같은 잣대로 우리 지역 고교의 현 주소를 살펴보면 학교 간 편차가 크다. 특히 일반고 가운데서도 사립고와 공립고 간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다.
수시 중심으로 바뀐 현행 입시에서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담당 교과목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 학생 맞춤식 입시지도와 차별화된 생기부 기록 노하우, 진로와 연계한 차별화된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 운영 능력까지 ‘팔방미인형’ 교사를 요구한다.
바꿔 말하면 교사 1인의 열정에만 기대서는 안 되고 교사들 간 팀워크와 학교 시스템이 뒷받침돼야 한다.



입시 지도, 고교별 편차 있나?
우리 지역 고교 가운데는 자사고, 일부 사립고가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 학교들은 교사 조직 편제 개편, 효율적인 업무 분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교사 워크숍, 스타 진학지도 교사 육성처럼 자체 로드맵을 가지고 변하는 교육 환경에 맡게 수정 보완해 나가고 있다.
기획 전담 교사를 두는 등 진로진학을 중심으로 교사 조직을 개편한 한영고, 학년중심제를 도입해 담임교사에게는 행정 업무를 배정하지 않고 학생 상담과 학급 운영에만 집중하도록 한 영동일고 등이 그 예다.  
입시 데이터 관리와 활용도 학교 간 차이를 보인다. 진학담당 교사들마다 “교과, 비교과 영역을 두루 평가하는 학생부종합 같은 수시전형에서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축적한 졸업생들의 합격, 불합격 누적 데이터가 고3을 지도할 때 중요한 잣대가 된다”고 입을 모은다.
정신여고는 성적, 수능점수, 비교과 활동 등 정성 평가 데이터 뿐 아니라 고3 담임이 개별 학생의 합격 요인을 분석한 정성평가 자료집을 모든 교사가 공유하고 있으며 자사고인 보인고는 학교 자체 데이터와 전국·지역 단위 데이터, 컨설팅 기관 자료까지 통합한 자료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교사들이 순환 근무하는 공립고는 진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어 사립고에 비해 자료 관리와 활용이 뒤쳐져 있다.
반면 공립고 중에서 과학, 미술 같은 특화반을 운영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학교들은 눈여겨봐야 한다.

교사 팀워크와 전문성이 차별화된 생기부 만든다
‘매력적인 생기부’는 교사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교사 역량 강화와 팀워크에 고심하고 있다. 모범 생기부 자료를 꾸준히 업데이트해 공유하고 자체 교사 연수를 강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학생 한 명의 자료를 여러 명의 교사가 분석하고 코칭해 진학 상담 시 담임의 역량 차가 학생에게 유불리로 작용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학교들도 등장하고 있다.
진학 상담 노하우가 풍부하고 대학과 교육청 관계자, 타 학교 교사들과 네트워크가 탄탄한 공교육 진학 전문가 그룹이 약진하고 있다. 진학 지도 에이스 교사들이 포진돼 있는 학교는 이들이 주축이 돼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므로 관심 가질 필요가 좋다.
사립 일반고인 잠실여고는 중상위권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말에 학생, 학부모, 담임 여기에 4명의 진학 담당교사가 밀도 있게 진학 컨설팅하고 고3 로드맵을 그려줘 호응을 얻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사례다.

중학생을 위한 고교 선택 체크 리스트
‘특목·자사고냐? 일반고냐?’, ‘일반고 가운데 어디를 선택할 것이냐?’로 중학생들의 고민은 모아진다. 고교 마다 자율동아리 활동 장려, 각종 경시대회와 소논문 쓰기 대회 개최 등 비교과 프로그램은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전문성, 특성화, 지도 교사의 열정,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같은 질적인 차이는 고교별로 엄연히 존재한다.
특히 내년 고1부터는 문이과 통합, 통합 교과 도입 등 고교 교육 체계가 대폭 바뀌는 만큼 희망 고교의 사전 준비 현황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학교별 준비 상황은 편차가 있다.
고교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 사이트 검색은 기본이고 고교 프로파일까지 확인하면 학교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교내 프로그램들을 파악할 수 있다.

