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전문 ‘이김학원’ - 영어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 한번에 준비하자!

20년 수능 전문가의 소수정예 밀착수업으로 탄탄한 실력 쌓기

이선이 리포터 2017-10-20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도입돼 학생들은 영어 학습 비중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지난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1등급 기준인 90점 이상의 학생들은 5%에 불과했다. 절대평가지만 결코 1등급이 만만치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영어 절대평가로 대학들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다른 평가 기준들을 고려하고 있어 영어 내신과 영어 관련 교내활동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방배동에 새로 오픈한 고등부 국어·영어 내신 및 수능 전문 ‘이김학원’에서 김소연 영어 원장을 만나봤다.



수능 영어 대표강사의 소수정예 밀착수업
‘이김학원’의 김소연 영어 원장은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의 수능 영어 강사, SBS와 MBC 수능해설위원, 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의원 등의 경력과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수능 영어 대표강사이다. ‘이김학원’의 영어 수업은 이처럼 전문적인 김 원장의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울고, 세화고, 서초고, 상문고, 반포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의 학생들이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별, 실력별로 나누어 소수 정예 수업으로 진행된다.
김 원장은 영어는 더 이상 내신과 수능이 별개가 아니라고 말한다. “몇 년 전까지는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컸고 내신과 수능의 출제 방식도 달라 성적이 이원화돼 있었지만, 이제 학교 시험에서 EBS 교재를 교과 부교재로 활용하기도 하고, 수능 문제 유형을 기반으로 수능적 추리 능력을 요구하는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결국 수능에 맞는 사고력을 키운 학생들이 학교 성적도 잘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내신, 수능, 교내 비교과 활동까지아우르는 전문지도
‘이김학원’의 내신 수업은 교과서 이외에 학교별 부교재도 깊이 있게 다루며,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도 관리한다. 특히 내신에서 변별력이 큰 서술형 문제를 대비해 쓰기와 문법 등을 반복적으로 맞춤 지도한다. 아울러 수행평가로 나오는 영작문도 별도로 지도하고 있다.
서초 지역 고교들의 내신 출제 경향에 대해 김 원장은 “세화고는 부교재나 모의고사 기출의 비중이 높고 자의적인 해석을 요구하는 등 까다로운 편이다. 이에 비해 다른 학교들은 비교적 평범한 편인데 변별력을 위해 서술형 문제, 어휘 문제, 배열 문제(서울고 등) 등을 까다롭게 출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수능의 경우 김 원장은 베테랑 강사라 할 수 있다. 20여 년간 수능 영어를 지도하다보니 수능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잘 알고 있으며, 출제자·검토자·평가자로서의 시각을 갖고 있다. 즉,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이김학원’은 학종 대비 비교과 활동도 관리한다. 교내 스피치, 토론대회, 논술대회, 영어경시대회 등 각종 교내대회를 꼼꼼히 관리해준다. 실제로 최근 체계적으로 지도한 학생들이 학종에서 좋은 입시결과를 올리기도 했다. 학생부관리에 대해 김 원장은 “전공적성이 중요하므로 고교 입학 전에 진로와 관련 학교활동 미리 찾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고교 교내활동의 전공적합성이 떨어지기 쉽다”고 조언했다.

예비 고1을 위한 고교 영어 학습 조언
▶중학교 때는 시험범위 내 영어 지문을 달달 외우면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구조 독해, 지문 이해, 영어적인 스킬이 어우러져야 하며 이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전문가의 지도와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예비 고1은 고교 입학까지 약 5개월의 시간이 있다. 입학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교의 교과서나 부교재를 확인하고, 1~2학년 전국 모의고사 기출을 미리 풀어본다면 1학년 내신 준비가 수월해진다.
▶고등학교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학습량이 상당하다. 고교 필수 어휘문제집, 주제별 지문 독해, 주제별 어휘정리, 고난도 실전 심화 문제 등도 풀어보며 입학할 때 고3과 경쟁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공부해두면 좋다.
▶내신은 1등급 싸움이 치열하다. 중학교 때 90점 이상이라고 고등학교에서도 1~2등급은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족함을 메우는 겨울방학을 보내야 한다.


문의 02-598-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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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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