'특목·자사고 vs 일반고' 선택은?
특목·자사고의 진학 지도가 체계적이고 비교과 프로그램이 다양하면서 학습 분위기가 좋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빛과 그림자는 공존한다. 일반고에 비해 경쟁력 있는 특목·자사고의 입시 지도가 ‘빛’이라면 지옥의 내신 레이스를 각오해야 하는 건 분명 ‘그림자’다. 사실 자사고 내신은 승부 근성, 학습 역량과 속도, 자기 관리 능력을 고르게 갖춰야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를 냉정하게 점검해 보고 대입에서 유불리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수시 전형이 확대되고 학종 전성시대를 맞아 내신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전략적으로 일반고를 선택하는 최상위권, 상위권 학생들도 있다. 이런 흐름과 맞물려 선호도 높은 일반고는 최상위권이 두텁고 강남권 학생들이 내신 때문에 역으로 잠실 지역 고교를 선택하는 최근 현상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남고 vs 남녀공학’, 남학생의 선택은?
남녀공학에서는 여학생들이 내신과 비교과 관리 모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률 차이로 이어진다. “여학생들의 열의, 꼼꼼함을 남학생들이 따라갈 수 없다”는 게 남녀공학 교사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남학생들은 남녀공학 보다는 남고를 여학생들은 도리어 경쟁이 치열한 여고 보다는 남녀공학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중3을 위한 고교 선택 체크리스트
-‘교사 열정+팀워크’ 독려 위해 학교 시스템 뒷받침 되나?
- 졸업생 입시결과 누적 데이터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나?
- 교사 손에 달려있는 ‘매력적인 생기부’, 교사진의 평판은?
- ‘내 아이’ 기준으로 특목고 vs 자사고 vs 일반고 장점, 단점 냉정하게 파악하고 있나?
- 고교별로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알고 있나?


Reporter's View ①
학생 성향과 성적 고려해 고교 선택해야

요즘은 고교 선택이 대입 준비로 바로 연결되는 추세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강세가 지속적으로 강조되며 학교생활에 임하는 아이의 자세, 내신관리 능력, 수능준비,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교사의 열정과 진학지도 등을 꼼꼼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해 고교를 선택해야 한다.
내신관리가 힘들다고 평가받는 학교를 벗어나 고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조금씩 늘고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고려해 학교 특화 프로그램이 체계적인 학교를 선호한다. 일반고도 사립고와 공립고의 성향적인 차이는 있지만 학교프로그램을 체계화하기 위한 시도와 노력이 엿보였다.
선사고는 혁신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과목별 세부능력특기사항 기록을 체계적으로 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성덕고 역시 젊은 교사들이 의기투합해 학생들의 대입준비를 꼼꼼하게 하고 있었다.
간혹 아쉬운 점은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이나 면학분위기에 비해 학교와 교사의 지원과 열정이 따라주지 못하는 A고, 교사들의 고민과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에 비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진학 결과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는 B고였다.
사실 ‘일반고다, 자사고다’ 하는 분류를 떠나 어느 학교든 상위권 학생을 우선 관리하는 경향이 있고 내신 경쟁은 치열하다. 아이의 성향과 공부에 대한 집중도, 교사의 열정과 더불어 지원하려는 학교 졸업생들의 다양한 대입진학 현황과 데이터 분석 등을 고려해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반고 내에서도 학교별로 과학중점, 예체능 특성화 등의 우수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고 고교 선택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과학중점학교의 경우 과학중점반 학생들의 내신 경쟁은 치열하지만 자체 내 운영되는 우수프로그램을 활용해 내신 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과중반 프로그램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과 우수한 진학결과를 바라는 점을 살짝 내려놓으면 학생들이 경험하는 과중반 과학프로그램만으로도 학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대학에서도 서류전형 시 고교 과중반의 프로그램 운영이나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하나 안타까운 점은 일반고 지원 시 자신이 가고 싶은 고교에 진학이 어려운 경우 과학중점학교 과중반에 입학해 일정기간이 지난 후 다른 일반고로 전학을 가는 방법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음악이나 미술, 체육 교육도 전문성을 띠고 각 학교만의 개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우수한 진학결과를 낳는 학교가 있다. 좁은 틈새이긴 하지만 독일 유학을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의 문도 두드려 볼 만 하다. 고교선택을 할 때는 한 방향의 획일화된 잣대로 평가하고 선택하는 틀을 벗어나 폭넓게 분석하는 눈이 필요하다.

Reporter's View ②
중위권까지 품어주는 학교인가?

지역 내 자사고, 일반고를 취재하면서 ‘진로, 진학’이란 입시 화두에 대처하는 학교들의 수준 차이가 생각보다 커 내심 놀랐다. 고교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입장에서 ‘내 아이 성향에 맞는 고교 선택’이 중요하다는 걸 절감하므로 주위 평판이나 피상적인 고교 정보 대신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 아이와 충분히 상의하며 결정하는 게 좋다.
배재고 13명, 한영고 13명, 보인고 11명, 보성고 8명, 창덕여고 6명... 2017 입시에서 우리 지역 고교들의 서울대 합격생 숫자다. 상당수 학생, 학부모들의 고교 평가 기준으로 매년 언론에 공개되는 이 수치를 중요한 잣대로 삼는다.
그렇다면 ‘내 아이’의 고교를 선택할 때 이처럼 해당 학교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만들어낸 실적이 중요한 기준이어야 할까? 냉정하게 되묻고 싶다. 서울대, 연고대, 의치한의대 합격생 숫자 보다는 서울소재 대학 합격생 수, 경기·인천권 대학 합격생 수나 수시 vs 정시 합격률, 수시 전형별 합격 비율처럼 세부적인 입시 자료를 파고 들어가야 유의미한 선택 기준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대부분의 고교에서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는 게 공공연한 사실이다. 허나 이런 학생 숫자는 상위 4~10% 내외일 뿐이다. 대부분 학생, 학부모들에게 정작 중요한 건 상위권만이 아니라 중위권까지 품어주며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학생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취재 중 만난 몇몇 학교는 양질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성적순이 아니라 희망 학생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제공하거나 중위권 맞춤형으로 설계된 별도의 진학 설명회와 코칭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 같은 세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학교에 문의하는 등 학부모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우수 학생 유치에 발 벗고 나선 학교들은 중학생 학부모들의 문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고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못지않게 중요한 게 면학 분위기다. 주위의 평판을 들어보거나 학교 알리미 사이트 등에 공개된 국,영,수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를 검색해 보면 유추가 가능하다. 가령 국어 과목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이 A고 15.4%, B고 6%, C고 0.2%라면 어느 학교의 수업 분위기가 좋을까? 평가 자료는 ‘보통 학력 이상, 기초 학력, 기초 학력 미달’ 3단계로 나누는데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은 정규 수업 자체를 이해할 수 없어 수업 참여가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현직 교사들은 설명한다.
내신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희망 고교들의 시험 경향, 범위, 내신과 수능의 연계 유무를 확인하고 미리 대비하는 것도 좋다. 해당 고교 내신 대비로 입소문난 학원들에 문의하면 고교별 내신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정보를 얻어 나름의 가이드라인을 세울 수 있다.
꼼꼼하게 자료를 수집해 기준점을 잡았다면 최종 학교 선택은 학생의 몫이다. 인생에서 중요한 3년을 보낼 학교인 만큼 학교별 특장점, 본인 성향과 진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직접 결정해야 한다. 일반고 연합설명회, 자사고 설명회에 자녀와 동행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권하고 싶다.

Reporter's View ③
예체능 대비반에 관심 가져야

예체능중점학교는 아니지만 예체능 대비반을 별도로 운영하는 학교가 있다. 배명고(체육)와 미술(오금고/상일여고) 등이 있는데 운영되는 반의 명칭은 다르지만 형식은 유사하다. 체육과 미술로의 전공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고교선택 시 주시할 필요가 있다.
2, 3학년을 대상으로 혹은 3학년을 대상으로 대비반이 진행되는데, 이들은 교육과정 자체가 별도로 운영되어 내신이 따로 산출되는 강점이 있다. 또한 미술이나 체육 관련 교내 행사가 다양해 학교생활기록부를 충실히 채울 수 있는 것도 장점. 동아리활동과 진로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대비반에 들어가면 일반계 고등학교와 예술고의 중간 형태로 학과 수업을 실기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 대입에 불필요한 과목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실기에 집중할 시간을 늘릴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꾸준히 신청자 수가 증가하는 것이 학교의 또 다른 고민이라고.
또한, 담당교사들의 전문성과 대비반 운영의 노하우가 더해져 대입 실적이 높은 것도 눈에 띈다. 서울대, 연대, 한양대, 경희대, 홍대 등을 비롯 높은 대학 합격률을 내고 있다.
예체능 대비반을 취재하며 학부모로서 무엇보다 먼저 와 닿았던 것은 사교육 절감 부분. ‘부모의 경제력 없이도 예체능 전공이 가능하다’는 말을 요즘 많이 듣게 되는데 공교육의 변화에서 비롯된 말이 아닌가 싶다. 물론 부족한 부분은 사교육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 하지만 전적으로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학교 내 대비반이 많은 학생들에게 힘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 어릴 때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선입견도 어느 정도 깨어졌다. 전공자를 따로 선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진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비반을 꾸리는 만큼 고등학교 진학 후 미술과 체육으로의 진로를 정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라면 ‘늦었다’는 생각보다 학교생활에 집중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든다.
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이라면 대원여고 음악중점학교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대원여고는 입학부터 예술중점과정을 따로 운영하며, 이수 희망자는 일반계고 선택 지원 전에 우선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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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외 2명 오미정 리포터 박경숙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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